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개의 눈물
2. 감사의 눈물
3. 황공한 눈물.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41 눈물이 없는 사람은 전통적인 신앙길을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눈물을 흘린다면 얼마나 흘려야 되느냐? 자기의 과거를 생각할 때 수치스런 자기를 회상할 때는 부끄러워서 회개의 눈물을. 그렇던 자기가 이런 은사의 자리에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는 황공해서 감사의 눈물을, 내 생활 가운데 자랑할 것이 있으면 부끄러움과 황공한 눈물을, 이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쁨의 눈물은 그분 앞에 무엇을 해 드리고 그분이 좋아하게 될 때 "야, 오늘은 나만 좋은 것이 아니라 너도 좋다!" 하며 그가 손을 들고 춤을 추면서 나에게 춤을 추자고 끌어낼 때 그때에야 비로소 기쁨의 모양이라도 갖출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니냐.
3대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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