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3.1(수) 소명받은 가정. 본부교회.
188-318 성인들의 가정은 전부 다 악처예요. 소크라테스의 처도 악처라고 그랬지요? 공자님 색시는 어떻다고 그랬어요? 그것도 악청예요. 문 총재 색시는 어때요? 지금은 말고 말이에요. 옛날에 악처 놀음했지요. 악처 놀음했지요. 악처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악처가 되게 되어 있어요. 아, 성진이 어머니가 얼마나 악처 놀음했어요. 그저 물어뜯고 뭐 이래 가지고···.
나는 사탄이가 참 위대하다고 봤어요. 그 양반은 남편을 위해서는 죽기까지 할 양반인데, 세상 남자 가운데 우리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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