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국 9년 천력 3월 7일 양력 2021.4.18. 천정궁 천원교회.
사랑하는 4지구 김만진 회장과 전체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사랑합니다.
나는 한국의 4지구에 개나리 국화를 주었습니다. 이 개나리의 강인함, 절대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이 개나리 정신을 오늘 일본 제4지구에서 실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특히 더 고향에 대한 간절함이 있습니다. 고향은 나를 탄생시킨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면 모든 것을 품어 주는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것은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인류가 추구해 나오는 평화세계를 놓고 볼 때 현세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사건들, 더더욱이나 코로나 대유행은 1년 이상의 인류들의 생활환경을 바꿔 놓았습니다. 한마디로 희망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원합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형제들과 함께 기쁨과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고향의 부모는 인류 역사를 통해서 거슬러 올라가게 될 때 절대자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입니다. 이 부모를 만나고 모시지 않는 한 인류에게는 평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6천 년 만에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는 참부모로 말미암아 오늘날 세계 도처에 축복가정들, 2세 3세 4세권이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인류가 보아야 할 기적입니다. 이 기적을 먼저 된 축복가정들이 책임을 함으로 말미암아 국가의 벽, 종교의 벽, 모든 벽을 허물고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의 그 날을 향해서 나가는 길만이 살길입니다.
특히 오늘 김만진 지구장이 말씀을 잘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責任이 중요합니다. 어머니 국가로서의 사명입니다. 하늘 섭리의 진실을 밝히고 인간 중심한 생각이 아닌 일본의 위정자와 일본을 사랑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하늘 섭리에 눈을 떠야 할 것입니다. 귀를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그 길만이 일본이라는 나라가 하늘 섭리 안에서 책임을 하는 나라로서 영원히 기억되는 영생의 길을 가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축복가정들이 이제는 대담하게 소리를 높여 진실을 말해 주기 바랍니다. 인간 중심한 짧은 생애를 두고 말할 것이 아니라 영원을 놓고 하늘부모님을 모신 영생의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4지구와 한국의 4지구가 機關車의 使命을 다하겠다고 했으니 기필코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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