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2.1(월) 제4회 개천문의 날. 본부교회
사람이 얼마나 욕심이 많은가? 욕심이 많다. 하나님이 사랑을 할 때 사랑 보따리를 창고에 남겨놓고 80%만 사랑했다고 하면 욕심 많은 사람이 가만히 있겠는가?
* 그런 욕심장이를 왜 만들었느냐? 끝까지. 하나님의 밑창 사랑까지, 국물까지 핥아먹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사랑 밑창 찌꺼기까지 다 삼키는 것이다.
그래 욕심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사랑을 타고 가는 욕심은 천 년 역사가 환영할지어다! 아멘.
▣ 1986.10.8(수) 용인연수원.
- 6천 가정 총회
인간의 욕심은 제일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 1986.3.20(목) 서울 힐튼호텔.
- 전국대학교수 초청 만찬회.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점령했더라도 하나님의 보물이 있다면 하나님 가운데 숨겨진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까지 점령하고야 욕심은 쉰다는 거예요. 사랑은 욕심까지 포괄,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 1983.3.1(화) 미국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다면 죄도 필요 없다구요. 죄도. 욕심도 필요 없다구요. 그 사랑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 1986.2.12(수) 용인연수원. 1차 제주도 승공 지도자.
인간에 있어서 그 욕심 보따리가 언제 꽉 채워지느냐 할 때, 돈을 갖다가 넣어도 안 채워지고, 모든 것을 넣어도 안 채워지지마는 하나님의 사랑의 펌프만 쓱- 갖다 대고 틀면 꽉 찬다는 거예요.
왜? 그 하나님의 사랑만 가지면 우주가 다 공인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점령한다면 우주는 자동적으로 점령하게 되는 거예요. 이러한 본질의 인연이 인간에게 있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그런 큰 욕심이 있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 욕심의 뜻대로 다 이룰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영계에 가서 그렇게 된다면, 사람이 얼마나 위대하겠느냐 이거예요.
▣ 1986.4.25(금) 수원교회
우리 인간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갈수 있다.
그러한 가치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인간의 마음은 최고의 것을 원한다. 최고의 것. 세계를 다 가졌더라도 그 이상의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또 갖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이 최고의 기준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사랑을 최고의 기준으로 주기 위한 본성의 터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최고를 찾는다구요.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하나님의 마음 속에 숨겨 있는 사랑의 보따리까지도 점령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욕심이 나쁜 게 아니다.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동위권에 나갈 수 없고, 하나님을 닮을 수 없다.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구요.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가능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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