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5.17(수) 3인이 완전히 하나 돼라. 전본부교회.
- 사길자 씨 이득삼 씨 간증 후 말씀.
018-043 신앙길은 혼자서는 못 간다. 신앙의 동지가 필요하다. 3인 이상이 하나되어야 한다. 그래서 삼위기대가 필요한 것이다.
* 하나님은 인간이 잘못해도 직접 가르쳐 주시지 못한다. 그러나 종적으로는 가르쳐 주지 못하지만 3인이 하나되면 한 사람이 잘못해도 두 사람이 잘못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잘못을 가르쳐 줄 수 있다.
* 산기도도 3인 이상이 함께 해야 은혜가 빨리 내린다. 기도 후에는 자기들끼리 의논해야 한다. 그렇지만 타인과 의논하면 사탄이 침범한다.
3인이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면 그것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뜻은 자연히 번식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도 셋이 하나되면 거기서 새싹이 나오게 된다.
식구를 대할 때에는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예수고 부모와 하나되었더라면 절대로 죽지 않았을 것이다. 요셉과 마리아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입장이요 예수님은 본연의 자녀의 입장이었던 것이다.
* 남에게 은혜를 줄 수 있는 힘이 있는가? 남을 끌어당길 수 있는가? 완전히 주면 끌려오게 돼 있다. 그러나 의미 없이 주게 되면 끌려오게 할 때 더 많이 힘이 소모된다.
* 삼위기대에는 형님과 아우가 필요하다. 형님에게서는 받고 아우에게는 주어야 한다.
* 내 죄까지도 책임져 줄 수 있는 신앙의 자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로 전도는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면 전도가 된다.
선을 행하고 전체의 마음을 다 맞추어 줄 수 있는 화동성을 갖추고 있으면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고로 많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은덕을 베풀어야 한다.
진짜의 선은 좋은 것을 만민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하는 것이다.
화평케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없다.
*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나눠줄 수 있어야 한다.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복이 있다.
* 자식보다 더 사랑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참된 것이다. 먹고 자는 것보다도 자식보다도 그리운 사람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 물질을 주관하지 못하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자기 몸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 선생님도 낸 몸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명령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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