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7.4(일) 전본부교회. 솔직한 신앙자.
045-241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중심 삼고 "나는 더 이상 다른 길로 안 간다. 이 한계선을 안 넘겠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그것은 절대적입니다.
하늘 편인 오른쪽으로는 내가 마음놓고 가지만 다른 쪽을 갈 때는 어떤 때보다 심각한 자리에서 사력을 다해 분석 비판하여 이것을 타진해 가지고 악은 악대로 처단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한계선까지 나가야 하는 어떤 어려운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악 앞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겠다는 자신의 입장을 결정지을 수 있는 확고한 생애의 터전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신의 일생은 선한 생애로 남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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