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발 - 16가지.

true2020 2020. 1. 7. 13:57

1. 감사하며 재출발하자.

 

▣ 1964.4.21(화) 감사하며 재출발하자. 대구교회. 

014-034 비록 우리들의 모습이 초라하게 보일지라도 영계에서는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모른다. 이러한 것을 알고 감사해야 되겠다.

 

* 우리들이 민족 기반만 닦으면 하나님은 크게 역사하실 것이다. 이런 시대적인 혜택에 감사하야 된다. 뜻을 위해서 핍박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뜻을 위해 쓰던 물건은 잘 보관하 뜻을 중심한 모든 면에 충성하고 충심으로 감사드리자.

 

 

2. 회고와 재출발.

 

▣ 1981.11.22(일) 회고와 재출발. 본부교회.

115-303 그래서 오늘 제목이 회고와 뭐예요? 재출발이에요. 재출발이라구요. 회고와 재출발이에요. 이제 통일교회는 재출발해야 돼요.

 

 

3. 어떠한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재출발할 수 있는 무리가 있다면,  

 

▣ 1965.9.29(수)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 동경교회.

- 제1차 세계순회 중 일본 환영회.

 

015-079 만일 어떠한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재출발할 수 있는 무리가 있다면 새로운 세계는 그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4. 성령의 불을 받고 재출발하라.

 

▣ 1967.8.10(목)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 일본에서 귀국하신 후 말씀.

 

018-308 여러분들은 다시 한번 성령의 불을 받고 재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성령 역사를 하면 탕감이 많았고, 핍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기 때문에 잘만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1982.7.18(일) 公義의 哲理. 벨베디아.

119-185 그동안에 여러분들에게 다 가르쳐 줬다구요. 다 가르쳐 줬어요. 지금까지 선생님 말씀집 나온 걸 보고 말씀집을 선생님보다 더 반가이 해서 읽고….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실제 선생님 말 듣던 거 생각하고,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상고해서 고법에 가서 다 끝나더라도, 잘 끝나더라도 선생님이 여기에 안 있을 거예요.

 

이제 다음 주라도 선생님이 단에 안 나타난다고 섭섭해하면 안 된다구요. 옆드려 기도를 해 가지고 통곡을 해서 오순절에 성신 강림해서 재출발하던 그런 놀음이라도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어딜 가든지 걱정하지 말고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갈 길이 기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책임해야 할 일이 바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시 한번 결의하자구요. (결의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5. 목적을 놓고 재출발

 

▣ 1970.1.1(목) 승리적 통일전선. 전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27-349 뜻이 마음을 점령케 하고 몸을 점령케 하여 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목적을 중심 삼은 사위기대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 철학이에요. 반드시 마음과 몸을 지배할 수 있는 주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주체와 주고받아 목적을 놓고 재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즉 제 위치를 떠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6. 하나님을 중심 삼고 재출발해야 한다.

 

▣ 1970.6.14(일) 정지와 전진. 전본부교회.

032-032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이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재출발해야 합니다. 나에게서 출발한 여기에 하나님이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연결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재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은 결과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이 연결시켜 주신데 대한 책임은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7. 새로운 출발은 누가 해야 하느냐? 나 자신이 해야 된다.

8.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심정적 문제에 들어가 새로운 차원의 모습을 느껴야 된다.

 

1971.8.1(일) 재출발해야 할 8월. 남산 성지.

046-09 8수는 재출발 수이므로, 8월은 새로운 출발의 달입니다. 새로운 출발은 누가 해야 하느냐? 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요, 민족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해야 되고 나 자신이 해야 됩니다.

 

아무리 민족이 새로운 출발을 하고 국가가 새로운 출발을 하더라도 여러분이 그 기준 앞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여러분은 그 출발과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심정적 문제에 들어가 새로운 차원의 모습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식구들을 중심 삼고 지금까지 느끼던 이상의 새로운 것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9. 忍耐는 재출발의 動機.

 

▣ 1975.3.2(일) 행복과 불행의 기로. 배리타운.

076-218 인내가 얼마나 귀하냐? 자, 이렇게 보게 되면 인내는 재출발의 동기요, 재창조의 동기가 될 수 있다 하는 것을 발견할 거예요. 참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용서해 줄 수 있다 이거예요.

 

10. 지칠 수 없다.

▣ 1977.5.8(일) 생축의 제물. 미국.

093-032 5월 8일 오늘 재출발의 날로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제 그런 신념을 갖고 나가야 돼요. 세계가 지쳐 있는 걸 볼 때 구해 줘야지 내가 지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쉬지 않고 예수가 쉬지 않고 선생님이 쉬지 않으니 여러분들이 쉴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 쉴 수가 없다구요.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틀림없이 여러분들이 그러면 미국은 산다구요. 미국은 망하지 않아요. 신문은 팔아야 되겠다구요. 팔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 1978.8.6(일) 우리의 상봉. 런던교회.

098-298 자, 지금까지는 많이 불평하고 많이 지친 생활을 했지요? 그러니까 오늘은 8월 들어서 첫 번째 주일이에요. 8월은 재출발의 달이고, 첫 번째 주일이니 새로운 결심을 하고 이제부터는 내 일생 동안 불평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가겠다고 설정을 하라구요. 그렇게 하늘 앞에 맹세를 한다고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그래, 불평 한번도 안 할래요? 이제부터 내 눈알을 뽑아 버리고, 내 코를 잘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불평을 안 하겠다, 그럴 수 있어요? 절말로 그럴 거예요? 전부 다 알겠다는 사람, 불평 안 하고 지치지 않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원더플.

 

11. 재출발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다.

 

▣ 1985.10.4(금) 천승일. 벨베디아.

135-134 40년 전에 레버런 문과 기독교와 민주주의가 하나됐어야 할 것을 통일교회가 재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기독교의 실패를 탕감 복귀해 가지고 레버런 문과 하나되어 비로소 세계적 정상인 이 자유세계에 와서 기독교를 연결시키고 미국을 연결시켜서 책임하지 못했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기준을 세워 나왔고, 그다음에는 새로운 가나안 출발을 명령했습니다.

 

이것이 옥중 출옥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중심 삼고 가나안 복지를 향하던 이스라엘 2세들에게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2차적인 재출발을 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고마운 것은 장자들이 죽는 것이 아니라 장자와 차자를 묶어서 차자를 앞세우고, 장자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싸우지 않고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환영하는 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이미 역사적인 모든 것을 탕감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져온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2. 탕감복귀라는 것은 8자를 쓰는 거와 마찬가지다.

 

▣ 1981.5.1(금)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본부교회. 

- 협회 창립 27주년 기념식. 

 

113-142 지금 세상에서 8자를 쓰는데, 나 참 실감이 납니다. 이렇게 써 가지고 이렇게 반대로 도는데…, 8자는 재출발 수라 하는데 숫자로 보게 된다면 거꾸로 도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8자를 쓰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역설적인 노정을 거쳐 가지고 순리적인 길을 세우려 하는 것이 복귀 노정이요, 천리가 가는 길이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재창조의 노정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일생은 순리가 아니에요. 역리적이에요.

 

13. 보다 큰 사랑과 보다 큰 진리를 가지고 재출발을 할지어다!

 

▣ 1982.5.23(일) 뜻을 중심한 현재의 입장. 벨베디아.

118-163 자,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어려움을 걱정하지 말고, 우리는 현재의 혼란 상태를 걱정하지 말고, 이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참된 진리와 참다운 사랑을 어떻게 확장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고 선생님이 원하고 인류가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의무요, 책임인 것이다!  자, 그러니까 이제부터 보다 큰 사랑과 보다 큰 진리를 가지고 재출발을 할지어다! 출발할 사람 손들어 봐요.   

 

14. 새로운 출발을 하려면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1970.3.21(토) 새로 출발하자.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폐막식.

 

030-147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뜻길을 가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육신이 노쇠하면 생리작용에 있어서도 제약을 많이 받게 될 것인데 이것을 무엇으로 보강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이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과 육을 중심 삼고 활동해야 할 시대에 있어서 자꾸 약화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 선생님이 그것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무엇이냐?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됩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려면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사람은 절대로 낙오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절대로 낙심을 안 한다는 거예요. 도리어 재미가 나는 겁니다.

 

15. 정말 부정하기 전에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는 것이다.

 

1966.6.19(일) 복귀 역사와 만물의 날. 전본부교회.  

- 제4회 만물의 날 2차식.

 

016-249 완전 부정을 하기 전에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이 몸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 세계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인정을 도말해 버리고 천정을 세워야 합니다.

 

1970.11.1(일) 하나님의 섭리와 동기적 성현들. 남산 성지.

035-337 나무를 접붙였을 때, 접목은 자기의 생명 요소가 진하는 경계선을 거쳐서 새로운 진액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국가면 국가도 새로운 이상을 중심 삼고 접붙여야 할 운명에 있고, 개인도 그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계선을 넘어야 합니다. 즉 자기부정의 과정을 거치는 데에서부터 새로운 출발의 기원이 모색되는 것입니다.

 

 

16. 통일교회에서 제일 좋아하는 재출발 수이다.
1994.10.27(목) 참된 인간. 선문대학교.  

- 선문대 발전 축하 기념 만찬회

 

263-345 8회는 그것이 통일교회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재출발 수라구요. 이게 둥그렇게 돼 가지고 어디 가도 부딪치더라도 깨지지 않은 이상적 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