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4.18(일) 시련과 성장.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부활절 기념 서울 지구 합동 야외예배.
043-060 본부를 중심 삼고 볼 때 선생님이 거쳐할 수 있는 집도 사야 됩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여러분들 앞에 발전이 있습니다. 또한 가정들 앞에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 양심상 내 집을 먼저 못 삽니다. 먼저 하늘의 성전을 짓는 데에 있어서 내 집보다 몇백 배 몇천 배 큰 성전을 지었다는 원칙을 세워 놓고 그 약속을 한 후에 내 집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 협회 본부가 계획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세워야 합니다. 나라를 보더라도 정부의 예산을 책정하는 데에 있어서 먼저 청와대의 예산부터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각 부처면 각 부처의 중요한 순서에 따라 그 예산을 책정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도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먼저 예산을 책정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협회에 있어서 자기들의 생활문제를 살피려고 하게 되면 양심적으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아예 도와주지 않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청기와집에서 잘산다 하더라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얼마 얼마 예산편성을 선생님이 생활 걱정을 안 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활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밥을 먹는지 굶는지조차 모르고 있으니 ···.
생각하는 데도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전통적인 기준이 현재에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전통적 기준을 남겨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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