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가정 2세 21일 수련 마지막 날.
133-181 여자로서 남편을 맞기 전에 지킬 도리, 여자의 얼굴은 이래야 되고 여자의 모습은 이래야 되고 태도는 이래야 되고 좋은 남편을 대하면 이래야 되고 좋지 않은 나쁜 남편을 대하면 내가 가르칠 마음을 지녀서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가르쳐 줘야 되겠다고 그런 준비를 다 짜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좋은 남편을 얻는다고 생각해? 여자로서 시집가 가지고 절대 남편을 싫다고 해서는 안 돼요. 그런 여자는 안 되는 거예요.
시집을 가는 자체가, 여자가 시집갈 때는 남의 집에 가는 거예요. 남의 집에 들어가는 한에는 그 집에서 환영받아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집이 내 마음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 자체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남의 집이 어떻게 내 마음에 맞겠나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집에 자기 마음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시아버지 마음을 맞추어야 되고 시어머니 마음을 맞추어야 되고 시아주버니가 있으면 시아주버니 시동생이 있으면 시동생 마음 맞춰 줘야지. 그래서 그 집에서 필요하다고 해야 내가 자리잡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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