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2.21(수) 선문대학교. 참부모님 환영대회.
- 충청도 통일그룹 지도자.
199-294 어떤 독재자가 있어 가지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계 인류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자, 이제부터 내가 바라는 하나의 세계, 통일된 세계를 틀림없이 이루고 말 거야" 할 때 그게 가능해요?
히틀러도 그 꿈을 꾼 사람 중의 하나였고 나폴레옹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고 징기스칸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지만, 그들의 모든 꿈은 역사상에 한 번도 成事된 적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람이 하나의 세계, 참된 통일의 세계를 바라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귀하다는 것들을 연합시켜 가지고도 불가능하다 할 때,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평화의 세계니 통일의 세계니 참된 통일이니 하는 것은 꿈이요, 허사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인간들이 제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실패의 결론에 봉착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199-297 그러면 우리 인간들 말고 절대자가 있다면 만약에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절대자 신이 있다면 그 신 자체가 하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겠느냐? 참된 통일의 세계를 만들 수 있겠느냐 할 때 어떨 것 같아요?
신은 전지전능하십니다. 무소부재하십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통일된 평화의 세계라는 것을 우리가 마음으로 다짐하면서 바란다고 할지라도 인간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을 모셔다가 우리 인간과 합동작전을 하면 어떨까요? 이런 것이 문제가 됩니다.
신을 동원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 통일의 세계는 인간들이 필요로 하지만 인간들이 주인 입장에서 애써도 안 되니까 당신이 중심이 되어서 해 주십시오. 우리는 전력을 다해 가지고 협조할 테니까 合同 工作을 해서 한번 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하고 건의를 드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이 마지막 방법일 것입니다.
인간은 빼놓고 당신이 전지전능하시니 당신 혼자 해 주십시오 하면 그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인간을 통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인간들이 통일의 세계를 필요로 하는 한 인간을 빼놓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세계를 살리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는 주역이 돼라
- 월드 서밋 2020 총회 말씀
- 천일국 8년 천력 1월 11일(양 2020.2.4), 일산 킨텍스
우리는 오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개인이나 나라로서는 평화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200개가 넘는 나라들이 다 같이 평화라는 주제를 놓고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 성경에서 말하는 6천 년 동안 거듭되는 전쟁과 갈등으로 종교의 벽, 인종의 벽, 문화의 벽, 사상의 벽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벽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다가 인간 중심한 욕심과 이기주의 때문에 인류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인간 중심한 사상이나 이념을 가지고는 하나될 수 없습니다.
유엔이 창설된 지 70년이 넘었지만 한 번도 의제의 통일을 본 일이 없었습니다. 모두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하나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예를 보더라도 우리는 우주의 근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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