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신앙길을 가는 사람들은 대개 죽으려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true2020 2020. 3. 3. 10:59

▣ 1971.10.17(일) 본을 세워야 할 지상시대. 전본부교회.

049-266 신앙길을 가는 사람들은 대개 죽으려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희망 가운데 살다가 신앙길에 들어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놈의 세상 망하려면 빨리 망해라" 하고 절망한 사람들, 인간세계의 낙오자들이 찾아 들어오는 곳이 신앙길입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도 그래요. 인간 세상에 가 보았자 별거 아니거든요.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에서 높고자 하는 자는 제일 미욱한 사람입니다. 신앙길을 가면서 높겠다고 허덕이는 사람은 이 세상의 깡패보다 더 악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