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
014-030 내가 만약 통일교회 선생님이 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뜻을 알았으니 전부 다 복귀하려는 것입니다. 기준을 세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먹을 때도 배가 나오게 먹습니다. 굶을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통당할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생 할아버지가 칭찬할 정도로 고생합니다. 고생 할아버지가 "너는 이제 할 고생을 다 했다" 하며 꼬리표를 달아서 보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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