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1.4(목) 하늘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51-040 비상시대에 처해 있는 오늘날 이 정세 앞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어떻게 할 것이냐? 꽁무니를 빼고서 그저 적당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할 수 있어요?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일선에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과 이마를 맞대고 총칼을 겨누어 최후의 판결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니다.
* 모든 環境이 부정하더라도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否定을 肯定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놀음하는 거라구요.
여기에 보조를 못 맞추고 이 젊은 녀석들이 말이에요, 꽁무니를 빼고 길길하는 녀석들은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잘된 녀석이 있나 보라구요.
통일교회 믿다가 그런 사람들 보라구요. 잘된 사람이 어디에 있나. 될 것 같지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신뿐만이 아닙니다. 자기의 아들딸까지 피해를 입고 돌아가는 사실을, 이제 여러분이 그만 했으면 주위를 한번 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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