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2020 승리를 위한 전국 회장단 워크숍 결의대회 참어머님 말씀- 천일국 4년 천력 11월 18일(양 2016.12.16.) 청심국제청소년 수련원

▣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전국 회장단 워크숍 결의대회 참어머님 말씀

- 천일국 4년 천력 11월 18일(양 2016.12.16.) 청심국제청소년 수련원

 

사랑하는 UPF 국민연합 회원 여러분! 특별히 금년 2016년은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기후 온난화 문제로 이번 여름은 얼마나 여러분들이 힘들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책임을 하신 여러분들을 축하합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본의 아니게 남북으로 갈라진 채 71년을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염원하는 우리의 소원이 이렇게 긴 세월 동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놓고 볼 때 우리는 문제점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과 끝이 일치합니다. 그리하여 타락한 인류를 그냥 둘 수가 없어 구원섭리가 시작이 됐습니다. 많은 인류 가운데 선한 민족이라고 길러 나오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까지 찾아 세우기까지 400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한 환경을 하늘은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결론적으로 이스라엘 민족 책임 못했습니다. 하늘이 준비한 환경권을 잃어버린 예수님은 설자리가 없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예수님은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독생자라면 독생녀를 맞을 수 있게 마리아, 사가리아 가정, 유대교가 환경을 만들어 드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됐더라면 로마를 넘어서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이 그때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파괴한 민족이 어떠한 탕감을 치렀는지는 여러분들은 역사를 통해서 알 것입니다. 2000년 동안 유리 고객 하는 민족이 됐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냥 흘려듣거나 무관해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 2000년 섭리역사는 그 때 나타나지 못했던 독생녀 기반을 닦아 나오는 섭리역사가 됩니다. 하늘은 중심인물이나 세운 나라의 사람들이 책임을 못하게 될 때에는 다시 들어서 쓰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독생녀 기반을 닦아 나오는 나라를 (다시금) 선택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이 한국입니다.

 

사탄 세계에서 새로운 섭리를 놓고 독생자 · 독생녀를 찾아 세워야하는 하늘의 사정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민족을 통해서 독생자 · 독생녀가 탄생됨으로 말미암아 재림메시아 구세주 인류의 참부모가 탄생된 것입니다.

 

타락한 인류는 마음은 원이로되 하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탕감을 거쳐야 됩니다. 성경에 비유 했듯이 "와일드 올리브트리가 트루 올리브트리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주인으로 오시는 참부모에 의해서 트루올리브트리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중심한 섭리역사가 이 나라에서 태동됐습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과거 2000년 전 이스라엘 작은 나라가 로마를 업고 세계로 향했어야 했던 그 환경을, 하늘은 자유 민주세계 대표로 미국을 선택하셨습니다.

 

중세 유럽의 기독교는 부패했습니다. 영국의 킹 제임스가 희랍으로 된 성경을 영어로 번역해 내면서 새로운 신앙운동이 벌어졌으니 그것이 청교도들입니다. 그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새로운 곳으로 이주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미국이 하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미국이 건국 200주년이 되는 때에는 극도의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가정 파탄, 청소년 문제, 마약 문제로 미국이 병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겠다는 나라가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1971년, 하늘이 계획하시는 섭리를 아는 레버런 문, 참부모는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미국에 병이 났으니 내가 의사로 왔다! 미국의 가정에 불이 났으니 내가 소방수로 왔다.” 미국을 일깨웠습니다. 미국이 잠에서 깨어 하나님을 다시 모시는 나라가 되어야 참부모님이 세계섭리를 하시는데 있어서 환경권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은, 인류의 소원은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입니다.

 

오늘날의 인류는 73억이 훨씬 넘어서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부모의 입장에서 하늘부모님의 입장에서 볼 때 얼마나 긴박한 상황입니까! 이번에 의원연합 창설대회를 놓고 여러분들이 보고를 다 받았을 줄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 합니까? 오늘날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점은 누구 한 사람에 의해 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원인이 하나님이었기에 하나님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이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를 놓고 볼 때 어떻게 생각합니까? 결론은 이 민족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민족이기 때문에 중심에 참부모를 모시는 민족이 되어야 하고 참부모를 모시는 정치인 모든 국민이 되어야만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당당하게 ‘우리나라는 하늘이 택한 선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참부모를 알려야 되겠습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 되겠습니까? (알려야 되겠습니다.)

 

남북통일도 참부모님을 모시고 해야지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실세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싸우는 형제를 하나로 묶을 수가 있는 것이 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모든 기관을 동원해서 이 국민을 재교육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모든 방면에서 종사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긍지를 가지고 이 민족이 세계 앞에 우뚝 설 수 있는, 책임을 다하는 민족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적극 협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00년 전 인도의 시성 타골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코리아 그 등불 다시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등불은 무엇입니까? 빛은 무엇입니까? 진리입니다! 참말씀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앞에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이 말씀을 전파해야 됩니다. 자랑할 게 이 말씀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를 자랑해야 됩니다. 그 길만이 우리가 소원하는 남북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남북통일만이 아닌 세계통일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힘차게 나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