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 4가지.

true2020 2020. 3. 5. 14:25

사도행전 2장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오전 아홉 시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욜 2:28 이하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1. 사탄이가 가르쳐 주는 것은 꿈의 방향성이 없다구요.

2. 하늘이 가르쳐 주는 것은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구요. 그리고 전번 꿈과 다음 번 꿈이 연관성이 있다는 거예요.

3. 3년 이상 가도 안 잊혀지는 꿈은 하늘의 계시예요.

4. 여러 계급을 통해서 가르쳐 줍니다.

- 하나님, 천사, 조상.


▣ 1977.2.27(일) 벨베디아. 개체 완성과 하나님의 뜻.


091-273 여러분들은 그 꿈이 개꿈인지, 무슨 뭐 사탄이가 가르쳐 주는지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지 알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아느냐? 사탄이가 가르쳐 주는 것은 꿈의 방향성이 없다구요. 그런 것은 개꿈이에요. 흘러가는 거라구요. 잊어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얼른 잊어버린다구요.


그렇지만 하늘이 가르쳐 주는 것은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구요. 그리고 전번 꿈과 다음 번 꿈이 연관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 번을 통한 몽시 가운데서 잊을 수 없는 사실이, 연관성이 있을 때는 하늘의 계시인 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이 나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이것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거 왜 안 잊혀지느냐? 본래 하늘과 인간은 영원히 하나되게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영원히 하나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되어 있는 것은 잊을 수 없어요. 사탄과의 관계는 얼른 잊어버립니다.


이렇게 영계의 지도를 받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런 사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악한 자리에 갈래야 갈 수 없다구요. 사탄세계에 가더라도 그게 나타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는 겁니다. 사탄세계에 가더라도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전부 나와요.


성경을 보게 되면 70%이상이 꿈 얘기예요. 꿈 얘기. 그것을 알아야 돼요.


* 꿈 없는 사람이 없다구요. 꿈꿔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꿈을 꾸었는데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꿈, 3년 이상 가도 안 잊혀지는 꿈은 하늘의 계시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꿈꿔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데도 레버런 문을 몰라보고 통일교회를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벌써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옛날에 동양 사람이 와 가지고 뭐 오색 인종이 다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것을 봤다구요. 본 사람이 많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다구요.


* 그런 일들이 왜 벌어지느냐? 왜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전부 다 영계에서 인간을 교육하기 위한 방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와 같은 단계에서 교육하기 위한 방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는 방법도 하나님이 가르쳐 주느냐 천사들이 가르쳐 주느냐, 계급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여러 계급을 통해서 가르쳐 줍니다.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걸 분간하기 어렵다구요. 영계가 필요하지만 영계의 내용을 모르고 통하다가는 전부 다 돌아가는 거예요. 자, 이제는 대개 짐작하겠지요?  


* 오늘날 심리학자나 이런 사람들이 꿈이 뭐냐 하고 꿈에 대해서…. 어떤 학자는 말하기를 "잠재의식의 재현이다" 이런 말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은 얼른 잊어버려요. 얼른 잊어버린다구요.


그러나 생각지 않은데 잊혀지지 않는 꿈은 영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1970.8.30(일) 전본부교회. 본을 삼자.

043-132 하나님을 중심 삼고 느낀 기쁨은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은혜 가운데서 느낀 기쁨, 몽시라든가 계시 혹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같이 기뻐하던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참일수록 영원합니다. 참일수록 본이 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전체와 더불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 41장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

28    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니

31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32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33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 1971.1.3(일) 전본부교회. 해원성사.

038-196 꿈 중에는 개꿈이 있고 사된 꿈이 있고 그럴 듯한 꿈이 있고 빙자 꿈이 있고 진짜 꿈이 있는데, 진짜 꿈은 수십 번의 꿈 가운데 한번 있을 둥 말 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