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true2020 2020. 12. 13. 13:19

▣ 마태복음 9장 금식 논쟁(막 2:18~22, 뉵 5:33~39)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WCLC 창립 1주년 기념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

* 일시 : 천일국 8년 천력 10월 22일 (양 2020.12.6 8:00)
* 장소 : 라스베이거스 & 청심평화월드센터

 

* 오늘 우리는 섭리의 진실, 새로운 시대를 맞아야 할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했듯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했습니다.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난 문제들을 놓고 볼 때 특히 코로나 대확산으로 세계가 소통할 수 없는 이러한 환경 가운데서 하늘이 바라고 인류가 바라는 소원은 통일된 세계입니다.

 

* 아까 말했듯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했습니다. 과거 인간 중심으로 시작된 모든 것을 버리고 참부모와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자리로 나아가야만 하늘이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1. 변하지 않고는 새로운 길을 갈 수 없다.

 

▣ 1969.5.25(일) 불변의 모습. 전본부교회.

023-208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오늘날 우리들은 살고 있는 생활환경이 정상적인 환경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것은 짓밟혀져야 합니다.

 

오늘날 변해야 할 입장이 변하지 않는 입장에 서게 될 때 영원한 해방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인간들이 지상에서 현실에 적응하며 살고 있는 그 생활 자체가 습관화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변해야 합니다.

 

변하지 않고는 새로운 역사가 벌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고는 새로운 길을 갈 수 없고 새로운 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종자가 달라야 된다.

 

▣ 1992.2.9(일) 2세들이 세워야 할 전통. 한남동.

-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후 축복 2세에게 내리신 말씀.

 

226-256 옛날 사탄 세계의 틀거리를 중심 삼고 접붙인 자리에서 새로 나온 가지가 뻗는 것입니다. 이 가지를 중심 삼고 옛날 가지는 잘라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완전히 새로운 의식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開明시대가 왔습니다. 微明(미명. 희미하게 밝음 うすあかり。ほのかに明るい。)시대를 맞이하여 하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족을 중심 삼고 새로운 출발의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각해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의 아들딸을 올바른 뜻 가운데서 길러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탄 세계의 흘러가는 물을 여러분이 막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세상 사람들이 살아온 것처럼 적당히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種子가 달라야 돼요.

 

1) 새로운 혈족과 새로운 민족과 국가를 형성해야 합니다.

 

▣ 1972.5.22(월) 참된 승리. 중앙수련원.

- 제1차 기동대 발대식 개회식.

 

058-164 하늘이 원하였던 참부모를 중심 삼고 새로운 혈족과 새로운 민족과 국가를 형성해야 합니다.

 

2) 선의 조상.

 

▣ 1977.6.26(일) 수난의 정상. 미국.

자, 그래서 여러분은 아담 해와와 같이 여러분에서부터 새로운 혈족이 생겨나는 선의 조상이라는 것이 자각되었어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건 선생님 말뿐이 아니라구요.

 

3) 새로운 인종.

 

▣ 1991.10.13(일) 당당하게 가라. 본부교회.

220-043 직계 대왕이 되어 일을 하다 보니 직계 어머니를 찾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직계 어머니가 와 가지고 그저 미친듯이 하다 보니 직계 아버지를 찾게 됐습니다. 새로운 인종 씨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새로운 씨를 받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인종 씨입니다.

 

아담 해와는 타락의 씨를 주었지만 문 총재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절대적 생명의 씨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가능하지요? 세상이 모르는 그런 이치를 너무나 확실히 알고도 지금까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4) 타락한 세계와는 뿌리가 다릅니다.

 

▣ 1988.5.13(금)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춘천교회.

176-339 여러분은 전부 다 축복받았지요? 성주식 다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성주식 다 했으면 우리는 새로운 족속이라구요. 새로이 접붙인 거예요. 뿌리가 달라요. 타락한 세계와는 뿌리가 다릅니다. 다 끊어 버리고 새로운 순이 돋아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 족속이라고요. 질이 달라요. 생각이 달라요. 가는 목적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