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11.1(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선포식.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빅토리아프라자호텔.
280-051 선악과를 따먹었다는데 하나님의 창조 이상, 사랑의 이상 동산, 지은 모든 전체를 부정할 수 있는 그런 타락의 동기가 뭐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게. 그런 문제를 알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쳐 봤어요?
그런 생명의 자리에서 사망의 지옥으로 가는 이런 아들딸이 될 수 있었던, 쫓아낸 이 인간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우리가 병든 것을 모르고 이렇게 살고 있는데 그걸 아는 하나님은 기뻐했겠어요, 마음으로 몸부림쳤겠어요?
▣1963.5.15(수) 전본부교회. 가야 할 나.
012-198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원리의 가치를 알고 나서 그것을 위해서 일생을 바쳐 왔습니다. 원리 말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맺혀 있는 이념은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우주적인 재료입니다. 심정의 세계에 편편이 연결되어 있는 우주적인 재료입니다.
나는 이 세상을 수습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원리를 찾지 못하면 인간으로 태어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고 온 인류가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문제를 생각할 때 여러분 어떨 것 같습니까?
*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지만 그 사실을 인간들에게 가르쳐 줄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원리를 배워서 알겠지만 하나님은 그런 입장에 인간을 세워 놓으시고 인간이 스스로 찾아 나와 주기를 고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싶어하셨겠습니까? 그러면서도 가르쳐 주지 못하신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절망적이었겠습니까?
타락의 동기는 무엇이고 그 결과는 어떻다는 것을 누군가가 해명을 해서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하는데 그것을 가르쳐 주지 못하고 바라만 보시던 하나님은 얼마나 안타까우셨겠습니까?
▣ 1999.11.8(월)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청평.
304-214 죽일 수 없어요. 죽이려면 한순간에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이걸 처단할 수 없고 손댈 수 없는 거예요. 그런 혈족이 남아진 것이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오늘날 종교권은 몰랐다는 거예요.
비로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영계의 모든 실상을 소상히 알고 타락의 동기로부터 하나님의 비밀까지 사탄 비밀을 파내어 알아 가지고 이런 것을 밝힌 그 내용이 통일교회 원리입니다.
이걸 가지고 지금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갈라져서 혼란상의 상충적인 역사를 이루는 모든 것을 화합시키기 위해서 영계의 근본부터, 실상에서부터 지상의 근본, 인생의 근본까지 전부 다 해소해서 연결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1. 천사장의 말에 굴복당했다.
▣ 1971.12.23(목) 하나님 섭리와 역사의 전환점. 워싱턴 D.C.
052-090 타락의 경로를 살펴보면 하나님 이외의 어떤 다른 것이 거기에 침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락의 역사는 사탄, 타락한 천사장과 더불어 출발하였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처음으로 수수 관계를 맺었을 때 그것은 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처음에 한 그 말들은 그들의 말이 아니라 천사장의 말이었습니다.
인간 타락의 역사에 있어서 이 타락의 동기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탄, 천사장과 더불어 시작되었고 그래서 그 말은 주체적인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만일 아담이 그 말에 넘어가지 않았더라면 사탄을 굴복시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극복할 수 없었고 오히려 그가 그 말에 굴복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담이 천사장의 말에 넘어가고 말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그도 역시 굴복당하게 되었습니다. 천사장에게 굴복당해 나왔습니다.
* 원래는 아담이 자기의 말로 천사장을 움직였어야 했는데 실제는 그 반대로 아담이 천사장에 의해 움직인 것입니다.
원래 아담은 인류의 중심이 되고 우주의 중심이 되었어야 했는데 그 자리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에 천사장이 그 자리에 섰습니다. 그때부터 사탄이 온 인류 위에 그 세력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 나타나서 움직일 수 없는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여 천사장을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질 때까지는 복귀의 진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2.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분립된 것.
▣ 1971.4.11(일) 복귀의 행로를 찾아서. 전본부교회.
042-332 타락의 동기가 무엇이냐? 인간관계의 분립이 동기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분립된 것이 타락의 동기인 것입니다.
본래 사랑은 인간으로 말미암아 출발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출발해야 했던 것입니다. 타락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인연이 출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인간을 위주로 한 데서 출발했습니다.
인간을 위주한 이런 입장에서 본연의 입장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인간 위주한 사랑을 주장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자리에서는 되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주해 가지고 사랑하고 인간을 위주해서 사랑을 제시하는 그런 자리는 복귀의 행로에 있어서 한 기업이 되고 터전을 넓힐 수 있는 내적인 인연을 될는지 모르지만 이것을 극복하고 다시 새로운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와는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타락의 원칙을 두고 볼 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3. 시기하는 존재가 생긴 것.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056-088 타락의 동기가 무엇이냐?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 있어서 시기하는 존재가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데 있어서 그것을 시기하는 존재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완성의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담이 받더라도 그것을 시기하는 존재가 영원히 없는 자리입니다. 그것을 시기한 존재가 누구냐? 사탄입니다. 타락한 천사장입니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38 하나님 자체는 타락의 동기가 될 수 없다, 아담 자체도 해와 자체도 타락의 동기가 될 수 없다, 그 동기가 되는 것은 제삼자의 입장인 천사밖에 없다.
천사라는 것이 있었는가 없었는가? 천사는 성서를 보면 분명히 사람을 만들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게 경고를 했던 것도 천사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고를 했던 것이고 만약 천사장이 없었다면 아담에 대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따먹지 말라는 말도 필요치 않았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4. 자기주장과 자기 자각.
▣ 1972.5.21(일) 완전 복귀. 전본부교회.
057-031 타락은 무엇이냐? 자기를 완성의 기준으로 보고 자기를 主張하고 자랑한 것이 타락입니다. 自己를 主張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높아진다" 이것이 자기 자랑이라구요. 그것이 타락의 동기라구요.
그런 인간이 하나님을 다시 만나려면 자기를 중심 삼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자랑해야 됩니다.
▣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40 자기를 먼저 생각한 것이 타락의 동기입니다. "내가 높아져야 되겠다. 내 소원이 이뤄져야 되겠다. 내 주장을 이루어야 되겠다" 하며 절대적인 중심을 忘却한 것입니다. 중심을 망각한 자리는 반드시 악이 되는 것입니다.
▣ 1971.8.19(목) 참된 젊은 세대.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총회.
047-045 몸뚱이를 중심 삼고 출발한 것이 무엇이냐? 사탄입니다. 사탄이 사탄된 동기가 무엇이냐? 자기를 위주로 하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한 것이 사탄된 동기요 타락의 동기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입장을 위주로 해야 됩니다.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공적인 일을 위주로 사는 사람입니다. 사적인 일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공적인 것은 참에 속하는 것이요 사적인 것은 악에 속하는 거예요.
육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악이요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은 선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본향을 향해서 마음이 원하는 대로 일생 동안 죽기를 각오하고 가야 할 싸움의 길이 복귀노정 위에 여러분의 전 생애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95.11.3(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274-213 그래, 타락이란 뭐냐? 自己 自覺입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깨닫기 시작한 것이 타락입니다. 자기 자각이라는 거예요. 自省이 아니라구요. 自省.
자기를 살펴야 할 텐데 자각해 가지고 자기중심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이게 타락의 동기입니다.
▣ 1972.7.2(일) 우리의 처지. 전본부교회.
059-023 타락의 동기가 뭐냐? 자기를 중심한 자각에서부터 타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해와는 좋은 것을 원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사탄은 미끼로 한 것입니다.
▣ 1970.3.15(일) 복귀의 기점. 전본부교회.
030-055 타락이 뭐냐? 절대자이신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계의 중심인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한 것이 바로 타락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만이 절대자이시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이 생겨났고 그로 말미암아 우주가 생겨났다. 그러기에 여기에 대치되는 일체의 것은 제거당해야 된다"고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신념을 가지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가지려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피조물을 하나님 대신 주관하려면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사랑이 없이 주관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 시조가 에덴동산에서 저지른 타락의 동기가 무엇이냐? 나를 중심 삼은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에서 아들이 되지 못한 것이요, 하나님의 딸의 자리에서 딸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침범을 받았습니다. 침범을 받았기 때문에 다 잃어버렸습니다.
침범받는 것을 피하게 되면 아들이 되는 것이요 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다"라고 하는 자각이 아담보다도 강해야 됩니다.
그 아버지는 천상세계의 중심이요 지상세계의 중심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나는 절대적인 중심과 하나되는 것이요 천지를 주관하시는 절대적인 주관자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자각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아버지와 나와의 가치, 그 가치가 얼마나 귀하냐! "그 아버지는 세계의 주권자이시다! 그 아버지는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요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나는 그 아버지의 아들딸이다! 틀림없는 아들딸이다!" 하는 자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아버지와 하나된 나는 그런 아버지와 더불어 하나된 가정이 필요할 것이 아니냐. 이것이 본연의 가정입니다.
5. 불신.
▣ 1972.6.6(화) 근본 복귀. 중앙수련원. 서울, 경기, 충청 식구 합동집회.
053-011 그러면 타락의 動機가 무엇이냐? 불신이 타락의 동기가 된 것입니다. 본래는 사탄을 이기고 주관해야 할 인간이 믿지 못하는 자리에 섬으로서 사탄의 주관을 받게 된 것입니다.
6. 심정의 미급.
▣ 1972.11.19(일) 중요한 사항. 전본부교회.
065-173 자식은 부모에 대해서 그 깊은 심정까지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未及했습니다.
결국은 무엇의 未及으로 타락했느냐? 물론 어려서 타락했겠지만 그 연령의 未及이 타락의 동기가 된 것이 아니라 心情의 未及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저분은 나를 위해 있다. 저분은 나와 더불어 있다. 저분은 나와 하나다. 저분은 영원히 나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다. 나와 더불어 일체의 모든 문제에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만약에 아담 해와가 느낄 수 있었더라면 그들은 타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타락은 심정의 一致点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바람과 자기들이 바라는 것이 엇갈렸기 때문에, 자기들이 생각하는 방향이 하나님이 생각하는 방향과 엇갈렸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제기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생명의 사활문제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뼈살에 사무치도록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한 것입니다.
결국 심정의 일치점을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에 타락한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7. 하나님을 위하여 웃으며 살고 하나님과 더불어 의논하며 살아야 했는데 웃지 못하고 의논하지 못한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다.
▣ 1975.1.1(수) 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제3차 7년 노정의 의의. 중앙수련원.
075-028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울며 살아야 되겠어요, 웃으며 살아야 되겠어요? 그래요. 웃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을 위하려면 웃으며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웃으며 살고 하나님과 더불어 의논하며 살아야 했는데 웃지 못하고 의논하지 못한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은 감사생활을 위주로 하는 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불평불만을 하는 곳에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8. 사랑의 감소감.
▣ 1969.1.1(수)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전본부교회.
- 제2회 참하나님의 날.
021-331 인격이 구성되는 개성완성의 기준은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개성완성은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인격을 갖추어 아무리 사탄을 주관한다고 할지라도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사탄을 주관해야 영원히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아담 해와로 인하여 사랑의 감소감을 느낀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사탄은 인간이 지어지기 전부터 오랜 기간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자 이들을 타락시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하였습니다.
원래 아담과 해와는 장시간 "따먹지 말라"는 말씀을 지켜 완성된 후에 부부가 되어 사랑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으신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실체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실체가 못 되었습니다.
9. 해와.
▣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 제29회 전국성화학생총회.
253-182 에덴동산에서 타락의 동기가 된 것이 누구예요? 해와라구요. 시치미를 떼고 있지만 사랑하는 남편 품에 먼저 안기고 싶다구요.
▣ 1992.3.27(금)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중심. 동경교회.
228-176 이 혈통에는 사탄의 피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사탄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타락의 동기는 여자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혼의 동기는 75%는 여자가 동기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여자를 철저하게 사상적으로 무장시켜서 궤도를 탈선하지 않는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71.4.29(목) 인연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 개회식.
043-155 지금까지는 타락의 동기가 여자이기 때문에 6천 년 역사를 가려 나오는 데 있어서 여자들이 희생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宗敎를 통해서 정성을 들인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도 정성을 들여야 할 사람은 누구냐? 여자들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10. 개인주의.
▣ 1970.10.4(일) 전본부교회.
035-098 개인에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둘로 갈라지는 때가 말세입니다.
타락의 동기는 전부 다 個人을 爲主로 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도 자기 개인을 중심 삼고 사랑의 감소감 때문에 타락했고 아담도 자기 個人의 欲望을 중심 삼았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이렇게 타락의 씨가 뿌려진 것이기 때문에 그런 때가 끝날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 1970.3.15(일) 복귀의 가정. 전본부교회.
030-055 인간 시조가 에덴동산에서 저지른 타락의 동기가 무엇이냐? 나를 중심 삼은 것입니다.
▣ 1971.10.10(일) 인연된 통일 식구와 가정. 전본부교회
타락의 동기가 뭐냐 하면 개인주의가 발로 되는 것이 타락의 출발점입니다. 그렇잖아요? 개인주의의 발로가 타락의 출발점이라는 것입니다. 세계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자유분방의 터전을 지니게 된 것이 타락의 요인입니다.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는 게 뭐야? 법이고 무엇이고 없으면 좋겠는데 법이 왜 필요해? 제약이 왜 필요해? 우리 마음대로 하면 되지. 그렇게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자유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자유스러우면 자유스러울수록 그 세계는 秩序를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정밀한 기계면 기계일수록 종횡으로 원리원칙에 의한 질서대로 법칙적인 궤도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칙에 따르게 될 때, 자유 활동의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11. 아담을 중심 삼고 천사장이 하나되지 못한 것.
▣ 1971.1.1(금) 통일기반 확보. 전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연두 훈시.
038-021 아담을 중심 삼고 천사장이 하나되지 못한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천사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아담이 천사장에게 끌려감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는 반대로 아담이 천사장을 끌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담 가정의 입장에서 천사장 입장에 있는 가정을 굴복시켜 끌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끌어오는 데는 강제로 끌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력을 투입해야 되고 사랑을 투입해야 됩니다. 사랑을 소모하고 생명력을 소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038-023 해와가 천사장의 생명을 받아들이고 천사장의 사랑을 받아들인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해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천사장 세계에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천사장 세계에 새로운 생명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 삼은 생명의 인연이 하늘 가정을 통하여 연결되고 그 연결된 가정의 부인을 중심 삼고 남편과 아들딸이 연결되는 동시에 가인적인 가정들이 굴복될 수 있는 인연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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