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82 그 사람의 마음은 무엇을 보고 아느냐? 그 행동을 보고 아는 것입니다. 마음이 곧다는 것도 역시 행동을 보고 아는 것입니다. 마음이 곧은 사람은 통일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것은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곧은 직선이 되려면 두 점이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즉 마음과 몸이 결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선은 반드시 한 점에서 또 다른 한 점을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만 가지고 안 됩니다. 마음이 비뚤어졌다는 것은 그 직선에서 한 점이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과 몸은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마음과 몸을 하나로 합하여 서로 받을 수 있는 이상의 인격, 이상의 중심, 그 이상의 양심을 중심하고 일체화된 이상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일체화된 자리에서 피어나는 것이 무엇일 것이냐? 마음과 몸이 하나된 자리에서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임재하고 싶은 사랑이 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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