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좌

승패의 요인 4가지.

true2020 2018. 7. 31. 15:53

 1. 생각과 計劃,

 

1) 자기 일생은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1969.7.6(일) 청춘시대. 전본부교회.

024-085 자기 일생은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냥 길 가다가 마주쳐서 이럭저럭 살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가정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내가 바라는 가정은 이런 가정입니다. 남편은 이렇고, 아내는 이렇고, 아이들은 이런 가정을 원한다"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 자기 생애의 時間과 年數를 計算해서 몇 사람을 傳道하겠다는 計劃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 1992.11.17(화) 해와 국가의 사명. 중앙수련원.

- 방한한 일본인 종족적 메시아 수련생. 일본어.

 

237-180 만일에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에게 그 형을 해제해 준다고 하면 1천 명을 전도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3년 동안 1천 명을 전도한다면 해제해 주겠다"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도 사형수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여러분 모두는 진지하지 않다는 말이 된다고요. 엉터리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여기에 10년 이상된 사람은 손들어 봐요. 반 이상 있구만! 그래, 전도한 평균 인원은 몇 명이에요? 통계를 내 봤어요? 

 

*  그와 같이 자기 생애의 時間과 年數를 計算해서 몇 사람을 傳道하겠다는 計劃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했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겠어요?

 

237-182 일본 통일교회가 몇 년 되었어요? 1959년부터 생각해 보면 일본 통일교회의 역사가 몇 년이에요? 33년인가? 예수님의 연령과 일치하는구만! 처음부터 이처럼 계획을 세워서 전도를 했다면 상당히 발전했을 것입니다.

 

3) 결정을 했으면

 

ㄱ.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어떠한 목적을 제정했으면 그 목적을 향해서 직행하라고 요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1972.10.1(일) 우리의 목적. 전본부교회.  

063-014 오로지 싸우는 것은 자기의 목적과 더불어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목적을 향해서 싸우는 것이 바쁜 것이 아니냐? 옆을 바라보고서 염려하고 옆을 바라보고 싸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패자의 길을 기필코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경주 마당에 선 선수들 입장이 아니냐.

 

* 그러므로 목적을 바라보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횡적인 싸움이나 투쟁은 모두 소모를 희미하는 것이요 전진하는 힘을 감퇴시키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목적을 향해서 필요 요건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요건을 박탈하는 결과에 도달하는 것은 두말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 개인이 어떠한 목적을 딱 결정했으면 그 목적을 중심 삼고 밤이나 낮이나 자기의 모든 정력을 투입하고 일체의 힘과 활동의 방향을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목적과의 거리를 점점점점 단축할 수 있으되 큰 목적을 갖고 있으면서 횡적인 면을 연결시킨 환경에서 투쟁하고 싸우려는 내용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원래 정했던 목적은 점점 희미해지는 것이요,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은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063-016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간이 가야 할 목적을 하나님은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어떠한 목적을 제정했으면 그 목적을 향해서 직행하라고 요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이 그러한 입장에 서더라도 그 길에서 온갖 정성을 다하여 직행하고 점진적인 투쟁을 가중시키면 그 목적을 따를 수 있으되 그것을 횡적으로 전개시키는 일을 하게 된다면 목적에 대한 모든 기세는 점점 희미해질 것입니다.

 

이것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단 하나의 길로 전진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한 인간에게 그런 길을 반드시 명시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대해 가지고는 모든 정성을 다 들이라고 했던 것이요, 일체를 다 봉헌시키고 투입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도 남지 않게 전체를 투입해서 그곳을 향하여 달음질치라고 권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ㄴ. 결정했으면 실천해야 된다.

 

▣ 1982.1.31(일) 운명의 판결. 미국.

117-065 자,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들이 판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결정 못하고 불평하고 뭐 어떻고 하는데 이게 있을 수 없다구요. 결정했으면 실천해야 돼요. 실천 못하는 사람이 무슨 말이에요?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휴양 가고 Vacation 가고 놀라 가고 쉬고 잠자고···.

 

선생님 자신도 베이케이션이니 뭐니 생각도 안 하는데 말이에요. 쉴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쉬려고 하지 않고 고단하더라도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어머니가 언제나 걱정을 한다구요. 선생님이 무리한다고 자꾸 걱정한다구요. 그러나 좋다구요. 그러다 영계에 가면 할 말이 있다 이거예요.

 

▣ 1988.8.22(월) 한남동. 학사교회의 역할.

- 수도권 카프 책임자.

 

180-260 남자가 한번 결정했으면 다 해 봐야 한다구요. 선생님 말 들었으면 선생님이 고생하고 나가 활동하라면 그거 다 해 봐야 된다구요.

 

ㄷ. 그 뜻을 이루기 전까지 절대 이야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늘과 나만이 아는 약속, 그런 비밀을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하지 않고 그 비밀을 지켜 나가야 되는 거예요.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귀국 집회.

 

241-174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누구하고 의논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기도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실적을 다져야 하는 거예요. 그러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국만 해도 그래요. 내가 중국에 손 대기 시작한 것이 30년이 넘었습니다. 소련만 해도 20년이 넘었다구요. 소련의 주요 도시에 우리 지하공작대원이 있다는 걸 알고는 KGB가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사람은 언제나 자기만이 아는 하나의 비밀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 뜻을 이루기 전까지 절대 이야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늘과 나만이 아는 약속, 그런 비밀을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하지 않고 그 비밀을 지켜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가는 그 길을 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해방 이후 기독교와 미국이 책임을 못 한 것을 중심 삼고 7개국을 위해 40년 동안 기도해 나온 것입니다. 47년 동안이에요 아침때 점심때 저녁때, 잘 때 일어날 때, 하루에 다섯 번씩은 반드시 기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위기를 맞아 수술실에 들어가서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을 먼저 할 것입니다

 

ㄹ. 자기가 결정했으면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

 

▣ 1988.8.20(토) ㅅ서섭섭ㄹ리릿리사샂사저적적 투쟁과 승패. 용인 일화연수원.

- 댄버리 승리 3주년 기념예배.

 

180-052 자기들이 결정했으면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 겁니다. 잘못 결정해서 잘못되면 국가의 제재를 받아야 되고 우주의 제재를 받아야 돼요. 암만 죄가 없더라도. 선생님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ㅁ. 결정했으면 거기에 복종할 줄 알아야 된다.

 

▣ 1993.11.14(일)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자녀와 성약시대. 본부교회.

- 제34회 참자녀의 날.

 

252-079 하나님도 절대적 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대통령도 자기가 법을 만들었으면 거기에 절대복종해야지요? 대통령이 높아요, 자기가 세운 법이 높아요? 결정했으면 거기에 복종할 줄 알아야 됩니다.

 

2. 準備

- 참된 것을 준비하고 참된 것을 실천하는 것이 인간의 본래 義務

 

▣ 1963.11.8(금) 나는 어떠한 존재냐. 전본부교회.

- 제1회 성화학생 총동창회.  

 

013-105 모든 사람에게는 생각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생각한 다음에 옳다고 결정하였으면 그것에 대한 자신의 결심이나 맹세의 기준을 중심 삼아 가지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준비의 기간을 통하여 비로소 승패가 결정됩니다. 이 준비 기간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실천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심은 선을 기반으로 움직이기에 양심을 중심 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참된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것을 준비하고 참된 것을 실천하는 것이 인간의 본래 義務입니다.   

 

1) 準備하지 않은 사람은 망합니다.

 

▣ 1994.7.23(토) 이스트 가든. 미국방문 운동권 대학생들.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262-171 準備하지 않은 사람은 망합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 1996.2.24(토)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브라질 상파울루 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276-276 청춘시대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나라를 찾아 유리고객했습니다. 내가 지금 80이 되어서 北邙山川(무덤이 많은 곳이나 사람이 죽어서 묻히는 곳을 이르는 말)을 대하고도 하늘 뜻이 멀으니 천대받고, 지금 준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솔직히 얘기하는 것입니다.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소망했던 나라 착지운동을 전 세계로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2) 아무리 주변이 어려운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주변에 포위되어서 소화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주위를 극복해서 소화해 가는 준비 체제를 갖추지 않으면 싸움에서 지는 거예요.

 

▣ 1994.3.10(목) 참된 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 일본어.

 

255-108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흘러갑니다. 개인도 자기의 일생을 중심 삼고 成功하기 위해서 目的을 정했을 경우에는 거기에 相應하는 準備를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은 그 목적을 향해서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지만 말이에요,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사라져 가는 거예요.

 

일 개인에 있어서도 그렇고 말이에요, 단체에 있어서도 그렇고, 나라에 있어서도 그렇고, 세계에 있어서도 그런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섭리적인 기준에 있어서도 같은 공식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은 세계 구제의 전반적인 책임을 진 관점에서 거기에 상응하는 준비를 한 거예요. 주위에서는 아무리 떠들더라도, 주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그 이상의 준비를 하지 않게 되면 승리의 기반을 닦을 수 없어요.

 

아무리 주변이 어려운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주변에 포위되어서 소화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주위를 극복해서 소화해 가는 준비 체제를 갖추지 않으면 싸움에서 지는 거예요. 역사 노정이라고 하는 것은 냉담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약한 것은 사라지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3)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고, 큰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책임자가 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 1993.10.1(금) 본부교회. 준비하는 삶.

- 1993.5.13~24 참아버님 전미 12개 도시 강연, 메시아선포.

- 1993.5.26~7.31 참어머님 전미 44개 도시 순회강연.

- 1993.7.28 참어머님 미국연방의회

Dirksen(1896.1.4~1969.9.7) 상원의원 회관에서 강연.

- 1993.9.7 참어머님 국제연합 제2회의장에서 강연.

 

248-207 여러분에게 한 마디하고 싶은 것은 준비를 갖추지 못하는 사람들은 역사에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갖추려면 자기가 갈 길, 미래에 대한 計劃이 있어야 되고 그 計劃에 대한 실천적인 실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십 년 후의 계획이면 십 년 전에 계획을 해야 되고 40년 후의 계획이면 40년 전부터 계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準備가 필요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전 세계가 나를 반대해 나왔지만 그 환경에서 오늘날 그것을 거슬러 올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어디서 시작됐느냐? 준비를 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40년 전부터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세계적으로 준비한 것입니다.

 

미국 국회만 하더라도 국회에서 강연하려면 2년 내지 1년 반 시일이 걸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2주일 만에 해 제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미국 조야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어떻게 레버런 문이 국회를 움직여 가지고 2주일 동안에 했느냐 하는 것이 수수께끼가 된 거예요. 그것은 준비가 다 됐기 때문입니다. 

 

* 유엔 총회만 하더라도 3주일 작전입니다. 3주일 전에 계획을 짜 가지고 해 제낀 것입니다. 그거 꿈같은 얘기라고요.   

 

* 자기 나라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자기 나라의 사정을 통할 수 있는 단 한 나라를 찾기 어려운 것이 유엔의 실정입니다. 자기 일 개국의 국가 이익을 위해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경쟁하는 곳이라구요. 그런데 난데없이 제일 마사가 많고,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하고 있던 통일교회가 나타난 것입니다.

 

248-209 어머님이 1년, 2년 동안에 세계적인 명성의 자리에 당당히 올라온 것이, 하루아침에 이룬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33년 동안 훈련해 나온 것입니다. 전부 준비한 거라구요. "당신이 이런 길을 기필코 가야 된다" 한 거예요.  

 

* 물론 천부의 소질도 있지요. 그러나 역시 중요한 것은 準備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고, 큰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책임자가 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크면 클수록 준비 기간은 오랜 것입니다.  

 

248-218 여러분은 밥 바가지를 들고 싸우고 있고 별의별 놀음을 하지만 나는 그런 놀음을 안 했습니다. 세계를 붙들고 싸워 나온 것입니다. 그게 다른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가올 미래의 준비를 서두르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248-221 준비를 못 하면서 큰소리하지 말라 이것입니다. 앞에 나서지 말라구요. 그런 사람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하늘은 새것을 좋아해요. 문 총재는 하늘 앞에 서서 새것, 더 새것을 보여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248-222 시집 장가가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장가를 잘 가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미래의 지도자들은 준비를 해야 됩니다. 어디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을 하더라도 그 직장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준비하고, 밤을 지새우고 하는 사람이 제2의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천리입니다. 틀림없는 것입니다.

 

* 첫째가 뭐라구요?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이 뭐라구요? 새것! 

 

* 이제는 여러분들이 실적을 준비해야 됩니다. 실적을 갖지 않고는 준비된 실적 무대에 연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건 도둑놈입니다. 사기꾼이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사람은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3. 實踐

- 후퇴하면 안 된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극복하고 넘어가야 된다. 

 

▣ 1973.6.10(일) 중요한 인물. 벨베디아.

067-177 다방면의 훈련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다방면의 훈련을 통과하게 해 가지고 자신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이 눈으로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도 볼 수 있게끔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이 귀로는 남이 듣지 못하는 것까지 들을 수 있게끔 훈련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또 입으로는 남이 하지 못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마음으로는, 생각을 중심 삼고는 그 어떤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까지도 생각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잘 보고 잘 듣고 말을 잘하고 생각을 잘한다 하더라도 행동에 있어 패자가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사람들을 어느 분야에 부딪쳐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분야든지 뚫고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후퇴하는 날에는 아무리 훈련을 하고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이는 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극복해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

 
4. 鬪爭.

 

▣ 1982.3.1(월) 미국. 승자와 패자  

117-177 여러분들의 일상생활은 투쟁의 생활이다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 1995.1.8(일) 참된 가정을 찾자. 리틀엔젤스.

- 세계평화청년엽합 전국 대의원 총회 때.   

 

267-254 역사적으로 거듭된 하늘의 수치를, 가중한 불효자식의 입장의 사실을 알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해방된 하나님의 본연적 아들의 가치를 지녀서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통곡과 더불어 목을 안고 내가 하나님 부모를 모시지 못한 한을 창자가 끊어지게 그걸 풀어놓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너를 찾기 위해 얼마나 수고한 모든 한을 풀어놔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아들의 한, 아버지의 한을 다 풀어놔 가지고 서로서로가 기진맥진한 자리에서 "잘 왔다. 너, 잘 찾아왔다" 하면서 둘이 목을 안고 희망의 눈물을 2차적으로 흘리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길이 없다는 것이 문 총재의 체험한 결론입니다. 이런 어려운 길을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안 가면 안 됩니다.

 

내가 앞으로 내 아들딸, 후손들 앞에 이런 한의 길을 남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모진 풍파가, 아무리 모진 핍박이, 아무리 모진 생명의 위험이 나를 습격하더라도 패자의 아담 해와의 후손 자국을 내 자체에 남길 수 없다고 단연코 결의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편에 일방통행으로 전체 방향을 돌려 잡아 가지고 사탄세계와 반대,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가야만 천국이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 1984.3.11(일) 벨베디아. 우리와 선악의 투쟁사.  

131-032 투쟁하는 데 있어서 패자가 되느냐, 승자가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어느 것이 돼야 하겠어요? (승자요.) 그러니까 나는 일생을 이렇게 간다 하고 딱 정해야 돼요.

 

* 어린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사람이라는 사람 모두에게,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에게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대하고 위하겠다 하는 것을 딱 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내가 그 사람이 좋으냐, 나쁘냐를 판단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뭘 했느냐 하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1) 강하고 질기고 단단한 사람.

2) 첫째는 사상.

- 강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

- 자신의 정력을 120% 퍼부어라.

셋째로 투쟁이 필요하라.  

 

1967.11.1(수) 종로구 내자동 원리원구회관. 패자와 승자.

019-012 강하고 질기고 단단한 사람이 있느냐? 이것이 승패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승자가 되려면 첫째는 사상이 있어야 한다. 즉 강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가장 고독한 자리, 가장 모험을 해야 할 자리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용자의 기도를 좋아하신다. 자신 없는 사람의 승리는 거짓승리이다.

 

둘째는 勇斷을 내려야 한다. 자신의 정력을 120% 퍼부어라! 그러고 나서도 패했다면 그것은 패한 것이 아니다. 반드시 동역자가 나타난다.

 

남이 잘 때 자고 먹을 때 먹고 놀 때 놀아서는 패하는 것이다. 싸움길에서는 배고픔이 있기 마련이다. 선생님도 30세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다.

 

아직도 선생님이 생각하는 투쟁의 시기는 오지 않았다.

 

괴롭고 슬프고 외롭고 분하고 억울한 것을 기쁨으로 늠름하게 넘길 수 있는 신념을 배양하여야 한다. 결심도 서 있지 않는데 어떻게 용단을 내릴 수 있다 말인가.  

 

勝者가 되기 위해서는 즉 自信이 필요하고 勇斷이 필요하고 그다음 세 번째로는 鬪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상을 갖추고 용단을 내려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가 뒤따르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