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 실적 실천 종교

참된 종교가 뭐냐? (4) - 9가지.

true2020 2021. 1. 7. 17:18

1. 생명력과 사랑의 힘을 자랑하는 종교.

 

1) 하나님의 참사랑을 완성시키겠다는 종교.

 

▣ 1990.6.10(일) 참자녀 선포. 벨베디아. 참자녀 선포와 자유.

203-015 자, 참된 종교가 뭐예요? 참사랑의 焦點을 맞추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완성시키겠다는 종교가 참된 종교요, 그 종교가 통일교회입니다.

 

자유 세계는 전부 개인주의화하고 자기를 중심 삼고 있는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만이 남을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에 처음입니다. 이 자유 세계를 묶어서 녹여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고 수습할 수 있는 길은 이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2) 참된 사랑을 지닌 종교.

 

1976.7.11(일) 벨베디아.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계.
089-064 참된 종교는 어떤 것이 참된 종교냐 이거예요. 참된 사랑을 지닌 것이 참된 종교다 이렇게 나온다구요. 또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참된 사랑을 지닌 사람이 참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참된 주인이냐? 참된 사랑을 가지고 주관해 줄 수 있는 주체가 될 때 참된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무슨 종교니 인간이니 모든 만물 문제를 전부 다 통틀어 놓고 결론지은 것이 뭐냐 하면 참된 사랑 하나에 모든 것이 귀결된다 이거예요.

 

089-065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도대체 인간은 왜 생겨나고 만물은 왜 생겨나고 신이 왜 있게 됐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뭘 하기 위해서 있게 되느냐 하는 문제를 따지고 보면 결국은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기 위해서 있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남자가 왜 있게 됐느냐? 결국 참된 사랑을 하고 참된 사랑을 받기 위한 것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자는 왜 태어나서 존재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밥을 먹고살고 하는 그런 다른 외적인 문제보다도 근본문제는 참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으며 참된 사랑을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참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참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089-076 왜 참된 사람을 원하느냐? 참된 사랑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를 찾자고 할 때는 참된 사람이 있느냐 찾아보는 거라구요. 그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변하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환란 중이나 도탄 중이나 여름이나 겨울이나 바람이 부나 폭풍이 부나 가는 방향은 변하지 않는다! 금덩이는 시궁창 물에 들어가게 되면 물이 들어 가지고 색깔이 전부 다 변하는 것이다, 그게 금이다! (아닙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참인 것입니다.

 

3) 행복의 요건을 완전히 구비해야 된다.

- 행복의 절대 요건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1969.5.17(토) 청주교회. 행복의 본향.

- 제2차 세계 순회 노정 후.

 

160-270 참종교가 되려면 행복의 요건을 완전히 구비해야 됩니다. 행복의 요건을 구비해야 된다구요. 그 행복의 요건이 뭐냐? 행복의 절대 요건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게 되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완전한 내용을 구비할 수 있는 이런 요건을 갖추어 가지고 가르쳐 주는 종교가 아니고는 그것이 참된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런 결론이 나와요.

 


2. 참된 종교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심정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 1976.11.14(일) 미국. 나.

089-167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있어서도 마음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께 있어서도 마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 마음 가운데에서도 정이 있는 마음이다 이거예요. 즉 기쁘고 행복하려면 마음만 있어서는 안 되고 정을 중심 삼은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된 종교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심정 세계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러한 심정 문제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 점이 우주의 근본 시발점이라는 말은 이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3.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인류와 이 세계를 위해 있다 하는 종교.

 

▣ 1978.4.1(토)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나는 아노라.

097-319 그럼, 참과 거짓이 어떻게 다르냐 이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를 위해 있는 것, 자기 교파를 위해 있는 것은 거짓이에요. 아무리 종교라 하더라도 거짓 종교예요. 그러나 자기와 자기 교파를 위해 있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인류와 이 세계를 위해 있다 하는 종교는 참된 종교입니다.

 

* 그러면 참된 종교인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자기와 자기 종교를 희생시키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류와 이 모든 만물을 하나님 앞에 찾아 세우기 위해서 자기 종교와 자기 모든 자리까지도 무시해 버리려는, 자기와 자기 종교까지 희생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통일교회는 통일교인 개인 자체도 희생하려고 하지만 통일교회까지 희생시키려고 합니다. 그러기를 주장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여러분들을 어떻게든 희생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든 통일교인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희생시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세계와 인류를 구하려는 것입니다. 그거 환영해요?

 

097-322 통일교회는 어때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와 가지고 레버런 문을 참부모라고 하면서 그저 모여 가지고 ···. 이게 전부 다 누구를 위해서 하느냐?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하라고 나 안 가르쳐 주었다구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하라고 안 가르쳐 준다구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인간과 만물을 사랑하기 위해 통일교회를 희생시키자고 가르치는 거예요.

 

이런 사상을 갖고 있는 한 절대 안 망합니다. 절대 안 망해요.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통일교회를 잃어버려도, 여러분을 잃어버려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사랑은 남는다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그렇게 가는 종교라야 참된 종교입니다.

 

만일에 이 관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틀어진다면 통일교회도 망해야 되고 레버런 문도 망해야 됩니다. 그 공식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에 통하는 거예요.  

 

4. 참된 종교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종교요, 사랑의 힘을 자랑하는 종교.

 

1988.2.23(화) 본부교회. 새로운 조국을 찾아서.

- 참부모님 탄신일.

 

074-015 참된 종교는 어떤 종교냐? 참된 종교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종교요, 사랑의 힘을 자랑하는 종교입니다. 이런 문제는 근본적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전능하신 전권의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전능력만 가지고 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게 될 때 "아, 나 능력 필요 없다!" 이럴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좋은 것을 제시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왕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무엇을 중심 삼고 살고 싶소? 지식 갖고 살고 싶소?" 할 때 "아니야" 그러면 "권력 가지고 살고 싶소?" 할 때 "아니야" "그렇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돈 갖고 살고 싶소?" "히-" 한다구요. "그러면 뭐 갖고 싶소? 이놈의 하나님!" 할 때 ···. 이런 걸 알고 믿어야 됩니다.

 

* "하나님, 당신 뭘 갖고 싶소?" 하고 문 총재가 물어보면 대답하십니다. 나와 같은 사람이 물어보면 같은 대답을 했을 거예요. 나와 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아 묻지 못했기 때문에 답변을 못 들은 거라구요. 답은 간단해요. "나 참사랑 가지고 살고 싶다." 하신다는 거예요. 그 답이 올을 싸 그를 싸?  

 

5.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만민을 지극히 사랑하는 종교.


1970.8.21(금) 전본부교회. 역사와 세계의 주인.

- 제6회 전국성화학생 총회. 

 

033-290 그러면 종교 중에 확실하고 참된 종교는 어떤 종교냐?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만민을 지극히 사랑하는 종교입니다. 그렇지요?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도 내가 먹고 남아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죽으면서도 사랑 못 해서 울고 가는 그런 사랑을 가진 종교라야 참된 종교입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여러분은 종교 중의 최고의 종교는 어떤 종교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6. 사랑의 眞理를 가르쳐야 된다.

 

▣ 1989.1.8(일) 본부교회. 종족적 메시아.

185-184 그렇기 때문에 종교 중의 참된 종교는 어떤 것이냐? 여러분 이걸 眞理를 가르쳐야 돼요. 진리가 뭐예요? 진리를 가르쳐 줘야 되는데 진리가 덮어 놓고 진리예요? 진리 중의 중앙적 진리가 뭐냐 이거예요. 오늘날 세상의 자연과학 세계의 진리, 그것도 진리지요. 진리는 원칙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 중이 진리가 뭐냐? 사랑의 진리였더라! 사랑의 진리가 뭐냐 할 때 남자 여자였더라! 내가 진리예요. 내가 진리의 주체예요. 진리라는 말은 상대적인 말이에요.

 

그러면 내 몸이 참돼야 된다 이거예요. 내 몸이 참돼야 되고 내 마음이 참 돼야 돼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참되면 어떤 모양이냐? 몰랐다구요. 종적 횡적이 90각도가 되어야 돼요. 사랑을 통해 가지고 이것을 묶을 수 있으면 요걸 찾아 가지고 ···.. 하나님은 사랑의 진리의 주인이에요.

  

7. 사랑의 도리 - 부자의 관계, 부부의 관계, 자녀의 관계.

8. 사랑의 법도에 치리 받을 수 있는 사랑의 내용을 교시할 수 있어야 한다.

 

▣ 1989.1.1(일) 본부교회. 한국 통일.

-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184-204 이렇게 볼 때 종교 가운데 참된 종교는 뭐냐? 사랑의 道理를 중심 삼고 부자의 關係, 부부의 關係, 자녀의 關係를 明確히 가르쳐 주고,  변치 않는 사랑의 法度에 치리 받을 수 있는 사랑의 내용을 敎示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교리를 가르치는 종교의 종주라야만 참된 성인이 될 수 있고 인류가 따라갈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자연과학의 논리가 어떻든 뭐 원자의 구조가 어떻든 세계의 체제가 어떻든 ···.

 

* 사랑의 이상론을, 사랑의 권력을, 사랑의 지식을, 사랑의 가치를 그 무엇보다 주장하는 것만이 모든 것을 이기고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오늘만으로 끝나야 할 것이 아니고 영원히 보장하여 자손만대, 자기 사랑하는 후손들 앞에 이어 주고 싶은 전통적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그러므로 종교를 찾아가야 되는데 참된 종교는 어떤 종교냐?  참된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까지 인간들이 "인간이 무엇이냐? 인간 완성이 무엇이냐?" 하는 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무엇으로 완성이 될 수 있느냐? 돈이에요? 아닙니다. 지식이에요? 사상이에요? 아무리 사상이 좋다 하더라도 사상가의 사상을 자기 사랑과 바꿀 수 있어요? 자기 남편과 바꿀 수 있고 아들과 바꿀 수 있어요? 사상이라든가 이념을 가질래요, 아들딸을 가질래요? 사상은 아들딸을 못 갖다 줘요. 사상은 아내와 남편을 못 갖다 줘요. 사상은 부모를 못 갖다 줘요.   

 

9. 참된 종교일수록 몸을 희생시키라고 명령한다.

- 인간 지옥세계에 가 가지고 천국을 이루라.

 

▣ 1977.2.27(일) 벨베디아. 개체 완성과 하나님의 뜻.

091-285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을 치라는 명령을 하는 거예요. 참된 종교일수록 몸을 희생시키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종교 역사를 보라구요. 고행을 시키고 희생 봉사해라! 그거 왜 그러느냐?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고 싶거들랑 인간 지옥세계에 가 가지고 천국을 이루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 세상이 비참한 세상이에요, 행복한 세상이에요? (비참한 세상이요.) 무엇이 비참해? 행복하지. (아닙니다.) 뭣이? 행복한 세계지? (아니에요.) 정말 그래요? (예.)

 

이러한 비참하고 혼란하고 혼돈된 세계가 행복한 세계 되려면 다 밥 먹고 그저 놀고 술 마시고 춤추고 그래 가지고 그 행복한 세계가 언제 이루어져요? 더 비참해져요, 덜 비참해져요? (더 비참해져요.) 왜 더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 결론을 내야 된다구요. 이런 비참한, 행복한 세계를 찾으려는 사람은 더 비참한 길을 뚫고 넘어가야 됩니다. 더 비참한 데서 찾지 않으면 찾을 수 없습니다.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래도 없거들랑 하나님도 없고 다 없다구요. 인간은 망해야 돼요. 전부 다 망해야 돼요. 결론은 그 결론밖에 없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