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3.27(금) 동경교회.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중심.
228-144 만약에 사랑의 문제에 걸려 있지 않으면 하루에라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 다른 병은 주사 한방이면 낫지만 이 고질병은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것을 뽑아 내려고 한다면 전 인류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무서운 병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하나님의 옆에 가서 참소하여 하나님을 완전히 꼼짝 못 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본래 하나님은 피조세계를 이상적인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권의 사랑을 짜 맞추어서 거기에서 기쁨의 보화의 향기를 맡으면서 나비와 같이 살아야 하는데 이게 뭐예요?
사탄에게 포위된 하나님은 그 자리를 빠져나올 수가 없다구요. 한 곳에 갇혀서 오랫동안 답답함을 참으면서 인간 역사의 배후를 배회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온 하나님의 괴로움은 세상 그 어떤 것에도 비유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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