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2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창조본연의 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자체를 분석해 볼 때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과 영원한 상대 기준을 조성할 때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마음을 마음대로 주관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이 하나되듯이 오늘날 여러분이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된 입장에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과 일체적인 관계를 이룬 입장에 서야 되겠습니다. 만일 그러한 입장에 서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그러한 마음에는 사탄의 참소조건이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뜻 가운데서 내 마음이 원하는 목적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전체적인 이념을 대신함으로써 제2의 하나님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럴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을 타락으로 인하여 잃어버림으로써 오늘날 인간들은 서러워하면서 이 본성의 마음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조건, 슬픈 운명의 노정을 걸어야 할 조건이 남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 나는 내 것이라고 자칭하는 나가 되어야 자주성이 있는 것입니다.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79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합니다. 나는 내 것이라고 자칭하는 나가 되어야 자주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주권을 가져야 나를 주관하고 나를 심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여러분 자신인 것은 어찌 된 일입니까?
2.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 뿌리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 하나님이 돼야 할 것인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악마가 됐다.
- 공적인 뿌리를 가져야 할 텐데 사적인 개념의 뿌리를 갖기 시작했다
▣ 1987.7.21(화) 남북통일과 교수들의 갈 길. 벨베디아.
- 방미 한국 교수들.
167-248 여러분들도 몸과 마음을 마음대로 못 하지요? 나는 나인데 마음도 내 것이고 몸뚱이도 내 것인데 나를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뿌리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족보가 달라졌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돼야 할 것인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악마가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뿌리를 가져야 할 텐데 사적인 개념의 뿌리를 갖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은 어떠하냐? 악한 사람은 별 것 아니라구요. 악한 사람은 자기를 중심 삼고 모든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선한 사람은 공적인 일을 중심 삼고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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