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천지인

효자란?(3) - 20가지.

true2020 2019. 12. 29. 14:58

 ▶ 효경1 유교

 

- 효란 덕의 근본이다. 모든 가르침이 이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 우리의 몸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니 감히 이것을 훼손하거나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몸을 세우고, 도를 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떨침으로써 부모를 빛나게 하는 것이 효의 끝이다.

 

1. 절대적으로 부모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 1972.9.3(일) 필연적인 길. 전본부교회.

061-338 효자는 무엇이냐? 절대적으로 부모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충신은 뭐냐? 군왕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열녀는 뭐냐? 남편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거기에서부터 이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언제나 주체인 것입니다. 그 주체를 주체로 모시기 위해서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절대적인 상대가 되려니 절대복종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 저기압권이요,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비법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2. 그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 1972.9.10(일) 효자의 길. 전본부교회.

062-031 어떠한 사람이 효자냐? 새롭고 큰일을 보다 높은 자리에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 새롭고 어려운 일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행동하려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효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아무리 새로 나온 통일교회라도 그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책임질 수 없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쓰게 마련입니다. 그 사람을 효자라고 하게 마련입니다.

 

062-041 효자가 되려면 부모의 모든 고생을 혹은 부모 앞에 제일 어려운 길을 골라 가지고 책임지기 위해서 나서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의의가 있어요?

 

3. 부모에게 신세를 끼치는 사람.

 

▣ 1994.12.18(일) 건국 사상, 건국 이념. 부라질 

266-103 효자라는 것은 부모의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에게 신세를 끼치는 거예요. 충신이라는 것은 나라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신세를 끼치는 거예요.

 

성인이라는 것은 세계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신세를 끼치는 거예요. 하늘땅 앞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고 신세를 끼침으로 말미암아 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요 원칙을 알아야 된다구요.

 

4. 부모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못한 사람은 효자가 될 수 없다 .

 

▣ 1977.10.16(일) 눈물로 돌아가자. 벨베디아.

094-310 그 부락 전체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면 부락 사람이 거기에 전부 다 머릴 숙이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렇지요? 만약에 나라를 위해서 눈물을 흘린다면 나라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그 앞에서는 전부가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자라는 것은···, 부모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못한 사람은 효자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 나라의 충신이면 그 나라의 군왕을 위해서, 그 나라의 애국자라면 그 나라의 백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5. 부모가 어려울 때.

 

▣ 1995.1.1(일)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중앙수련원.

- 제26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266-336 효자라는 것은 부모가 어려울 때, 그 어려운 환경을 대신 짊어지고, 제물이 되어서 그것을 넘겨주고, 벗겨줄 수 있는 아들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게 될 때, "너는 참효자다." 하는 결정적인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6. 진정한 효자의 한마디 불효한 말은 불효자의 백 마디 불효의 말보다 더 아픈 것입니다.


▣ 1972.8.6(일) 아버님의 슬픔. 전본부교회.

060-053 진정한 효자의 한 마디 불효한 말은 불효자의 백 마디 불효의 말보다 더 아픈 것입니다. 그것은 일생 동안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7. 언제나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1972.9.10(일) 효자의 길. 전본부교회.

062-032 효자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언제나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부모와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야 되는 것이고 부모가 서로 가면 서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다가, 가는 목적을 제시했다가 한꺼번에 뒤로 돌아서라면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열 번 가다가 열 번 돌아서라 하더라도 또 돌아서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 무슨 부모가 그래? 열 번 가다가 열 번 돌아서고 열 번 이랬다저랬다한다. 아! 아버지 어머니, 나 이거 마음에 맞지 않습니다." 하고 반항했다가는 끝까지 효자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미친 놀음을 하면 자식도 미친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명령이라면 미친 놀음이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친 놀음하는 그 자체는 안 됐지만 부모가 모르고 하면 모르지만 알고 하고 있다 이거예요.

 

 

8. 효자에게 두 번, 세 번 권고하는 법이 어디 있는가. 

 

1962.10.13(토)  고생과 축복. 전본부교회.

012-053 효자에게 두 번, 세 번 권고하는 법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도 노아에게 한 번만 말했다.

 

9. 여편네보다도 자식보다도 부모를 더 위할 때 그를 효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 1981.4.25(토) 좋은 것과 나쁜 것. 이천 승공연합 연수원.

- 시군구 국제승공연합 지부장.

 

112-310 그러면 가정에 있어서 효자는 어떤 사람이 효자냐? 부모를 위해서, 부모를 위해서 자기에게 속한 여편네보다도 자식보다도 부모를 더 위할 때 그를 효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효자의 기준을 알아야 돼요.

 

그건 왜, 왜?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접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가정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효자에게는 부모의 모든 전체를, 형제의 모든 권한까지도 전부 다 상속해 주게 마련인 거예요. 그가 중심자로 결정되는 거예요.   

 

10. 죽음의 고개를 넘어 갈 때까지 충효의 도리를 하고 가야만 충효를 다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1972.10.24(화) 하늘의 사람들. 전본부교회.

- 17회 전국 성화학생 (고3) 총회 페회식.

 

064-075 내가 여러분에게 고생해라 할 때 "아이구, 선생님!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졸업할 때까지 6년 했으면 그만이지 또 하라구요? 난 못 해요." 하겠지만, 보라구요. 효자나 충신은 죽을 때까지 죽음과 같이 하지 않고는 진짜 충신은 없는 것입니다.

 

진짜 충신은 죽기 전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 아무리 고생을 했더라도 오늘 한마디 후회하는 말을 하게 되면 충신이 될 수 없는 겁니다. 아무리 충신이 됐더라도 이 시간 불충하게 되면 역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죽음의 고개를 넘어갈 때까지 충효의 도리를 하고 가야만 충효를 다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 

 

11. 백 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부모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12.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된다.

둘 다 사는 것입니다.

 

 

▣ 1986.10.1(수) 본부교회. 공의의 법정을 향하여.

147-292 효자라는 것은 백 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부모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같이 있으면 좋겠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나와 같이 천년만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모의 마음을 잡아 끄는 자가 아니고는 효자가 아닙니다. 

 

147-326 여러분들이 통일교를 사랑해요? 통일교 문 선생을 사랑해요? 사랑하지만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사랑했다 하더라도 겉으로 사랑했습니다. 빚지고 있잖아요? 빚지고 있다구요. 빚을 갚으려 해야 지요.

 

147-329 부모 앞에 효자라는 것은 부모의 은덕을 갚으려고 해야 되는 겁니다. 갚지 않으면 저나라, 천상세계에 가서라도 그걸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억만년이 가 가지고도 그걸 갚지 않고는 못 가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의 빚을 갚지 않고는 저나라에 못 간다 이거예요.

 

▣ 1964.3.23(월) 대구교회. 하나의 세계를 이루자.

- 안토니 부르크의 간증 후 말씀.

 

154-063 자식을 정성 들여 공부시키는 부모는 그 자식이 "아버지 어머니, 제가 출세하도록 해 주신 은덕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는 걸 원한다구요.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정성과 그 정성의 표식인 물질을 가하여 부모 앞에 돌리게 될 때, 둘 다 사는 것입니다.

 

13. 효자는 집안에서 큰소리 안 치는 것입니다.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056-119 못난 사람이 집안에서 장닭 노릇하지 잘난 사람은 집안에서 그런 노릇 안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효자는 집안에서 큰소리 안 치는 것입니다.

 

14. 효자는 부모를 해방시켜 드리는 사람.

 

▣ 1972.5.28(일) 전본부교회. 최후의 승리점.

057-076 우리는 인류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해 드려야 합니다. 효자는 부모를 해방시켜 드리는 사람, 완전히 해방시켜 드리는 사람입니다. 충신은 군왕을 완전히 해방시켜 주는 사람입니다.  

 

 

15. 효자는 부모가 죽을 때 가 봐야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 1972.6.5(월) 섭리적 현시점.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서울 경기 충청 식구 집회.

 

057-332 효자는 부모가 죽을 때 가 봐야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부모가 죽을 때 가 봐야 안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16. 효자는 부모를 울리는 것이요, 충신은 군왕을 울리는 것이다.

 

▣ 1972.6.25(일) 신에 대한 체휼과 우리의 자각. 전본부교회

058-320 하나님을 위해 공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피곤해서 쓰러지는 사람이 있다면 하늘이 그걸 모른다고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는 부모를 울리는 것이요, 충신은 군왕을 울리는 것입니다. 열녀는 남편을 울리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효자를 보고는 숨은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천 가지를 주고도 부족한 것을 느끼고 주면서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주고 자랑하는 마음이 아니라 주고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아야 돼요. 그 마음 앞에는 무엇이든지 안 줄 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 다 주고 나서도 자랑 못 하고 더 주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부모를 주체로 모시게 된다면 그는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활면에서 아버님을, 하늘을 눈물짓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일대에 있어서 하늘이 나와 더불어 통곡한 사실이 있다 할 때, 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효자를 앞에 놓고 효자 때문에 눈물 흘리는 부모는 불행한 부모가 아니에요. 행복한 부모입니다. 그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소망의 눈물이요, 희열의 눈물이요, 감사의 눈물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17. 부모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을 효자라 하는 것이요,

 

▣ 1972.7.16(일) 선악의 분기점에서. 종로교회.

059-188 효자 중의 효자는 어떤 사람이냐? 아까도 뭐 효자가 되자고 했지요? 그런데 효자 되기가 쉽지 않다구요.

 

충신은 죽기 전에는 못 되는 거라구요. 충신 신청은 할 수 있지만. 역사적인 충신은 신청해 가지고 충신이 된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생명이 달아나는 자리에서 충신이 되었던 것입니다.

 

* 나라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는 것이요, 부모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을 효자라 하는 것이요, 하늘을 위해서 목숨을 몽땅 바치는 사람을 성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18. 효자는 부모의 염려를 자진해서 맡는 사람입니다.

 

 1972.8.13(일) 청평.

- 제1회 교역장 수양회.

 

061-127 효자는 부모의 염려를 자진해서 맡는 사람입니다. 충신은 그 나라의 군왕의 염려를 자신해서 맡는 사람입니다. 누구의 통고도 받지 않고 자신해 맡게 될 때에 그는 군왕의 혈족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안 그래요? 명령을 받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구요.

 

 19. 부모의 일체 앞에 복종하는 행동을 나타내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20. 부모밖에 모르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1972.9.1(금) 통일방안과 나. 남산 성지.

061-257 효자는 뭐냐? 부모의 意思와 부모의 말이라든가 부모의 일체 앞에 복종하는 행동을 나타내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충신도 그런 것이 아니냐. 애국자도 나라를 위하여 몽땅 복종의 제물이 된 사람이 아니냐. 그렇게 돼 있다구요. 

 

061-265 열녀는 어떤 사람이 열녀냐? 남편밖에 모르는 사람이 열녀입니다. 효자는 어떤 사람이 효자냐? 부모밖에 모르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충신은 어떤 사람이 충신이냐? 군왕밖에 모르는 사람이 충신입니다. 애국자는 어떤 사람이 애국자냐? 그 나라 백성과 그 나라밖에 모르는 사람이 애국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국자는 자기 여편네도 차 버리고 자기 아들딸이 희생하는 자리에 들어가고 패가망신하더라도 나라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