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3(일) 전본부교회. 해원 성사.
038-180 종교라는 말은 사람만을 위주로 해서 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 즉 신을 모체로 한 가르침이 종교입니다. 이것이 종교의 발원이요, 본원이기 때문에 신을 빼놓은 종교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은 종교를 중심 삼은 권내에서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天意를 받들어야 되고 天情을 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들이 일컫는 4대 성인들은 전부 다 종주들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람이 그렇게 만들었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겠어요? 사람이 만들었다면 사람을 위주로 할 텐데 하나님을 위주로 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빚어진 것이 종교 문화권 세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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