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면 우주를 자동적으로 점령하는 것이 된다.

true2020 2019. 1. 22. 15:25

▣ 1988.2.1(월) 제4회 개천문의 날. 본부교회 

사람이 얼마나 욕심이 많은가? 욕심이 많다. 하나님이 사랑을 할 때 사랑 보따리를 창고에 남겨놓고 80%만 사랑했다고 하면 욕심 많은 사람이 가만히 있겠는가?


* 그런 욕심장이를 왜 만들었느냐? 끝까지. 하나님의 밑창 사랑까지, 국물까지 핥아먹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사랑 밑창 찌꺼기까지 다 삼키는 것이다.


그래 욕심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사랑을 타고 가는 욕심은 천 년 역사가 환영할지어다! 아멘.


▣ 1986.10.8(수) 용인연수원.

- 6천 가정 총회


인간의 욕심은 제일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 1986.3.20(목) 서울 힐튼호텔.

- 전국대학교수 초청 만찬회.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점령했더라도 하나님의 보물이 있다면 하나님 가운데 숨겨진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까지 점령하고야 욕심은 쉰다는 거예요. 사랑은 욕심까지 포괄,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 1983.3.1(화) 미국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다면 죄도 필요 없다구요. 죄도. 욕심도 필요 없다구요. 그 사랑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 1986.2.12(수) 용인연수원. 1차 제주도 승공 지도자.

인간에 있어서 그 욕심 보따리가 언제 꽉 채워지느냐 할 때, 돈을 갖다가 넣어도 안 채워지고, 모든 것을 넣어도 안 채워지지마는 하나님의 사랑의 펌프만 쓱- 갖다 대고 틀면 꽉 찬다는 거예요.


왜? 그  하나님의 사랑만 가지면 우주가 다 공인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점령한다면 우주는 자동적으로 점령하게 되는 거예요. 이러한 본질의 인연이 인간에게 있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그런 큰 욕심이 있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 욕심의 뜻대로 다 이룰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영계에 가서 그렇게 된다면, 사람이 얼마나 위대하겠느냐 이거예요.

 

1986.4.25(금) 수원교회 

우리 인간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갈수 있다.


그러한 가치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인간의 마음은 최고의 것을 원한다. 최고의 것. 세계를 다 가졌더라도 그 이상의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또 갖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이 최고의 기준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사랑을 최고의 기준으로 주기 위한 본성의 터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최고를 찾는다구요.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하나님의 마음 속에 숨겨 있는 사랑의 보따리까지도 점령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욕심이 나쁜 게 아니다.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동위권에 나갈 수 없고, 하나님을 닮을 수 없다.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구요.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가능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