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천지인

효자가 되려면 - 13가지.

true2020 2020. 6. 16. 16:17

1. 형제와 하나되어야 된다.

2. 부부끼리 화목.

3. 일가 일족을 거느리는 데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된다. 

 

▣ 1992.7.20(월) 뜻으로 본 역사적 역로와 순로. 본부교회. 

233-015 가정에서 효자가 되려면 먼저 형제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형제와 하나되고 부부끼리 서로 화목하고 부모 앞에 효도하고 가정의 일가 일족 전부를 거느리는 데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 삼고?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닙니다. 힘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 써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 1970.6.28(일) 눈물과 부활. 전본부교회. 

032-099 참다운 효자가 되려면 형제들을 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흘리는 것보다 형제를 위하는 마음으로 흘려야 됩니다. 부모 대신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부모에게 염려 끼쳐 드리는 형제들을 붙들고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입장에 선다면 부모는 그를 효자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고 자기가 먼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4. 자식이 있어야 된다. 

 

▣ 1959.10.11(일) 사랑하는 자녀를 내세우려는 하나님의 수고. 전본부교회. 

007-305 땅 위에서 효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무릇 효자가 되려면 부모를 잘 봉양함은 물론이요 자식이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효자라고 하고 아무리 훌륭한 무엇이라 하더라도 부모 앞에 모든 것을 갖추어 드렸더라도 부모가 바라는 자식을 갖지 못하면 효자가 못 됩니다. 

 

예수는 하나님 앞에 역사적이 효자로 탄생하셨습니다. 독생자의 영광을 갖추고 "다 이루었다" 하는 자리에 섰다 하더라도 자녀가 없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5. 부모의 원수를 없애야 된다. 

 

▣ 1960.4.24(일) 하나님의 축복의 최대의 소망은 무엇이냐. 전본부교회. 

009-122 효자가 되려면 부모의 원수를 두고는 될 수 없으니 원수를 없애야 됩니다. 

 

6.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어야 한다. 

 

▣ 1961.1.15(일) 아버지 앞에 가까이 가는 때. 전본부교회. 

011-068 효자가 되려면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어야 한다. 

 

7. 부모의 심정을 알아야 된다. 

 

▣ 1964.10.3(토) 하늘의 용사. 대구교회. 

014-173 나라의 충신이 되려면 군왕의 심정을 알아야 되고 부모 앞에 효자가 되려면 아버지 어머니의 심정을 알아야 되듯이 하늘의 용사가 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전의 심정과 창조 당시의 심정 또한 창조 이후 인간이 타락할 때의 슬픈 심정과 그 슬픈 심정을 품으시고 복귀 역사를 엮어 나오시는 복귀의 심정 그리고 복귀된 이후의 세계를 소망하시는 그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1) 부모의 얼굴을 잘 살펴야.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25-096 그런데 효자가 되려면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얼굴을 잘 살펴서 부모의 얼굴에 슬픔이 있으면 그 슬픔을 지워 드릴 수 있어야 됩니다. 또 부모가 슬픔에 겨워 술을 마시고 계시면 안타까운 마음을 견딜 수 없는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또 부모님이 걱정거리가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하면 어떡하든지 위로하여 먼저 주무시게 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기를 바랍니다.     

 

2)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되어야 된다. 

 

▣ 1972.9.10(일) 효자의 길. 전본부교회. 

062-032 효자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언제나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부모와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야 되는 것이고 부모가 서로 가면 서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다가, 가는 목적을 제시했다가 한꺼번에 뒤로 돌아서라면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열 번 가다가 열 번 돌아서라 하더라도 또 돌아서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야, 무슨 부모가 그래! 열 번 가다가 열 번 돌아서고 열 번 이랬다 저랬다 한다. 아 아버지 어머니, 나 이거 마음에 맞지 않습니다" 하고 반항했다가는 끝까지 효자의 도리를 지키기 못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미친 놀음을 하면 자식도 미친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명령이라면 미친 놀음이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친 놀음하는 그 자체는 안 됐지만 부모가 모르고 하면 모르지만 알고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부모가 미친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효자 가운데서 최고의 효자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백 명의 효자가 있다면 그 백 명 가운데 으뜸 될 수 있는 효자를 만들기 위해서 그 부모는 미친 놀음을 할 것입니다. 백 번 가다가 돌아서고 백 번 변덕을 부릴 것입니다. 천 번 변덕을 부릴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변덕을 사실로 알고 생명을 바쳐 가지고 그 보므이 명령 앞에 절대 순응함으로 말미암아 가는 효자의 왕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062-041 효자가 되려면 부모의 모든 고생을 혹은 부모 앞에 제일 어려운 길을 골라 가지고 책임지기 위해서 나서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9. 가정을 위해서 누구보다 희생해야 한다. 

 

▣ 1971.1.19(토) 뜻이 가야 할 길. 강릉교회. 

039-026 선한 사람이란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보다 선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집안에서 효자가 되려면 그 집안의 누구보다도 자기가 먼저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한테도 그래야 합니다. 자기는 죽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끼리 화목하게 지내려면 열 형제가 있어도 열 형제를 전부 위해 주고 그들의 육신을 자기 육신 사랑하듯이 사랑해 주고 그들의 할 일을 대신해 주겠다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할 짓입니까, 못할 짓입니까? 할 수야 있겠지만 그 일이 쉬운 일입니까, 어려운 일입니까?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운 일을 여러분더러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 죽을 때까지, 끝까지 참고 가야 효자가 된다.

 

▣ 1971.8.22(일) 참된 식구의 가치. 전본부교회. 

047-112 이 사탄 세상에서 역사를 엮어 온 인간상을 두고 헤아려 볼 때 효자는 어떤 사람이 되느냐? 끝까지 참고 가야만 효자가 됩니다. 충신도 끝까지 참고 가야만 충신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충신이 되려면 생명을 바쳐야 되는 것이요 참된 효자가 되려면 생명을 바쳐야 되는 것이요 또한 참된 열녀가 되려면 생명을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바치지 않고는 참된 효자가 못 되는 거예요. 충신도 그렇습니다.

 

죽고 나서야 충신이 되지 살아서는 충신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참의 주체가 있으면 그 주체 앞에 끝까지 하나되라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2)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희생해야 효자라고 한다. 

 

1997.4.8(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중앙수련원. 

- 전국 공직자 집회. 

 

283-021 가정에서 효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희생해야 효자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몇 번씩 희생하더라도 동서남북에 방향을 맞추어 가지고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그걸 다 넘어서서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세 바퀴 돌아와서 있게 될 때에는 부모님이 죽으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넘기면서 유언하는 거예요. 

 

"너는 내가 하던 것을 대신해 다오" 이러면서 자기가 하지 못한 것을 연장시키게 되면 이어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희생해야 돼요.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희생하는 길밖에 없어요. 효자가 뭐냐 하면 일생 동안 부모를 위해서 부모만을 위해서 희생하는 길을 간 사람입니다. 

 

3) 효자가 되려면 부모 앞에 희생해야 됩니다. 

 

▣ 1981.4.19(일) 만남. 본부교회. 

112-267 효자가 되려면 부모 앞에 희생해야 됩니다. 희생을 통하지 않으면 효자가 될 수 없어요. 

 

* 그 희생이 나쁜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요걸 설명을 못 했어요. 희생이란 지극히 위대한 것입니다. 왜? 여기서는 사랑을 끌고 간다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이 뒷받침이 되어서 희생하게 될 때는 희생을 덜한 존재들이 희생을 더한 그 사랑을 가진 그 주체를 중심으로 모시고 그 그늘에서 쉬고 싶고 그와 더불어 화합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왜? 이게 천지이치요, 우리 본성은 그것을 환영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0. 부모의 뜻을 받들어야 된다. 

 

▣ 1971.5.2(일) 수고와 은혜. 전본부교회. 

043-292 효자라면 부모의 뜻을 받들어 그 뜻을 남겨야 됩니다. 부모로부터 상속받는 데는 재산이 있고 후손이 있습니다. 효자가 되려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팔아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건 불효입니다.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을 팔아먹는 사람이 되면 불효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선조가 물려준 유산에 한 줌의 흙이라도 보태야지 그것을 깎아먹고 팔아먹는 후손이 되면 불효라는 것입니다. 

 

11. 하나님과 대결해 가지고 지지 않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지라. 

 

▣ 1974.7.29(월) 세상 슬픔을 몰아내자. 벨베디아. 

- 100일 수련 폐회식. 

 

073-059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이 될 거예요? 종이 될 거예요? 양자가 되겠어요? 그러면 참된 아들딸이 될 거예요? 아들딸 중에는 효자도 있을 것이고 그저 보통의 아들도 있을 것이고 불효자도 있을 것입니다. 세 종류예요, 세 종류. 

 

이렇게 묻게 될 때 어느 것을? 그러니 최고의 효자가 되려면 하나님하고 겨누어 가지고 져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이 아들을 둔다면 자기보다 못한 아들을 두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앞으로 아들딸을 낳는 데 있어서 여러분보다 못한 아들딸을 낳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한 번 손들어 보세요. 하나라도 있으면 손을 잘라 버릴 테니···. 그런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대결해 가지고 지지 않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지라구요. "이걸 해라" 하면 그건 문제도 아니라고 해야···. 

 

12. 나라를 가지라. 

 

▣ 1975.6.22(일)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전본부교회. 

079-089 다시 말하면 효자가 되려면 나라를 가져야 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쳐 드려야 된다 이겁니다. 

 

13. 효자가 되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그것 보고 하나님이 좋아한다. 

 

▣ 1996.11.11(월) 몸 마음을 통일한 효자 효녀가 되자. 빅토리아플라자 호텔. 

- 제37회 참자녀의 날. 

 

280-103 자, 그러면 효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효자가 되려면 몸 마음이 하나돼야 그것 보고 하나님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