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생활(2). - 9가지.

1. 절약하는 이유?

 

▣ 1981.2.22(일) 섭리와 작금의 나. 벨베디아.

111-256 "돈을 아껴라!" 할 때 내가 부자 되기 위한 것보다도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아끼는 이게 공식이에요. 내가 부자되기 위해 아끼는 게 아니에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아끼는 겁니다. 미국에 있어서 미국은 절약해서 아껴라 하는 것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2. 사랑은 뭐냐?

 

1) 물질을 가지고 절약하고 아껴 쓸 줄 아는 생활을 해야 된다.

2) 돈을 벌어 가지고 한푼도 안 쓰고 지갑에 있는 돈까지 모아 가지고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생각을 하라.

 

▣ 1981.2.15(일) 선악의 두 세계. 벨베디아.

111-178 자, 사랑은 뭐냐? 물질을 가지고 절약하고 아껴 쓸 줄 아는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물질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사림끼리 부대끼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하다 보면 싸움도 하고 뭐 불평도 하고 말이에요. 불리하면 뭐 어떻고 여러 가지 사건이 많다구요. 그런 생활 가운데 꾹 참으면 "음, 사랑하니까 참지." 하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자기가 그렇게 절약하고 돈을 벌어 가지고 한푼도 안 쓰고 지갑에 있는 돈까지 모아 가지고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고 난 뒤에 자기 아들 위해 희생하고 자기 남편을 위하라는 거예요. 그게 진짜 사랑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가정을 중심 삼고 사회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고 세계를 위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3. 절약에는 별거 없다구요. 입는 것, 먹는 것, 사는 데 있어서 절약하면 된다구요.

 

▣ 1978.1.3(화) 하늘이 함께 하는 길. 미국.

- 지도자 회의.

 

096-134 선생님은 앞으로 지금 생활비 절반만 가지고 살게 하려고 한다구요. 코카콜라 같은 것, 과일도 못 먹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식당에서도 보면 여러분들은 먹는 것이라면 자기 마음대로 들어와 가지고 그저 무엇이든지 갖다 먹더구만. 돼지처럼.

 

우리가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의 절반만 가지고 살아야 되겠다고도 난 생각한다구요. 절약에는 별거 없다구요. 입는 것, 먹는 것, 사는 데 있어서 절약하면 된다구요. 어디서 할 게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4.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으면 된다.

 

▣ 1977.9.1(목)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벨베디아.

- 지도자 회의.

 

094-180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으면 된다는 거예요. 그 나머지 일체 모든 것을 절약해 가지고 불쌍하게 굶어 죽는 사람 돕자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 생각이라구요.

 

인도 같은 나라 한번 가 봐요. 인간 같은 나라. 굶어 죽는 사람이 거리에 수두룩하게 누워 있다구요. 미국은 너무나 남용한다는 거예요. 남용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

 

이렇게 소비하는 나라는 축복을 빼앗아 갈 것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집에서 먹던 밥도 남기지 말고 버리지 말고 먹던 빵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이것을 어떻게든지 다른 데 대신 소모시킬 것을 생각하라는 겁니다.

 

만일에 그것을 남기게 된다면 말려 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뭐 다른 데 활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개척할 때 식당에서 버리는 빵, 미미빵이라는 그걸 먹고살았다구요.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벌써 생활 방도가 틀렸기 때문이에요. 다르다는 거예요.   

 

5. 돈도 아껴 써라.

 

▣ 1975.6.10(화) 제13회 참만물의 날. 전본부교회.

078-340 또 그다음에는 돈을 쓰는 데 있어서 아껴야 돼요. 돈도 물질이지요?

 

* 돈을 아껴 쓸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한푼의 돈도 아껴 써야 된다구요. 잘못 쓰게 되면 대한민국의 한 조각이 소모되는 거라구요. 세계의 한 조각이 소모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물질을 아껴 써야 된다는 거예요. 또 입는 옷도 아껴 입어야 돼요. 절약이라는 말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오늘로부터 새로운 역사적인 기원이 된다는 것을 ···. 모든 것은 하늘로 가야 돼요. 모든 만물도 하늘로 향하여야 된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요.

 

6. 최고로 절약해서 얼마 가지고 살겠느냐?

 

▣ 1972.5.31(수) 하늘을 보여 주자. 중앙수련원.

- 제1차 전국 기동 전도대 수련회 수료식.

 

057-197 최고로 절약해서 얼마 가지고 살겠느냐? 이런 훈련을 최소한 3개월 동안은 각자 기록, 자기 스스로의 최대 한계점까지 해 봐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되는가 보자 이거예요. 자, 석 달 동안이 선생님은 참 궁금합니다. 궁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7. 참 지도자가 되려면 참된 만물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271 참 지도자가 되려면 참된 만물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맞아요, 틀려요? 참된 만물의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 먼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과 같이 되어야 됩니다. 마음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야 됩니다. 참된 주인은 자기의 물건에 언제나 하나님이 같이 계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것인 동시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창조주가 누구입니까? 인간이에요, 하나님이에요? 창조주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고 인간은 대리 주인입니다. 관리인이에요. 그러므로 관리인, 대리 주인인 인간은 진짜 주인인 하나님께로부터 그들을 주관할 수 있는 권리를 이양받아 가지고 살아생전에 관리하다가 갈 때는 하나님 앞으로 돌리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만물도 나는 아무개네 물건이었는데 그 집의 제1조상은 나를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고 제2조상은 거기에 플러스해 가지고 나를 더욱 사랑했고 제3조상은 거기에 더 플러스해 가지고 나를 사랑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걸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참주인이 되려면 만물을 하나님 대신 관리해 주고 사랑해 주고 또 자기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후손은 자기보다 더 사랑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가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참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소속되어 있는 물건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기에게 속한 물건을 사랑해야 돼요. 종이 한 장으로부터 살림살이 일체를 자기에게 속한 것은 다 귀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절약해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 하더라도 내가 그걸 집어 들게 되면 그것은 나의 대상적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귀한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사람이 사용했던 모든 물건은 그 나라의 귀한 골동품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누더기 같이 되었더라도 그 나라의 보물 보화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8. 확고한 경제 기반을 어떻게 닦아 놓느냐? 우선 절약해야 됩니다.

 

▣ 1969.7.13(일) 40일 전도의 의미. 전본부교회.

- 낮 예배 후 말씀.

 

024-101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사람의 형태를 먼저 빚고 영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귀 도상에서 물질을 완전히 복귀해 놓고 영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지금 그것이 안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국가도 보게 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입장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고 있지만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확고한 경제 기반을 어떻게 닦아 놓느냐? 우선 절약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절약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조해도 안 되고 있습니다.

 

9. 쓸 돈을 남기는 게 버는 방법.

 

▣ 1981.10.18 (일) 중앙수련원. 자수성가.

- 777가정 총회.

 

114-184 돈은 그렇게 모으는 거예요. 쓰고 남은 돈은 모이는 법이 없다구요. 쓸 돈을 남기는 게 버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저금통장을 만드는 거예요. 자, 만들 거예요, 안 만들 거예요? 만들 거예요, 안 만들 거예요?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