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11.20(일)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 자매결연 축하 대회.
165-154 예수가 왜 결혼을 못했느냐? 결혼할 수 있는 내용이 탕감복귀 원칙에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세 번씩이나 얘기한 거예요. 17살이 됐을 때, 아담이 16세에 타락했기 때문에 16세를 넘어 17살에 어머니한테 간곡히 얘기한 것입니다. "내가 결혼할 상대는 누구인데 아무리 가정이 어렵고 일가가 파탄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걸 단행해야 됩니다" 마리아가 이걸 듣고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 할 수 없으니 그다음에 27살에 또 마리아 앞에 통사정을 해도 마리아가 듣질 않았어요. 그것이 세상에 알려지면 일족이 멸족하는 거예요. 그러니 말할 수 없어요.
*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원칙에 따라서 세례 요한의 동생을 예수님이 빼앗아 와야 됩니다.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 말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결혼시킬 수 없어요. 세례 요한의 동생이 누구예요? 예수의 이복동생이라고요.
* 27세에 간곡히 얘기해도 안 들으니 30세에 또 얘기한 것입니다. 이때도 안 들으니 집을 떠나는 것입니다. 출가를 해서라도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누가 알아요? 여기서 만약에 결혼식만 했더라면 예수는 앙 중의 왕이요 그 상대는 여왕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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