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박노희 선생.

true2020 2021. 3. 23. 08:05

1. 이 녀석도 서울대학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통역하라고 했는데 도망간 녀석이에요. 

 

▶ 1999.1.1(금) 사지백체 만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우루과이.

-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298-152 박노희! 너도 박가로구나. 이 녀석도 서울대학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통역하라고 했는데 도망간 녀석이에요. 그랬어, 안 그랬어? (그랬습니다.)

 

거기에 또 문 씨 여자가 달라붙었어. (문난영 씨에게) 노희가 좋아?  (예.) 그거 누가 미남이라고 좋아할 사람 있어? 난 꿈에 봐도 기분 나쁜데. 그러니 문 씨 여자가 탈선해 가지고 호외 취급하는 여자가 붙어사는 거예요.

 

이런 말이라도 해서 선생님의 슬픈 마음을 해소시키는 거야. 스트레스 해소라는 말 알지? 이런 말 듣고 "어쩌면 저렇게 선생님은 세계에 있는 젊은 친구들 앞에 망신 대왕마마의 바가지를 씌워 주고도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 저런 선생님은 우리 아버지가 아니다." 이래도 좋아. 그렇다고 아버지가 안 되겠다고 할 때는 지옥 가는 거야. 알겠나?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다시는 그런 일 없겠지?

 

벌거벗고 춤 한번 춰 봐. 아, 벌거벗고 춤이라도 한번 춰 가지고···. 여편네 앞에서는 벌거벗고 춤 아니라 말 타고 기어다녀도 누가 무슨 말을 하겠어?

 

298-154 부처끼리는 벗고 살아도 죄가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여름에 열대지방에 가게 된다면 축복받은 가정끼리는 벗고 살아도 괜찮아요. 그래 가지고 방문객이 와서 "따르릉" 초인종을 누르고 3분 기다리는 것을 원칙으로 정해 가지고 3분 후에 문을 열고 나와도 실례가 아니라고 경고하나니 이제부터 그렇게 시작할지어다! 노멘, 아멘? 그렇게 하라구요.    

 

2. 노희! 색시한테 이겨, 져? (비깁니다.) 남자가 비긴다는 건 진 거지. 

 

▶ 1995.11.3(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274-224 문 씨는 딸들이 드세요. 그래서 작지만 절대 박노희한테 지지 않을 거예요. 노희! 색시한테 이겨, 져? (비깁니다.) 남자가 비긴다는 건 진 거지. 계산을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