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 실적 실천 종교

참된 종교가 뭐냐? (3) - 9가지.

true2020 2021. 1. 6. 14:58

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종교.

 

1)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1975.4.14(월) 서울 장충체육관. 인류의 새로운 장래.

- 희망의 날.

 

077-270 그러면 참된 종교, 참된 종교가 어떤 종교냐? 간단하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은 우주를 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를 구하는 거라구요. 기독교인들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기독교, 무슨 장로교의 예장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장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해야 되고,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    

 

▣ 1975.11.2(일)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벨베디아.

080-283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라구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그다음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위하여! 알겠어요.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위하려, 메시아를 위하여,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가 있으면 참된 종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는 목적은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왜 보냈느냐? 메시아를 보낸 목적도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2. 복중 생활에 접붙여 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종교.

 

1968.6.9(일) 전본부교회. 하늘 편에 서자.

- 방한한 일본 식구 환영식.

 

020-220 심정은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는가?

 

* 여러분들은 심정의 주인공이 누구라고 생각해요? 시집가면 남편이고 남편은 부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심정의 뿌리, 심정의 주인공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복중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 복중생활에 접붙여 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는 복중생활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인격에 있어서 아담 해와의 기준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심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여 쫓겨나고 하나님에게 불의의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입장에 서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지금까지 상처를 입힌 그 죄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인데 어떻게 또다시 비참을 안겨 드리는 노정을 거듭해서 갈 수 있겠는가. 나는 죽어도 그 길을 못 가겠다는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심정의 기준을 가져야 하나님과 일치될 수 있고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3. 참된 사람이 되게끔 가르쳐 주고, 참된 사람이 되고 있는 곳이 참된 종교.

 

1975.9.28(일) 벨베디아. 나에게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이냐.

079-338 여러분이 종교를 찾아야 할 텐데 참된 종교가 어떠한 종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이 무엇이냐? 아까 말한 무엇이에요?

 

True, 그게 뭐예요? 참된 종교, 참된 사람이 모인 곳, 참된 사람이 되게끔 가르쳐 주고, 참된 사람이 되고 있는 곳이 참된 종교입니다. 이것이 결론이라구요.

 

4. 하나님의 소원과 심정을 향하여 갈 수 있는 종교.

 

▣ 1983.3.27(일) 본부교회. 천국으로 향하는 바른길.

- 귀국 환영 집회.

 

125-220 그러면 참된 종교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심정을 향하여 갈 수 있는 종교입니다.

 

5. 참된 종교만이 국가를 超越할 수 있고 인종을 超越할 수 있다.

 

▣ 1976.3.28(일) 벨베디아. 역사적 3시대를 통한 승리.

086-181 현세에서 사는 우리가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앞으로 이 민족성을 초월하고 인종성을 초월할 수 있는 그것이 무엇이냐? 오늘날 국가관 가지고는 안 됩니다. 국가관이라든가 오늘날 이 세상의 주의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만이 국가를 초월할 수 있고 인종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우리 통일교회가 한번 해 보자 이거예요.

 

6. 세계를 위해서 주기를 연구하는 종교.

 

▣ 1976.3.2(화) 청주교회. 통일교회란 무엇인가.  

 

085-132 참된 단체란 어떠한 단체냐? 이 세계를 위해서 주기를 연구하는 단체입니다. 참된 종교도 그런 것입니다. 또 참된 나라란 어떠한 나라냐? 빚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지우려고 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일수록 그것은 참된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가 그런 나라가 되거들랑···.

 

지상의 천국이 어떠한 것이냐? 빛 안 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서로 빚 지우려고 노력하는 곳이 지상에 생기면 그곳이 지상의 천국이에요.

 

천상 천국은 어떤 곳이냐? 천국 가는 사람은 빚을 진 사람이 없어요. 내가 알아본 천국은 그런 천국이 아니에요. 세상에 사는 동안에 나라에 빚을 지운 사람이요 인류 앞에 빚을 지운 사람이요 하나님 앞에 빚을 지우려고 노력했던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이에요.

 

그 나라 앞에, 인류 앞에, 하나님 앞에 빚지려고 한 사람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가 있더라 이거예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7. 혁명의 주체세계를 갖고 나온다. 

 

1969.12.14(일) 전본부교회. 추수의 주인.

027-228 오늘날 혁명이 허용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본연의 세계를 다시 추구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는 더 좋을 수 있는 어떤 조건만 제시되면 옛것은 물러가고 새것이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가 발전 현상의 단계를 거쳐오는 것과 같이 보이는 겁니다. 이것은 복귀섭리 과정에서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열매를 잘못 심은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 이상을 중심 삼고 심은 사람이 잘못 심어졌다는 거예요.

 

*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여기에서 우주적인 혁명을 일으켜 재창조해야 됩니다. 인간은 흙덩이 만도 못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지으실 때의 흙과 물과 공기, 그 본체 만도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지어야 합니다. 무자비하게 해부하고 무자비하게 불살라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적 변화로부터 몸적 변화를 일으키고 생활적인 변혁이 일어나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는 혁명의 주체세계를 갖고 나옵니다. 그 사회의 물결에 휩쓸려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와 대결해 가지고 革命할 수 있는 主體勢力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다시 오마" 하시고 가셨습니다. 그것은 다시 와서 심판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 심판이 어떤 심판이냐 하면 그릇된 것을 치는 것입니다. 그런 주체적인 권한을 갖고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그거 가능한 말입니다.

 

8. "하나님은 죽었다"고 야단하는데 그걸 막아 싸울 수 있느냐? 

 

1977.11.11(금) 벨베디아. 바라던 자녀의 날.

- 제18회 참자녀의 날.

 

095-156 지금 전 세계 공산당이 "하나님은 없다"고 하고, 오늘날 인류가 "하나님은 죽었다"고 야단하는데 그걸 막아 싸울 수 있느냐?

 

하나님은 살아 계신 것이요, 하나님은 능력 있는 분이라고 하면서 누가 막아야 하느냐? 이걸 종교가 해야 돼요. 참된 종교가 해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하고 앞으로 올 메시아를 바라는 종교들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어떠냐? 바로 이 일을 하자는 거예요.

 

1970.8.16(일) 전본부교회. 해방과 우리의 책임.

033-230 참된 종교란 무엇이냐? 참된 종교는 架空的인 이상을 소개하는 것보다도, 가공적인 인류애를 설명하는 것보다도 본연의 문제에 들어가 가지고 인간들이 절대로 부정할 수 없도록 신에 대한 인식을 그 무엇보다도 강하게 심어 줄 수 있는 종교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종교입니다. 그 이상 참된 종교는 없습니다.

 

그 가치는 오늘날 이 세계에서 가장 귀하다고 하는 것을 천 개, 만 개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상의 어떤 위인이나 성현들을 통합해 가지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신의 실존에 대한 자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 사람으로부터 역사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각된 경지에서의 개인적인 인식관 국가관 세계관 우주관 등이 문제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하고 있는 게 이것보다 고차적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도 모르는 세계에서는 이 말이 미친 사람들이나 하는 말로 들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도 모르는데 하나님의 심정을 어떻게 알아요?

 

이 말 자체가 하나님이 계시고 안 계시고를 따지는 차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심정 문제라는 것은 생활권 내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9. 신을 발견하고 신과 더불어 사는 종교.

 

▣ 1986.1.13(월) 남북 총선거를 대비한 조직 편성. 서울 롯데호텔.

- 국제승공연합 창립 18주년 기념.

 

138-015 종교는 뭐냐? 신을 발견하고 신과 더불어 사는 거예요. 어떻게 사느냐? 神의 理想에 따라 사는 거예요. 그게 본래의 종교예요. 종교와 철학이 다른 것은 그것입니다.

 

1986.2.26(수) 높고 귀한 것.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구로구, 강서구 통지부장 국제승공안보 결의대회.

 

141-236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는 신과 더불어 사는 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