◑ 천원궁 상량식 참부모님 축도. 2021.04.27.(성혼 61주년 천력 3월 16일)
감사하신 하늘부모님, 고마우신 하늘부모님. 너무도 너무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이 한날을 맞기까지 이 가슴 설레는 이날을 맞기까지 60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성혼 61주년을 맞게 되는 오늘 비로소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지상에 봉헌할 수 있는 오늘 상량식을 거행하게 되옵니다.
태초에 창조주께서는 이 아름다운 봄 절기에 천지만물이 화동하고 화답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은 지상에 참자녀를 거느리시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미래를 꿈꾸셨습니다. 그러나 책임을 해야 할 인간 조상이 하늘부모님의 축복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60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하늘부모님은 인류를 찾아 나오시는 고통과 슬픔의 한 많은 섭리를 할 수밖에 없으시어 드디어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지상에 완성한 인간 참부모가 이 한반도를 중심 삼고 1960년에 탄생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지한 인류는 더더구나 하늘 섭리의 환경권이 되어 주어야 할 기독교가 무지한 가운데 참부모의 환경권이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2000년 전 하늘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어 40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 수고해 나오신 터 위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으나 그 민족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2000년간 나라 없는 민족으로서 유리고객하며 살아 나왔습니다. 2차 대전에는 600만이 학살당하는 탕감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는 이 민족 앞에 경고합니다. 그토록 하늘이 참고 기다려 나오신 인류를 품고자 하신 그 하늘부모님의 사정 앞에, 더더욱 이 민족은 참부모를 탄생시킨 민족으로서 섭리의 중심 조국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이 백성들이 알아야 할 것은 마지막에 하늘의 축복을 거역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이 민족은 희망이 없습니다. 이 민족이 소원하는 통일한국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성전이 완공됨은 하늘부모님께서 꿈꾸셨던 지상에 참부모와 함께 안착하시는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나라의 위정자는 물론이요 세계 모든 나라의 책임자들이 세계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곳에 와서 무릎을 꿇고 하늘의 지혜와 하늘의 긍휼을 구해야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 민족 앞에 강하게 요구합니다. 하늘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 민족이, 이 나라가, 이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천일국의 자격을 갖추는 축복가정들로서, 축복받은 자들로서 이 나라를 치리하며 이끌어 나가는 중심인물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길만이 오늘날 이 나라가 세계 앞에 중심국으로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길임을, 하늘의 축복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과 가정들은 더 이상 하늘 앞에 불효 불충한 자녀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더 이상 하늘을 슬프게 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하늘의 가호를 바라거든 하늘이 축복을 바라거든 하늘부모님을 바로 알고 모시는 길만이 이 나라와 인류가 나아갈 길임을 명심하길 바라며, 오늘 이 상량식을 하기에 앞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만은 나는 너무너무 흥분되고 감사합니다.
2023년 봉헌할 때까지 오늘부터 하늘부모님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가운데 역사하며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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