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양심과 3대 주체사상 - 8가지.

true2020 2020. 5. 28. 08:52

1.  자기 양심이 3대 주체사상관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1990.10.1(월) 계획하고 실천하라. 한남동.

- 알래스카에서 귀국 후 말씀

 

205-274 통일교회 식구들이 지금까지 별의별 짓 다했어요. 교회를 이용해서 자기 개인의 이익을 취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 나왔습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이 3대 주체사상관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 같이 참부모가 돼 있고 참스승이 돼 있고 참주인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2. 마음은 내게 제일가는 부모 대신이요, 스승 대신이요, 대왕의 주인 대신이다.  

 

▣ 1990.11.30(금)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부부. 국제연수원.

- 남북 총선 대비한 서울 서부 지도자 대회.

 

210-015 마음을 잡아 부릴 수 있는 것은 마음의 대왕인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 말은 긍정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마음은 하나님의 하나의 초소였더라 이겁니다. 알싸 모를 싸?

 

마음은 내게 제일가는 부모 대신이요 마음은 내게 제일가는 스승 대신이요 마음은 내게 제일가는 대왕의 주인 대신이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3대 주체사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3. 3대 주체사상을 지탱하는 축이 양심.

 

1993.10.10(일) 환국과 사탄권 정비. 본부교회.

249-177 선생 중의 선생이 양심입니다. 부모 대신 자리요 하나님 대신 자리가 양심입니다. 3대 주체사상을 지탱하는 축이 양심입니다.

 

4. 양심대로 몸 마음이 하나되면 전부 다 왕자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제자가 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 1998.3.2(월) 책임을 다하라. 제주 국제연수원.

- 아침 훈독회 때 하신 말씀.

 

290-246 주체사상은 내 자체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 안에 하나님이 들어와 있습니다. 양심은 스승입니다. 양심이 스승이고 왕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대로 몸 마음이 하나되면 전부 다 왕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제자가 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그러니 양심을 유린하지 않아야 됩니다.

 

5.  하나님은 내적이고 양심은 외적이다.

 

▣ 1994.11.23(수) 성약시대 안착과 지도자의 자세. 이스트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265-285 King, Owner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배워 가져 가지고 Original Parents, Original Teacher, Original Owner한테 연결되는 거예요.

 

이 양심만 따라가면 하나님하고 상대가 되는 거예요. 3대 요소를 갖고 있는 양심만 따라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양심은 사랑의 대사관이다 이거예요.

 

* 하나님은 내적이고 양심은 외적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을 중심 삼고 둘이 주체와 대상 같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마음이 참사랑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자, 이걸 잊지 말라구요. 제1을 하자구요. 양심은, 따라 하라구요. 부모보다 앞서 있다! 그것을 얘기하라구요. 앞서 있다.

 

* 그다음에 이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 다음에 삼,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6.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데서만이 본연의 자리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 1994.3.27(일) 참 평화의 근본 원리. 서울 롯데호텔.

- 제2차 세계평화정상회의.

 

259-041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데서만이 본연의 자리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인 것입니다. 이것들이 천지를 중심한 3대 주체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 대신 절대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양심은 내가 하는 일을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전부 다 압니다.

 

양심은 몸이 나쁜 일을 하려 할 때에 언제나 반대하지만 몸뚱이가 제멋대로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은 타락한 사랑의 힘이 타락할 때의 양심의 힘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양심이 완성에 도달하여 하나님과 참사랑의 관계를 맺었다면 아무런 문제도 안 되는 것입니다.

 

7. 양심은 부모 앞에 있는 거라구요. 양심은 스승 앞에 서는 거예요. 양심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 1994.3.16(수)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중앙 수련원.

- 중앙수련원 개원 기념 및 수도권 식구 특별집회.

- 참어머님의 미국 대학 강연 실황중계 경청.

 

258-072 양심선언! "양심을 절대 못 믿겠다." 할 때는 통일교회에 들어올 필요 없습니다. 양심은 3대 주체입니다. 부모 대표예요. 세계적인 부모, 왕 부모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앞서요. 보통 부모를 앞서는 거라구요. 양심은 왕 스승입니다. 보통 스승을 앞서는 것입니다. 양심은 부모 앞에 있는 거라구요. 양심은 스승 앞에 서는 거예요. 양심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필이 지켜야 할 3대 주체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몸뚱이가 완전히 통일되어 있다면 천하에 어디 가로막히는 데가 없습니다. 통일 천하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8. 3대 주체의 사상을 계승한 것이 양심.

 

▣ 1993.11.7(일) 인간 출발의 근원. 제주 국제연수원.

- 제1회 11차 일본 여성 간부수련. 일본어.

 

252-052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부모이고 선생님이고 그리고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3대 주체의 사상을 계승한 자기에게 있어서도 말이에요, 그 부모와 주인보다 앞서는 양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한테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양심한테 물어서 대답을 듣고 행동하면 틀림없이 자기가 그 목적에 도달하게 되어 있었던 거예요. 알겠어요?

 

그 양심의 반대 편에 육신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 거예요. 몸은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엉망으로 만들어 가지고 양심을 전부 다 둔화시켜요. 알겠어요?

 

그래서 양심의 적은 몸이에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을 짓밟아 버리는 그 악랄한 것이 몸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그것을 명심해야 돼요.

 

그것을 날마다 체휼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무자비하게 강행함으로 말미암아 양심이 바라는 대로의 상대자가 될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상대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의 앞에 서기에 부끄럽지 않고 선생님의 앞, 왕의 앞에 서기에 부끄럽지 않은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한 3대 주체사상으로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앞에 당당하게 서기에 부끄럽지 않게 된다는 논리적인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아, 보기 좋구만! 이렇게 흔들어 봐요. 고맙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기도할 때 막연하게 기도하면 안 돼요. 대번에 마음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신비경에 들어가서 "하나님, 어디에 있습니까? " 할 때 배 속에서, 가슴속에서 대답하는 거예요. "여기다." 하고 양심의 뿌리로부터 소리가 들려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양심은 하나님과 일체권에 서 있어요. 놀라운 거예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뭐라고 할까, 무의 경지에 들어가서 양심한테 물어보면 양심이 자기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문제없어!" 하면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그런 수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양심은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라구요.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할 사랑의 주체예요. 누구보다도 의지해야 할 주체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친구라구요.

 

하나님은 부모이고 선생이고 주인이라구요. 그러한 주체의 상대가 되는 작은 신이 양심입니다. 그것이 자라서 하나님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런 종교의 길, 도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천주의 모든 것을 다 캐 보고 최후로 안 것은 뭐냐? 우주의 근원이 어디 우주에 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고생하고 나서 실망했어요. 전부 다 내 안에 있더라는 거예요.

 

욕망, 희망의 완성도 나에게 있어요. 그렇게 될 수 있는 자신도 자기에게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양심이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양심한테 물어보라구요. 몸은 완전히 반대예요. 이것을 분명히 논리적으로 점령해 버리면 몸을 컨트롤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양심이 원하는 대로 밤에도 낮에도 행동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