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이 불러 줄 때는 좋아서 출발했지만 하늘이 부르신 목적을 해원하기 위해 사탄을 향해 진격했을 때는 다 쓰러져 버렸습니다.
2. 하늘이 사망권내에 있는 우리를 찾아 주실 때에는 세상의 무엇보다 귀한 것을 갖고 찾아 주시고 사망권내에 있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때에는 염려하는 마음과 애달픈 심정을 갖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3. 하늘이 우리를 사망권에서 빠앗아 오실 때에는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를 하고 빼앗아 오신다는 것입니다.
▣ 1959.4.12(일) 조심히 살펴야 할 신앙의 길. 전본부교회.
006-114 과거의 선지자들고 하늘이 부르실 때는 용맹스럽게 나타났습니다. 하늘 앞에 불리움 받을 때는 용맹스럽게 나타났으나 사탄에게 보내졌을 때는 다 패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하늘이 불러 줄 때는 좋아서 출발했지만 하늘이 부르신 목적을 해원하기 위해 사탄을 향해 진격했을 때는 다 쓰러져 버렸습니다. 이런 패배의 발자취를 갖고 있는 역사를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무엇을 조심히 살펴야 할 것인고. 사망권내에 있는 천만 번 죽어 마땅한 인간을 찾아오시는 하늘의 수고가 있음을 살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하늘이 사망권내에 있는 우리를 찾아 주실 때에는 세상의 무엇보다 귀한 것을 갖고 찾아 주시고 사망권내에 있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때에는 염려하는 마음과 애달픈 심정을 갖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하늘이 우리를 사망권에서 빠앗아 오실 때에는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를 하고 빼앗아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찾아 주신 그 수고를 알아야 하겠고 찾아 주신 그 사랑의 심정을 알아야 하겠고 찾아 주신 그 싸움의 행로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본래 아버지와 나는 하나입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마음이 내 마음이요 아버지의 목적이 내 목적이니 가라 하시는 그 곳에 가야 하겠습니다. 책임지겠다는 심정에 사무쳐 가야 하겠습니다.
억천만 고난의 길이 있고 어떠한 십자가의 장벽이 있다 하더라도 넘어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신념과 아버지의 심정을 바탕으로 역사적인 모든 것을 밟고 올라서겠다는 각오를 가진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필시 승리하고야 말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솟구쳐 오르는 심정이 있어야 변하는 세상을 박찰 수 있습니다. 섭리의 뜻, 역사적인 싸움이 종결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붙들고 나설 수 있는 마음이 신앙자인 여러분의 심중에서 사라진다면 여러분은 역사와 더불어 변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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