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 4가지.

true2020 2021. 1. 24. 18:38

▣ 야고보서 1장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1. 시련은 천운을 품을 수 있는 복된 조건이다.

 

▣ 1969.10.12(일) 복귀의 전선. 전본부교회

25-315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어떠한 限界線을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限界線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試鍊을 겪어야 됩니다. 나 자신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서, 그 시련의 무대도 커지는 것입니다. 그 시련을 이겨내게 하기 위해 열 만한 크기의 사람에게 백 만한 시련을 퍼부을 것입니다. 열 만한 자리에 백 만한 시련을 퍼붓는 것은 그것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백 만한 시련을 가해서 99만한 실력을 갖게 하기 위한 작전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에 여기에 퍼붓어 주는 시련은 탄식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 조건인 것입니다. 지내 놓고 보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도 큰일을 하고 싶습니까가? 하나의 위대한 조상이 되고 싶습니까? 생과 사의 갈림길을 왕래하는 경지를 거쳐가지 않으면 "위대하다"는 말을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신앙생활에서는 어두운 밤과 같은 시련이 없을 수 없다.

-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냐?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입니다.

-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은 무엇이냐?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1971.3.21(일) 전본부교회. 흥망의 분기점

42-253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시련이 없을 수 없습니다. 어두운 밤과 같은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냐.

 

*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냐? 내가 하나님을 代身하여 사는 방법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은 무엇이냐?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受難에 부딪쳤을 때,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내 스스로의 내심적인 信仰心을 품고 나가야 되겠고 다음에는 指導者의 지도를 받아야 되며 그다음에는 그 以上의 十字架의 길도 自進해서 가야 됩니다.

 

3. 타락했기 때문에 복을 주기 전에 시련을 주는 矛盾된 역사를 한다.

 

▣ 1957.10.6(일) 영광의 새나라를 차지하자. 전본부교회.

003-110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에게 큰 것을 주려면 하늘은 먼저 큰 고통과 시련을 주시는 모순된 역사를 하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자신 앞에 닥치는 시련을 보고 낙심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런 사람은 하늘의 안타까움을 모르는 사람일 것이니 땅 위에서 슬픔이 사라지게 될 때 함께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4. 악을 심판하는 조건이다.

 

1963.3.16(토) 선을 세우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5회 전국전도사 수련회.

 

12-167 시련을 주는 것은 악을 심판하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지 망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 "죽이든 살리든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방식대로 심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사탄을 쳐도 할 말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苦生하라!" 이것이 여러분들이 가져야 할 첫째 條件입니다. 苦生을 하되 자기 목적으로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과 하나님을 위해서 고생해야 됩니다.
뼈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아버지의 한을 풀어 드리지 못하면 죽어서라도 풀어 드리겠다" 하는 정신으로 싸워야 합니다.


1969.11.9(일) 가야 할 험한 길. 전본부교회.

26-271 하늘을 앞세우고 試鍊과 患難을 당하는 험한 길은 망하는 길이 아니고 흥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알겠지요?

 

험한 길을 가는 것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흥하는 것입니다. 시련과 환난을 당하는 험한 길을 가려고 하지 않는 것은 놀부사상입니다.

 

반면에 시련과 환난을 당하는 험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은 흥부사상입니다. 놀부가 잘했어요 흥부가 잘했어요? 그러면 누가 좋았어요? 처음에는 놀부가 좋았고 나중에는 흥부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