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
▶ 제5절 피조세계의 창조 과정과 그의 성장 기간.
2. 피조물의 성장 기간
창 1:5 밤이라는 성장기간을 거쳐서 완성하도록 창조.
ㄱ. 성장기간의 질서적 3단계.
ㄴ. 간접주관권 : 원리결과주관권. 책임분담,
- 만물은 원리 자체의 주관성 또는 자율성에 의하여 성장기간을 경과함으로써 완성한다.
- 인간은 그 자신의 책임분담을 다하면서 이 기간을 경과하여 완성하도록 창조되었다. 창 2:17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제6절 인간을 중힘한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
3. 육신과 영인체와의 상대적 관계.
ㄱ. 육신의 구성과 그의 기능
* 육신은 육심(본능성)과 육체의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다.
* 육신이 원망히 성장하려면 양성의 영양소인 무형의 공기와 광선을 흡수하고 음성의 영양소인 유형의 물질을 만물로부터 * 섭취하여 이것들이 혈액을 중심하고 완전한 수수작용을 해야 한다.
육신의 선행과 악행에 따라서 영인체도 선화 혹은 악화한다.
ㄴ. 영인체의 구성과 그의 기능
* 영인체는 인간의 육신의 주체로 창조된 것으로서 영감으로만 감득되며 하나님과 직접 통할 수 있다.
* 천사나 무형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무형실체로서의 실존체인 것이다.
* 영인체는 그의 육신과 동일한 모습으로 되어 있다.
* 육신을 벗은 후에는 무형세계, 영계에 가서 영원히 생존한다.
* 영인체는 생심과 영체의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다.
* 영인체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소와 육신으로부터 오는 생력요소의 두 요소가 수수작용을 하는 가운데서 성장한다.
* 영인체는 육신을 터로 하여서만 성장한다.
* 질서적 3기간을 거쳐서 성장 완성한다. 소생기 영인체를 영형체. 장성기 영인체를 생명체, 완성기의 영인체를 생령체.
▶ 제2장 타락론
제1절 죄의 뿌리
1.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ㄱ, 생명나무
그러면 완성될 때를 바라보며 성장하고 있던 미완성한 아담에 있어서의 소망이란 무엇이었을 것인가? 그것은 그가 타락되지 않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이 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 서론
그러므로 타락한 인간은 사탄분립의 노정을 통하여서 아담과 해와가 성장하였던 기준 즉 장성기의 완성급까지 복귀한 형을 갖춘 터 위에서 메시아를 맞아 중생함으로써 아담과 해와가 타락 이전의 입장으로 복귀된 후에 메시아를 따라 더욱 성장하여서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 때에만 우리가 이 땅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99.2.4(목) 세계평화와 가정 이상. 서울 롯데호텔.
- 1999년 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만찬회.
- "생사에 대한 이해"
299-069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 모든 사랑을 중심 삼고 우리의 내적인 구조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 때에만 어린애가 어머니의 복중에서 정상적인 아기로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땅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 인간의 성장기간은 곧 사랑을 단계적으로 체득하는 귀중한 기간입니다.
▣ 1995.8.22(화) 참된 지식, 참가정 그리고 세계평화.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 제20차 국제과학통일회의 및 제6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271-074 하나님은 인간의 부모요 ,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부모 되신 하나님은 인간의 기쁨이나 고통을 함께 느끼십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인간에게 참사랑을 상속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은 인간의 행복과 기쁨의 원천이며 인간은 이 참사랑을 체휼함으로 완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경험과 생활을 통하여 체득할 수 있는데 인간의 성장기간은 곧 사랑을 단계적으로 체득하는 귀중한 기간입니다.
인간은 성장기간을 통하새 하나님의 사랑을 체득하되 첫째는 자녀의 심정, 둘째는 형제의 심정, 셋째는 부부의 심정, 넷째는 부모의 심정, 이렇게 네 단계로 체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결실되는 최소단위가 가정입니다. 따라서 가정은 인간의 행복과 이상과 생명의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3. 정지는 사망과 통하고 지옥과 통한다구요.
▣ 1994.3.16(수) 참자신을 찾아라.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7-309 여러분 심령상태는 한 걸음이라도 한 걸음이라도 전진해 나가야 한다구요. 알았어요? 정지는 사망과 통하고 지옥과 통한다구요. 기억해 두라구요. 성장은 번창과 천국에 통한다구요. 선생님의 생애는 한 걸음이라도 전진한다 한 생애였다구요. 후퇴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박해가 있어도 말이에요. 왜냐?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사탄은 낡은 것으로 그대로 멈춰라 하는 것이라구요.
4. 사람이 자란다고 하는 것은 살이 커서 크는 것이 아닙니다. 뼈가 커서 크는 거예요.
▣ 1993.4.20(화) 새 가정과 통일조국. 이스트가든.
- 신열 님 100일 행사.
246-290 사람이 자란다고 하는 것은 살이 커서 크는 것이 아닙니다. 뼈가 커서 크는 거예요. 남자는 뼈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장할 때 살이 커져서 크는 것이 아니라구요.
* 뼈라는 것도 몸뚱이를 통해 가지고 먹는 것을 상대적으로 주고받아야 크는 것입니다. 살과 뼈 중에 뼈가 먼저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5. ▣ 1992.11.21(토) 새로운 체제를 정비하라. 한남동.
- 일본 간부. 일본어.
238-105 노력하는 사람은 성장한다구요.
6. 자기가 사랑하는 자녀는 자신 이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구요.
▣ 1992.2.11(화) 가야 할 천국 기지. 한남동.
- 일본 책임자. 일본어.
227-120 사랑이라는 것은 실로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녀는 자신 이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구요. 그것은 누구나 그래요. 이것은 누구나 한결같다구요. 그것을 부정하는 부모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을 거역할 부모도 없어요.
7. 만물은 일 년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의 성장을 하여 하나의 결실기를 바라보고 자랍니다.
▣ 1971.10.1(금) 찬양의 계절, 승리의 계절. 남산성지.
048-345 일 년을 두고 보면 이 계절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결실의 계절이기보다는 수확의 계절인 것입니다.
* 만물을 보더라도 만물은 일 년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의 성장을 하여 하나의 결실기를 바라보고 자랍니다. 그 나름대로의 수고의 대가가 결정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는 수확 여하에 달려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물을 바라볼 때 만물 가운데서 결실을 잘 맺는 만물에게는 수확의 계절이 가장 즐거운 계절인 반면 결실을 맺지 못한 만물을 중심 삼고 볼 때는 수확의 계절이 하나의 슬픈 계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계절은 수확을 중심 삼고 승패를 가름하는 계절도 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8. 악의 요소들을 거름으로 하든가 영양소로 하든가 해서 발전할 수 있는 동기로 삼아야 합니다.
▣ 1970.8.30(일) 본을 삼자. 전본부교회.
034-139 그러니 이것을 삼켜서 소화해 가지고 영양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태연자약한 하나님의 내적인 선을 심어 가지고 악의 요소들을 거름으로 하든가 영양소로 하든가 해서 발전할 수 있는 동기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것은 나쁜 것이지만 생명이 자라는 데 비료로서 흡수하게 될 때는 그 더러운 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더러운 거름을 뿌린 곳에 씨앗을 심어도 씨앗에게는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씨앗이 더러운 잿더미면 잿더미, 가름더미면 거름더미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그것을 흡수하여 생명력을 지니게 될 때는 그 거름이 생명체를 성장하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에게도 시련과 고통이 있다 하더라도 그 시련과 고통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역량만 갖춘다면 만고에 빛나는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9. 만물을 우리 인간이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몸이 자라고 마음이 자라고 영을 성장시킵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1958.8.3(일) 회복의 인연을 갖고 오신 예수. 전본부교회.
004-275 인간은 영이 있고 마음이 있고 몸이 있습니다. 또한 주위에는 생활환경이 있고 만물이 있으며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땅이 생겼고 그다음 만물이 생겼고 그 만물을 우리 인간이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몸이 자라고 마음이 자라고 영을 성장시킵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적인 법도입니다.
◑ 성장기간.
▶ 완성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타락했다.
▣ 1970.10.19(월) 성주식과 혈통 복귀. 중앙수련원.
- 777가정 약혼자 성주식.
035-215 아담과 해와는 어느 단계에서 타락했느냐? 약혼 단계에서 타락했습니다. 즉 완성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혼의 목적은 무엇이냐? 결혼입니다.
▶ 3천사의 실체인 믿음의 자녀로부터 모심 받는 입장에 서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 1969.5.17(토) 1968년 이후가 그 전과 다름점. 전본부교회.
023-105 축복을 받은 입장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직전의 상태로 복귀된 입장이다. 고로 아담 해와가 성장할 때 3천사가 그들을 모셔야 했던 것과 같이 3천사의 실체인 믿음의 자녀로부터 모심 받는 입장에 서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받기 전에 반드시 믿음의 3자녀를 세워야 한다.
1. 부부 일체, 신인 일체의 조건.
▣ 1970.7.19(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하계 전도를 위해 하신 말씀.
032-238 뜻은 반드시 3수를 거쳐 넘어가야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볼 때도 부모의 입장에서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1대라 하면 아담 해와는 2대에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첫째 수라면 아담 해와는 둘째 수인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과 여성으로 분립되었던 아담 해와도 완전히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결속시킬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자 인류의 사랑, 아담 해와의 사랑이었습니다. 이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1대 2대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결정짓기 위해서 아담 해와가 성장기간을 통하여 완성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는 사랑의 이상을 이룰 수 있는 단계에까지 나가기 전에 타락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지 못하고 분립되어 아직까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다운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지 못한 채로 남아져 있는 것입니다.
부모를 중심 삼고 3대의 기준을 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입니다. 여러분이 사위기대애 대해서 배웠지만 통일교회의 진리는 4수의 내용을 중심 삼은 진리입니다. 이 4수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아담 해와의 자녀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이성성상으로 계십니다. 이것을 플러스로 분립시킨 것이 남자인 아담이요, 마이너스로 분립시킨 것이 여자인 해와입니다. 그리고 아담 해와를 다시 합한 모양과 같은 것이 자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 삼고 1대 2대 3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2. 성장기간은 3단계이고 각 단계의 기간은 7년이다.
▣ 1971.1.1(금) 1971년도를 출발하면서. 전본부교회.
- 제4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037-299 원리결과주관내에는 3단계의 성장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은 완성기까지의 21년 즉 20수에 해당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담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완성기까지의 20수에 해당하는 만 20세를 중심 삼고 완성기까지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기 완성급까지 올라가려면 7년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성장기간이 3단계이고 한 단계는 7년에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 해와가 장성기에서 완성기까지 올라가 완성하려면 7년이 남아 있으므로 아직 7년 노정이 남이 있다는 것입니다.
* 참부모는 어디까지는 완성기에서 현현하는 것이 아니라 장성기 완성급에서 현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 7년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완전 승리의 결과를 가져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인 내용입니다.
3. 완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기 위한 훈련기간.
▣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 승축일.
068-136 그런데 그렇게 태어난 우리 인간은 당시 미숙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만 사랑을 알게 돼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자라는 성장기간은 어떠한 기간이냐? 완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기 위한 훈련기간입니다. 완전한 사랑을 받게 하기 위한 훈련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기간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좋아하도록 하나님이 가면 가고, 하나님이 오면 오고, 그래야 됩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 외에 아담과 해와밖에 없었다면 그 아담 해와가 누구와 생활했겠어요? 부모와 해야지요. 부모가 하는 대로 배우면 되는 거라구요. 교육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부모가 하는 대로 하고 부모가 아는 대로 알아 가고 부모가 행동하는 대로 따라 하고 부모가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외에 행복을 꿈꾸고 그 외에 무엇을 행하게 되면 타락권이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따먹지 말라고 제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4. "따먹지 말라"
- 사춘기라는 성장기간이 있기 때문이다.
▣ 1983.6.5(일) 나를 중심한 부모와 자녀와 만물 세계. 미국.
128-086 자, 그러면 어째서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되었느냐? 여기서부터 문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어째서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되게 만들었소? 왜 요 모양 요 꼴이 되게 만들었소?
나는 태어나기 전에는 사랑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고 태어났다 이거예요.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나고 보니 그럴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본래 이렇게 갈 수 있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왜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못 갖고 태어났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왜 그렇게 못 했느냐?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되었느냐? 절대적인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필요로 해서 남자 여자를 만들었다면 그것을 꼭 붙들고 누가 끌어내더라도 이렇게 안 되게끔 왜 못 했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정상적인 남자 여자의 자리에 서지 못하고, 정상적인 하나님의 자리에 아직까지 가지 못했다는 논리가. 사춘기까지 갈 수 있는 한 때를 바라서 나왔는데 그때까지 가지 못하고 사고가 났다 하면 ···.
자, 그럼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무엇 때문에 기다려야 돼요? 태어나자마자 직방적으로 한꺼번에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좋은데, 왜 기다려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뭣 때문에 그러냐 이거예요.
이걸 가만히 볼 때 "아, 사랑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 성숙할 수 있는 사춘기까지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까지 어떠한 과정적인 요건을 세웠다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추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자랄 때까지 사랑으로 말미암아 고장났을 때는 하나님도 물러가고 여자 남자도 전부 싫다고 하는 자리에 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큰 문제다 이거예요. 그런 한 때가 있다면 이런 모든 것의 설명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없다면 이 우주에는 신도 없고 영원히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찾아낸, 캐낸 것이 뭐냐? 사랑의 사고가 났다, 사랑의 사고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문제 되고 인간이 문제되고 역사가 문제되고 우주의 대사건으로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 사랑의 事故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하나님이 말하기를, 신이 있다는 내용을 설명하는 성경을 중심 삼고 보면 "따먹지 말라" 했습니다. 왜 따먹지 말라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처음부터 어느 때까지냐, 아니면 영원하냐? 이렇게 볼 때 따먹지 말라는 그 말이 과정적인 내용을 중심 삼은 사랑의 경고라면 모르지만···. 그것은 사춘기라는 성장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말했지 영원히 따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그럼, 왜 선악과를 떠먹지 말라고 했어요? 그게 무슨 문제예요? 그것은 인간과 하늘을 파탄시킬 수 있는 그런 동기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문제시했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시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원리에서 말하는 "타락"이라는 말, 오늘날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에게 있어서 "타락"이라는 말은 위대한 복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위대한 복음입니다.
5. 사랑 이상을 이루는 데는 성숙기까지 기다리라는 의미.
▣ 1987.4.26(일) 주체사상. 본부교회.
164-093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사랑을 이루려면 그냥 그대로 이룰 수 있어요? 성숙돼야지요? 성숙되어 가지고 17, 18세가 되어야 그다음에 사랑의 이상을 이루는 거예요. 사랑의 이상을 이루는 데는 곧장 안 됩니다. 그건 왜? 우주의 중심권에 올라가려면 여기서부터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성장기간을 두어 가지고 인간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성숙기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성숙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된 데에서부터 비로소 종적인 주체사상이 확립되고 결정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적으로 하나님에 대해 직행선이 벌어집니다. 여기서부터 90 각도가 벌어집니다.
6. 부모의 사랑을 전수받는 기간.
▣ 1995.8.21(월) 종교와 이상 세계. 서울 힐튼호텔.
- 제3차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대회.
271-068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참사랑이 된 후에 서로가 참사랑으로 참된 부부가 되고 그다음 자녀를 가져 참부모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이타적이요 무조건적인 부모의 사랑을 전수받은 인격 완성체가 될 때 참부모가 됩니다. 인간은 성장기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참사랑을 단계적으로 체득합니다.
인간은 생활 속의 경험을 통하여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순차적으로 체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4종류의 사랑과 심정이 머물 수 있는 기대가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은 인간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생명과 혈통의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사랑의 가정은 인간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근본이기도 합니다.
▣ 1995.8.22(화) 참된 지식, 참가정 그리고 세계평화.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 제20차 국제과학통일회의 및 제6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창시자 연설.
271-074 하나님의 참사랑은 인간의 행복과 기쁨의 원천이며 인간은 이 참사랑을 체휼함으로 완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경험과 생활을 통하여 체득할 수 있는데 인간의 성장기간은 곧 사랑을 단계적으로 체득하는 귀중한 기간입니다.
인간은 성장기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득하되 첫째는 자녀의 심정, 둘째는 형제의 심정, 셋째는 부부의 심정, 넷째는 부모의 심정 이렇게 4단계로 체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결실되는 최소 단위가 가정입니다. 따라서 가정은 인간의 행복과 이상과 생명의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본인이 생애를 통하여 가정의 귀중성을 교육하고 이상 가정을 위한 축복 행사를 세계적으로 주도해 오는 이유도 여기에 연유합니다.
7. 계명은 참사랑 상속의 조건.
▣ 1996.4.16(화)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워싱턴 D.C. 힐튼호텔.
- 워싱턴 타임스 재단 창설 기념 강연. 미국 의회 의원.
277-196 창조주와 인간과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완전,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은 인간과 일체 될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인간이 성장기간을 자라 올라가는 미완성 단계에 있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상속해 주시려는 조건이 계명이었습니다.
277-200 아담 해와의 타락은 하나님의 참사랑 이상을 저버린 불륜의 범죄입니다. 지켜야 할 계명이 필요했던 타락 전 아담 해와는 미완성 단계 즉 성장기간에 타락했습니다.
뱀으로 표시된 천사장의 유인을 받고 해와가 영적으로 타락하고, 그 해와가 아담을 유인하여 때 아닌 때에 선악과를 따먹는 육적인 타락을 하고 만 것입니다.
본연의 동산에서 하나님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기쁘게 뛰놀며 살던 아담 해와가 사망을 무릅쓰고까지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범죄는 잘못된 사랑의 범죄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류 조상의 첫사랑의 결합은 하나님 자신의 사랑의 완성이기도 하므로 마땅히 하나님도, 아담 해와도, 우주 만상도 역사를 통하여 환희와 축복 속에 취하는 행복한 잔치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혈통이 인간 속에서 시원을 이루면서 정착하는 행복한 의식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체를 가리고 나무 뒤에 숨어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천도를 거역하는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의 근원을 만든 불륜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인 전 인류는 자자손손 태어날 때부터 원죄가 있게 됩니다. 인류가 개체 속에 마음과 몸의 상충을 모순으로 느끼게 됨도 타락에 근원했고, 사랑의 질서가 문란한 사회 속에서 본심이 원치 않는 삶을 살아감도 모두 여기에 연유했습니다.
'원리. 통사.평화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성성상에 대한 말씀 - 11가지. (0) | 2020.02.25 |
---|---|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 (0) | 2020.01.22 |
삼대상 목적 - 15가지. (0) | 2020.01.22 |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 13가지. (0) | 2018.05.24 |
믿음의 기대. - 5가지.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