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2) - 8가지.

true2020 2020. 2. 28. 09:11

1. 개인적인 것을 위하는 마음과 공적인 것을 위하는 마음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강한가?

 

▣ 1968.3.17(일) 처음의 심정을 잃지 마라. 전본부교회.

019-312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마음이 백만큼이라면 공적인 것을 생각하는 마음은 백 이상 되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 공적인 것을 위하는 마음이 더 크지 않으면 안 된다. 개인적인 것을 위하는 마음과 공적인 것을 위하는 마음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강한가 하는 것이 문제다.

 

 

2. 하나님주의는 공적인 것을 위하는 주의.

 

▣ 1994.2.16(수) 이상 가정과 전체 유엔 편성 시대. 이스트가든.

254-294 개인주의 미국이 됐지요? 이제는 아예 전적으로 개인주의가 아니라 하나님주의로 돌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주의는 공적인 것을 위하는 주의입니다. 개인을 희생시키고 가정을 시켜서 세계를 살리겠다는 주의입니다.

 

3. 선이나 의나 행복 등은 공적인 것이다.

4. 공적인 것은 역사가 보장하고 시대가 보장하고 미래가 보장해 줍니다.

 

▣ 1961.12.17(일) 전본부교회. 공적인 사명자

- 동계 계몽전도 출발 전 서울 지구 식구 격려 말씀.

 

011-270 나는 개인적인 존재가 아니라 공적인 존재입니다. 선이나 의나 행복 등은 공적인 것이므로 이를 내 것으로 갖기 위해서는 공적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역사를 보아도 개인은 나타났다가 사라져도 공적인 의나 행복은 남아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괴롭고 슬프더라도 공적인 복은 민족이나 인류를 위해 남겨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적인 것은 역사가 보장하고 시대가 보장하고 미래가 보장해 줍니다. 즉 역사성과 시대성과 미래성을 띤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로 공적 사명을 완수한 자가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공적 사명자라는 신념을 갖고 싸워 주기 바랍니다.

 

5. 개인적인 것을 무시하고 공적인 입장에 서라.

 

▣ 1964.6.9(화) 우리는 새 시대의 심판자. 전본부교회.

- 실체사탄굴복의식 3차에 걸쳐 말씀.

 

014-083 개인적인 감정이나 불만으로 공적인 의를 행하는 데 지장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개인적인 것을 무시하고 공적인 입장에 서라. 모두 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자녀의 자리에 서야 한다. 이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새롭게 역사하여 주실 것이다.

 

 

6. 보다 공적인 존재가 아벨.

 

▣ 1970.5.24(일) 남은 때. 전본부교회.

031-165 보다 공적인 존재가 아벨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먼저 들어왔으니 아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 들어왔어도 공적인 입장에 서지 못하면 가인입니다. 가인도 먼저 태어나긴 했지만 아벨보다 공적인 입장이 못 되었기 때문에 아벨을 따라야 했던 것입니다.   

 

7. 최고의 공적 생활은 천주를 위해서 하는 일이다.

8. 무엇을 보았다고 할 때 공적으로 보았느냐 사적으로 보았느냐?

 

▣ 1970.6.4(목) 공적인 만물. 전본부교회.

- 제4회 참만물의 날.(천력 5월 1일)]

  

031-242 최고의 공적인 생활은 천주를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천지주의가 아니라 천주주의입니다.

 

* 무엇을 보았다고 할 때 공적으로 보았느냐 사적으로 보았느냐? 또한 무슨 말을 할 때 공적으로 했느냐 사적으로 했느냐?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공과 사의 경계선에서 우왕좌왕 싸운다는 것입니다. 인격자일수록 보다 공적인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이란? - 4가지.  (0) 2020.03.09
공과 사(3) - 8가지.  (0) 2020.02.28
약속 - 11가지.  (0) 2020.02.27
공과 사(1) - 8가지.  (0) 2020.02.26
불화 - 8가지  (0) 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