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대회 참어머님 말씀
- 2021년 2월 28일
존경하는 하늘부모님성회 안에 각계 지도자, 평화대사,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 오늘 우리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결단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인류 역사는, 인류의 문명의 발달은 하천을 통해서 발달되어 나왔습니다. 특히 나일강을 중심 삼은 이집트 문명은 5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보냈음에도 오늘날 기적과 같은 문화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이 염원했던 것은 지상 생활은 잠깐 지나가는 것이고 영원한 세계에 영원할 수 있는 하늘로 가까이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면의 정성을 들여 왔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진 거대한 피라미드, 현재 44층이나 되는 고층 건물, 어떻게 5천 년 전에 2.5톤이나 되는 거대한 돌을 어디에서 어떻게 가지고 와서 사막에 그 위대한 역사의 유물을 남길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관심은 오직 하늘에 대한 긍휼을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거대한 나라였지만 왕궁보다는 신전을 중요시했고 피라미드를 통해서 후대에, 후세에 하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염원했습니다.
타락한 인류는 왜 타락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지만 언제나 하늘을 숭배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 나온 것은 분명합니다.
창조주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 여자를 창조하심은 당신께서 이들이 성장하여 완성된 그 기준에 축복하는 자리에 함께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타락은 그리되지 못하여 오늘날의 인류 역사는 전쟁과 갈등, 고통, 이루 말할 수 없는 문제들을 만들어 내면서 이제는 점점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또한 코로나이기도 합니다.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천재지변, 이것은 인류가 무지해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창조 원칙을 지키시기 위하여는 인간을 통한, 완성한 남자와 여자를 통해서야만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있기에 하늘은 선민이라는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고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이루어 나오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민족은 거대한 로마제국의 속국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소원은 "메시아를 보내 주시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인도해 주십사" 하고 간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약속을 이룰 수 있는 메시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한 메시아를 보내 주셨건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환경권을 잃어버린 그리스도는 십자가 상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며 다시 오마 했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습니다.
만약 그때에 유대교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여 참부모 자리에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렸더라면, 거대한 로마제국은 세계로 통한다 했습니다. 그 로마제국을 하나로 하여 그 당시 하늘부모님께서 함께 하실 수 있는 그러한 새 역사가 전개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 되지 못했습니다.
하늘이 축복하여 책임을 주신 민족이 책임을 못하게 되면 탕감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기독교가 출발이 되어 313년에 로마에 공인되면서 이태리 반도를 중심 삼고 유럽 대륙을 거쳐 영국의 섬나라까지 가게 되어 그 당시 영국은 세계로 해양권을 통해서 뻗어나갔습니다. 그래서 해질 날이 없는 영국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때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영국과 함께 세계에, 도처에 선교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들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본질도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교지에서 자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결국 대서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세계로 나아갔으나 이 대서양 문명권은 빼앗아 오는 문명권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것이 오늘날 대영제국에서 볼 수 있는 박물관···.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그때 산업혁명을 통해서 과학의 발달은 인류에게 평화로움을 줄 수 있었으나 반대로 물질문명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과정에 많은 문제를 낳게 되었고 기독교 역시 많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모시는 기독교가 "하나님이 죽었다" 하는 공산주의가 나올 수 있습니까. 인간의 잘못입니다.
하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하늘은 독생자는 보내 주셨으나 독생녀를 보내지 못하셨기에 독생녀를 보낼 수 있는 민족을 선택하십니다. 그것이 아시아의, 동방의 예의지국 한민족을 선택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 속에 신앙을 강요하다 보니 많은 문제를 낳게 되었고 "이래 가지고는 안된다" 하는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청교도들은 자유롭게 하나님을 우선으로 모실 수 있는 신앙을 하겠다 하여 유럽을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세워진 나라가 200년 된 미국입니다.
미국은 신교 국가로서 마지막 재림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기를 원하시어 하늘이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초심으로 건국한 미국이 흔들리게 될 때에 하늘은 얼마나 안타깝게 한때를 준비해 나오신 그 목적을 이루기 전에 실패하실 수는 없습니다.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많은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 가운데 하늘이 준비하여 마지막 6천 년의 섭리 역사를 마감할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키는 섭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재림 메시아는 상대가 될 수 있는 독생녀를 만나야 합니다. 독생녀 없이는 메시아의 꿈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때 상황은, 한국은 일제하에서 해방이 되며 소련과 연합군에 의해서 남북이 갈리게 됩니다. 민주와 공산이 들어섰습니다. 그때 미국이 하늘의 섭리를 알았더라면 판도는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위기에서 독생녀를 구하시고 민주주의 남한을 지키셨습니다.
세계적으로 혼돈되고 혼란된 어려운 시기에 유엔의 창설, 그 창설의 멤버였던 소련이 어떻게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여 625 동란에 16개국에 참전할 수 있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참부모는 하늘 섭리를 알기에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오른 참부모는 모든 환경이 갖춰지지 못한 자리에서 하늘 섭리를 이루어나갈 수밖에 없는 가장 절박한 자리에 있을 때 과거 이스라엘 민족 앞에 로마제국이 있었듯이, 현대의 미국이라는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세계를 대표하는 나라가 공산주의에 휘둘리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없어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을 부흥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통일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1975년에는 세계 선교사로 파송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오늘 도처에서 한결같은 하늘에 대한 충성심으로 남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나이 또한 7, 80을 보게 되니 참부모로서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78억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알아 모시고 함께 이 모든 해결해야 될 난문제를 참부모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함께 실천해 나아가야 할 이 중대한 시점에 있기에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여러분 앞에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78억 인류가 하늘부모님이 인류의 부모님이신 것을 알아야 하며 그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다시 거듭나게 해 주는 분이 참부모이심을 알아야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받은 축복 가정으로서 하늘부모님의 참다운 자녀가 되어 그동안, 6천 년간 하늘을 몰라보고 불효했던 모든 것을 씻어 버리며 인류의 무지로 인해서 이 자연 만물 세계를 망쳐 놓은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하여 원상대로 복구할 수 있는 길은 지상의 참부모가 있는 자리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참부모로서 인류 앞에 이 천원단지를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지상천국의 모습은 이러한 모습이 다하고 보여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쉼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어제는 부흥 백화점에 들리어 나오는데 어린 성화학생이 자기가 실체로 9년 만에 참어머님을 본다고 막 기뻐하면서 소리치는 아이를 보게 될 때, 저렇게 가까이서 봤다고 좋아하는데 전 세계 78억 인류가 참부모가 지상에 왔었고 참부모의 업적이 이렇게 평화세계로 가는 길을 만들고 있는데 그걸 모르는 자리에서 저세상으로 가게 되면 얼마나 한스러울까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세계 각계 지도자 여러분, UPF를 통한 평화대사, 전체 축복가정 여러분은 더 이상 하늘 섭리의 진전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들의 새로운 각오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한민족은 하늘이 선택한 민족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북이 하나되지 못한 자리에서 신통일 한국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 한민족이 통일되어 하나가 되어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을 통한 신문명권의 강한 조류를 타고 오대양 육대주의 참부모 탄신과 하늘부모님이 우리의, 인류의 부모이심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드높이 울리게 되어 모든 세계 78억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감사와 송영을 드리는 그날을 위해서 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총진군하기를 부탁합니다.
▣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8주년 기념식 및 제5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대회 축승회
천일국 9년 천력 1월 18일(양3.1) 효정연
여러분의 정성과 수고로 잘 마쳤지요? 이제 통일교 역사만 해도 70년 가까이 되고 중심적인 섭리를 놓고는 60주년이라고 볼 때에 이제는 인생에 있어서 아주 철이 든, 익은 60년을 지났다면 결실을 봐야 돼.
그 과정에서 하늘이 축복한 이 민족이 참부모님의 직접적인 환경권이 되어 주지 못한 자리에서 출발한 60년 역사에 초창기부터 뜻을 따라 나온 선배들과 여러분 책임자들이 수고 많이 했어.
실제 1960년에 부모님이 성혼할 때만 하더라도 하나하나 다 말할 수 없지만 정말 힘들었어. 먹을 것은 귀하고 입을 것이 귀한 상태에서 식구들을 품은 자리에서 우주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참부모가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을 지나온 것을 참자녀들을 보고 자랐어.
특히 아들 효진은 엄마가 가진 것도 없고 반지도 변변치 않은 것을 볼 때 너무도 마음 아프게 생각했어. "우리 엄마는 최고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얘기했어. 자기가 크면 엄마에게 귀걸이를 사 주고 반지도 사 주고 목걸이도 사 주겠다는 거야. 어릴 때, 5살 정도 때부터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아들이야. 그 정도로 모자의 정이 정말로 각별했던 아들이었어.
그런 마음으로 자라면서 세계 카프 회장이 되었을 때 자기가 노력해 번 돈으로 아버님에게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사 드리고 그 전에 엄마에게는 생일 반지나 목걸이를 선물해 줬어.
아들이 그렇게 하는 걸 아버님이 보시고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대해서 너무도 미안한,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는지 원하지 않는데도 주시고, 계속해서 뭔가를 주시려고 하셨어. 성혼하고 50년이 되어 가지만 그렇게 주시려고 노력하셨어. 그런데 헬리콥터 사고가 있었을 때도 밖에 나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을 계속 데리고 나가 "뭔가 사 주고 싶다"고 하셨어.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천보가정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지도자가 43가정을 해야 된다" 하는 말씀 하에
그렇게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여러분의 정성 가운데 그 참 경제적인 면이 뒷받침이 없는 그런 상태에서 있는 것을 정리해서 해야만 했던 그러한 사정들이 과거 또한, 초창기에 부모도, 참부모도 그런 것을 겪었지만 하늘에 대한 정성은 헛되지 않는다.
어제 말씀 가운데 나일강을 중심한 에집트문명의 사람들은 지상에서 사는 생활보다도 영계, 저세상에서 사는 생활, 하늘에 가깝게 살기 위하여 노력했다고 얘기했어. 그런 일이 신전과 피라밋이라고 설명했지만 참부모와 함께 섭리에 완성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40년 50년 힘들었지만 영원한 미래를 놓고 볼 때 "천보에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이다! 지도자였다! 명문가였다!" 하는 것은 영원토록 축복을 받는 길이지? 그것을 생각하면 힘들었다, 고생했다고 말할 수 없어.
그런데 내가 엄마니까, 어머니이기 때문에 애기가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 드리고, 또 해 드리고 싶다는 그 마음, 해 드리고 싶어도 안 계시기 때문에 해 드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과거를 생각해 볼 때 나도 어머니로서 아이들에게 다 갖춰 주고, 해 주고 싶어.
이제부터 우리 통일가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아니 될 수 없다. 그런데 그 많은 돈을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쓸 거야? 자녀들을 위해 쓴다는 것을 알고 있지?
어제 말씀을 여러분은 몇번이고 훈독하면서 배울 점이 많을 거야. 그래서 지금 상태로는 모두 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입장이야. 내가 이제부터 천원단지에 대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많이 있어. 여러분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까 나누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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