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사랑에는 동위 동참 상속권이 있다. 술을 마셔도 남편하고 둘이 술 먹는다고 해서 죄 아니다. 그렇다고 헤서 술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true2020 2020. 2. 17. 17:07

▣ 1988.5.17(화) 참된 고향의 주인이 되지. 부산교회. 

177-146 하나님의 사랑은 참사랑인데 참사랑에는 무슨 속성이 있다구요? 무슨 권? 동위권.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 또 그다음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사랑에는 동참권이 있습니다. 술을 마셔도 남편하고 둘이 술 먹는다고 해서 죄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어떨까요? 나, 어머니하고 나하고 둘이 술을 싹 먹고 "사랑이 요렇게 맛을 수 있나" 하면서 푸지게 마시다가 둘이 취해 가지고 목을 끌어안고 곤드레만드레 잔다고 해서 죄예요? 

 

그렇다고 헤서 술 먹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죄냐 말이에요? 죄로 정할 거예요, 죄가 아니라고 정할 거예요? 죄로 정하지 못합니다. 그 사랑권내에 동참한 기쁨은 다 사랑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위대한 거예요. 

 

* 또 한 가지 얘기해요? (예) 참사랑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상속권이 있습니다. 상속권, 알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내 거예요.  

 

177-149 참사랑이 어떻다구요? 일생 동안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천 번 주고 한 번 받겠다고 하지 않고 천 번 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