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삼대상 목적 - 15가지.

true2020 2020. 1. 22. 11:39

1. 하늘과 마음, 마음과 몸, 몸과 만물 즉 삼대상을 갖추게 됩니다. 

 

▣ 1960.5.1(일) 행복한 우리들. 전본부교회.

009-155 하늘과 마음, 마음과 몸, 몸과 만물 즉 삼대상을 갖추게 됩니다. 이렇게 되어야 땅 위에서 사탄을 지배하고 천리 원칙을 통과한 승리의 아들딸로 설 수 있습니다. 그런 자라야 하나님의 분체입니다.

 

2.  하나님- 아담 해와 - 자녀.

 

1) 가정적 사위기대.

 

▣ 1970.7.19(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하계 전도를 위해 하신 말씀.

 

032-238 하나님은 개체의 품성을 중심 삼고 플러스적 성품의 대표로 아들인 아담을 지으시고 그 아들을 최고로 사랑하셨습니다. 그 아들을 사랑하는 데는 여성적인 사랑을 합해 가지고 사랑하셨습니다. 또한 딸인 해와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남성적인 사랑을 합해 가지고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분립된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제3의 출발의 기원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1상대의 인연을 중심 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상대적으로 결합하면 결합된 이 세 사람을 중심 삼아 가지고 출발의 동기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는 보다 새로운 희망을 촉발시켜 주는 사랑의 대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대신한 실체로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그 아들딸들을 하나님도 좋아하고 아담도 좋아하고 해와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삼대상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삼대상 목적이 이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거기에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의 삼대상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1970.8.11(화) 심정과 공적 생활. 부산 동명장 여관.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38 하나님께서는 정서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에게 초대될 수 있는 것은 아들딸의 기준이요 거기에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의 삼대상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견지에서 통일교회가 사위기대를 중심 삼은 삼대상 사랑을 내세웠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요 도의 세계에 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은 기독교가 종말시대까지 남게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끝까지 남을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 1971.9.1(수) 이상 실현.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

 

048-030 삼대상 사랑, 즉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 세 가지 사랑이 한꺼번에 완성할 수 있으려면 무엇이 나와야 되느냐?

 

* 자녀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한꺼번에 완성의 자리에 놓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나옴으로써 상대상 목적 전체가 다 완성되는 것입니다.

 

3) 삼대상 사랑을 체훌하지 못한 자는 완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체험했다는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이다. 

 

▣ 1972.5.29(월) 우리의 갈 길. 중앙수련원.

- 제1차 전국 기동대 수련회.

 

057-119 사랑은 자기로부터 오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이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은 어디서부터 온다구요?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사랑은 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중심 삼고 보면 상대적이지요? 남자 앞에 여자도 상대적이지요. 또 부모 앞의 자식도 상대적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상대상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삼대상 사랑을 체훌하지 못한 자는 완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체험했다는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어 놓고 좋아했듯이 나도 아들딸을 낳아 놓고 그만큼 기뻐하자, 이것이 통일교회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4) 이상은 삼대상 목적을 완성해야 한다.

 

▣ 1972.11.19(일) 중요한 사람. 전본부교회.

065-216 이제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의 삼대상 목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상은 삼대상 목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4는 12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보면 아담과 해와와 자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3. 삼대상 목적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법도이다. 

-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 이것이 법입니다. 

 

▣ 1974.8.4(일) 현재의 사명. 벨베디아.

073-085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아담이 가야 할 첫째의 길은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하나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된 후에 그 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법입니다. 법이에요.

 

법은 뭐냐? 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 이것이 법입니다. 그래, 우리 원리에서는 삼대상 목적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법도입니다. 그게 원칙인데 이 원칙에 맞지 않은 것은 악입니다.

 

4. 삼대상 사랑을 위해서 축복은 받는 것이다.

 

▣ 1975.1.26(일) 축복. 전본부교회.

076-082 축복이라는 것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먼저는 누구를 위한다구요? 본래의 원리가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이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을 위해야 해요. 하나님을 위하는 입장에 선 다음에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자식을 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삼대상 사랑을 위해서 축복을 받는 거라구요. 사랑이 자기의 사랑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귀하거들랑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남편이 귀하거들랑 남편과 같이 자식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부모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삼대상 이상을 완결한 하나님의 사랑권을 형성한 가정을 가져야만 그런 가정권이 사위기대권이 완결돼야만 하나님이 그 가운데 임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은 이상적으로 돌고 도는 영원히 이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이 제1주체, 참부모가 제2주체, 상대가 제3주체, 자녀가 4주체.

 

▣ 1987.4.26(일) 주체사상. 본부교회.

164-093 오늘날 사랑을 중심 삼은 주체사상의 내용은 하나님을 제1주체로 하고 그다음에는 참부모를 제2주체로 하고 그다음에 자기 상대를 제3주체로 하고 그다음에는 자녀를 제4주체로 하는 것입니다.

 

6.  창조목적은 사위기대이다.

- 사위기대 완성은 삼대상 목적 완성이다.

 

▣ 1976.2.1(일) 통일과 천국. 전본부교회.

082-276 창조목적이 무엇이냐? 다시 말하면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창조이상은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냐? 그것이 막연하지 않다구요.

 

나에게 있어서 직접적인 문제를 중심 삼고 구체적으로 직언한다면 완성한 남성과 완성한 여성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인간의 사랑을 중심 삼은 것이 아니에요, 완전히 일치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거예요. 젊었을 때뿐만 아니라 일생을 중심 삼고 영원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비로소 선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부부가 돼 가지고, 선한 부부가 돼 가지고 선한 부모의 자리에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그 선한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선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인간들끼리의 사랑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선한 아들딸들을 낳아 가지고 그들이 완성할 수 있는, 다시 말하면 그들이 결혼하게 되어 자기 부모가 가진 완성적 사랑을 상속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까지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한 개인 중심 삼은 가정적 이상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모델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하면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것이다! 창조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구체적으로 보게 되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결론짓고 있는 거예요. 막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위기대가 무엇이냐? 참된 자녀와 참된 부부와 참된 부모가, 이렇게 보게 된다면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 그리고 자녀, 이것이 사위기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론이 딱 나와 있다구요.

 

사위기대가 완성되면 어떻게 되느냐? 삼대상 목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배워서 알고 있지만 삼대상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보면 아담에게 가는 사람의 길이 있습니다. 그다음엔 해와에게 가는 사랑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가는 사랑의 길이 있습니다. 이 사랑이 가 가지고 결국 하나의 결심을 맺는 것입니다. 자녀로서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는 무엇이냐? 자녀는 부모 즉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결실이요 그다음엔 하나님의 사랑의 결실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7. 아내 되는 사람은 아버지 오빠 아들 남편으로 사랑하고 남편 되는 사람은 아내를 어머니 누나 아내 딸로 사랑해야 한다.  

 

1) 이러한 남자와 이러한 여자가 하나된 것을 참된 부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 1976.7.11(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계. 벨베디아.

099-083 그래서 원리에서 삼대상 목적의 사랑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아내 되는 사람은 남편을 아버지 같이 사랑하고 오빠 같이 사랑하고 남편으로 사랑해야 된다구요. 아버지가 죽더라도 남편을 아버지 대신 믿고 사는 거예요. 오빠가 없더라도 오빠로 믿고 살고 동생이 없더라도 동생으로 믿고 사는 거예요.

 

그다음엔 내가 없어지더라도 나 이상으로 세우고 사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되면 그 여자는 참된 부인이요 참된 여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맞아요?

 

또 그다음엔 뭐냐 하면 남자는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그 여자는 어머니 대신이요 누나 대신이요 동생 대신이요 그리고 나의 생명을 투입해서라도 살 수 있는 중심 존재라는 거예요. 대신 존재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참된 남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남자와 이러한 여자가 하나된 것을 참된 부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2) 나도 어머니 대해서 "어머니"라고 해요. 어머니 젖을 먹자고 하면 젖 먹여 줘야 돼요, 안 먹여야 돼요? 

 

▣ 1999.8.17(화) 여호와의 전반 전능의 날 선포의 날. 코디악

- 오전 7시, 제3회 7.8절 경배식.

 

303-168 어머니는 두 입장이라구요. 아들의 어머니 입장이고 아버지의 아내의 입장입니다. 그걸 공인한 거예요. 그래서 나도 어머니 대해서 "어머니"라고 해요. 어머니 젖을 먹자고 하면 젖 먹여 줘야 돼요, 안 먹여야 돼요? 아들이 젖을 먹겠다고 하는데 젖을 먹어 줘야 되겠어요, 안 먹여 줘야 되겠어요? 젖을 먹여 줘야 됩니다.

 

남편으로서 사랑의 키스를 하는 것도 내법이에요. 3단계의 내법이라는 것입니다. 여편네가 드러누워 있으면 제일 먼저 입 댈 곳이 뭐예요? 젖통이지요? 젖통 둘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그냥 갈 수 있나요? 그래, 거기에 인사하고 그다음엔 본궁에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아기들 가운데 여자보다도 남자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어머니 젖이고 색시 젖이라는 것입니다.

 

8. 사랑의 길

하나님 - 부모 - 자녀.

 

▣ 1978.10.28(토) 현실 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대구교회.

101-042 사랑을 빼놓으면 모든 것이 다 끝납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 원리는 말하기를 창조목적 완성은 인간에게 있어서는, 남자 여자에게 있어서는 사위기대 완성인데 아머니 아버지 둘만 완성되어 가지고는 안 된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할 수 있음과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이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자식에게까지 갈 수 있게끔 절대적인 사랑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 자식을 키워야 내가 늙어 죽을 때 편안하다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천륜을 이어받고 우주의 모든 궤도가, 하늘로부터 시작한 모든 출발 궤도가 중간 지역인 우리 가정을 통해서 앞으로 종착점을 향할 아들딸 앞에 틀림없이 같은 레일로써 사랑의 보따리가 옮겨지게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 섬기는 걸 가르쳐 줘야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걸 보여 줘야 된다구요. 여자로서는 남편을 사랑하는 걸 보여 줘야 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걸 보여 줘야 되고 남편으로서도 아내를 사랑하는 걸 스스로 보여 줘야 디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걸 자녀에게 보여 줘야 됩니다. 이것을 통일교회서는 삼대상 사랑의 완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 싸, 모를 싸?  

 

9. 12대상.

 

▣ 1976.12.24(일) 예수의 탄생과 하나님의 뜻의 완성. 미국.

102-174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물론 만물을 지은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도 하겠지만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창조이상을 이루려 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 뜻의 완성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도 완성되고 뜻고 완성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란 말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적 사랑 기반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는 데서는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라든가 하나님의 이상 실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개인 아담과의 사랑의 인연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하나님과 해와가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된 아담 해와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중심은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것은 사랑으로 말미암아서입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뜻이 완성되고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상 실현이 완성된다 하는 관념을 우리는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그 사랑을 중심 삼고 자녀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사랑을 중심 삼은 삼대상 이상 완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을 중심 삼고 보면 하나님과 해와와 자녀가 되고, 또 아들을 중심 삼고 보면 하나님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고, 해와를 중심 삼고 보면 하나님과 아담과 자녀가 됩니다. 삼대상은 이걸 말하는 겁니다.  

 

언제나 이 3가지를 중심 삼은 사랑권내에 내가 대표하고 서 있다는 이런 관념이 정립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의 사랑권을 유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어야 할 원칙적인, 원래의 창조이상의 공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0. 하나님은 손자를 원했다.

 

▣ 1980.6.22(일) 기도의 필요성. 벨베디아.

108-075 하나님은 뭘 찾느냐? 아담 해와보다도 손자를 원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왜? 어째서? 그게 삼대상 목적이라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 둘이 갈라졌던 것이, 삼대상 목적이 생겨난다, 이것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돌아가겠지요?

 

어떻게 원형운동을 하느냐 하면 이 원칙에 의해서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향하고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향하여 돌아가는 운동을 한다 이거예요.

 

왜 Four Position이 필요했느냐 하면 운동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주체인데 아담 해와를 왜 갈라놓느냐 하면 운동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원형이 아니라 삼각형이에요. 원형을 그리려니 자연히 이걸 바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 1961.4.15(토) 제2회 참부모의 날. 전본부교회.

150-227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아담 해와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전체적인 소원의 목적은 당장 하늘 가정으로서 창조주의 삼대상 기준을 완결짓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지은 목적은 자녀가 됩니다. 안 그래요? 따라서 아담 해와도 하나님이 있고 자기 상대만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들딸이 없으면 섭섭한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딸만 있어도 안 되고 아들만 있어도 안 된다는 말입니다.

 

11. 상하 좌우 전후. 과거 현재 미래.

 

▣ 1963.2.5(화) 전본부교회.

- 제1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151-333 그렇기 때문에 상으로는 하나님이요 부모입니다. 오늘날은 누구냐 하면 자기의 상대입니다. 부처끼리. 가정 하면 할어버지가 중심이 아닙니다. 그 부부가 중심입니다. 그렇지요? 그건 현실입니다. 현재예요. 현재. 그다음에는 자녀입니다. 자녀는 미래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역사가 벌어졌기 때문에 전후 관계가 인연되어 있는 이 세계의 인연을 갖고 비로소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인간은 반드시 부모가 없으면 슬픈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부부 중에 한 사람이 없으면 슬픈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식이 없으면 슬픈 거에요. 거 슬퍼하지 않는 녀석들은 천지의 법도를 어기는 녀석들입니다. 그건 죄인입니다. 자식이 없다고 기뻐하는 녀석들은 그건 전부 다 죄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없어도 슬프고 부부 중에 누가 없어도 슬픈 거예요. 혼자 사는 것도 천지 법도에 어긋난단 말입니다. 합격자가 아닙니다. 병신입니다. 병신.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갖춰야 되고 그다음엔 부부를 갖춰야 되고 자녀를 갖춰서 삼대상 기준을 갖춰야 돼요. 이것이 대상 기준입니다.

 

12. 3단계.

 

▣ 1967.4.10(월) 하나님과 나. 전본부교회.

157-263 창조목적이 나오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되느냐? 3단계 과정을 거쳐야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두고 볼 때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거쳐 가지고 그것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아담이면 아담 해와면 해와가 주고받으면 여기에 자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3단계라구요. 이런 3단계가 나온다 이거예요.

 

13. 구형의 완성체.

 

▣ 1994.8.16(화) 극복과 승리. 코디악.

- 축복 2세.

 

263-062 여러분이 손자로 3대라구요. 지상에 있어서 3대입니다. 3대를 중심 삼고 보게 되면 아담 가정, 예수 가정, 부모님 가정과 마찬가지입니다. 3대 가정. 3대상 목적으로 동서남북 어디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남쪽 가나 북쪽 가나 서쪽 가나 동쪽 가나 어디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삼대상 목적을 완성하게 되면 그 구형의 완성체가 되는 것입니다.

 

14. 정분합.

 

▣ 1998.5.3(일) 일심 일신 일체. 벨베디아.

293-058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그림자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잖아요? 그렇게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에도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그림자가 생기고 부처끼리 하나 안 되면 그림자가 생기고 하늘땅 하나 안 되면 그림자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 완전히 하나되면 그림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랑 가운데서 모든 것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없어요.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는 지상천국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 어두움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여러분이 잘 알아요. 내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는지 다 알아요. 설명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다 아는 거예요.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는지, 몇 %나 하나되어 있는지 다 알아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저 영계에 가서 양심적인 사람과 몇 도가 틀린지 알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다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지상 생활의 완전히 천상세계의 완전이요 지상세계의 缺點이 천상세계의 결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이것이 정분합이 되는 것입니다. 셋이 사랑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도 되고 삼대상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개념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긴 것은 나 때문에 생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상대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293-060 혈통이 소생이고 생명이 장성이고 사랑이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소생 장성 완성이에요. 혈통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그다음에 생명은 부부예요. 그다음에 사랑이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이것이 삼대상 목적과 사위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은 부모님의 열매라는 것입니다. 원형을 중심 삼고 상하 관계예요. 그다음에 좌우 관계예요. 그다음에는 전후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센터예요. 하나님의 사위기대 완성이 이 센터라는 것입니다.

 

15. 우주 구상의 원칙.

 

▣ 1998.12.1(화) 운명과 숙명. 우루과이 빅토리아호텔.

297-227 삼대상 목적이 우주 구상의 원칙이에요. 사각형이라는 것입니다. 4각이 이걸 중심 삼고 전부 다 삼대상 목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핵의 자리에 들어가 있으면서 전부 다 상하 관계 부자지 관계, 부부 관계, 자녀 관계, 형제 관계를 가치지 않으면 공인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기준을 중심 삼고 무형의 하나님과 유형의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러한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본성적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형태를 알게 되고 앎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쓸 수 있는 거예요.

 

* 아담 해와가 사람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아들딸을 번성할 수 있는 거예요. 아들딸이 번성해 가지고 그 아들딸을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삼대상 목적 사위기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몸뚱이의 사랑을 받는 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두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이는 부모의 사랑, 두 사랑을 받고 태어난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비로소 통일적인 하나의 기준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두 세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