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5.17(화) 참된 고향의 주인이 되자. 부산교회.
177-163 이제는 통일교회를 칠 수 없는 시대에 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자신을 가지라구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40년 동안 유리걸식하고 비참하게 된 후손을 대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그 명령을 받은 후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거지 신세로 들어갔어요. 40년 동안 광야살이를 했으니 거지 중의 상거지이고 뭐 팬티 하나 있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었지요. 모래 감투를 쓰고 들어갔을 게 아니에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 보니 가나안 7족에게는 양도 있고 뭐 집도 있고. 그래서 아들딸 잘 살고 모두 살 사는 거예요. 그렇더라도 여기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어미 아비들이 "너희들이 살 곳은 이 땅이 아니고 이 땅을 넘어 더 높은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향해 전진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고 여기 이 무리들에게 훈시해야 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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