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성혼- "내 남자 내놔라, 이놈의 간나야!"

true2020 2019. 7. 26. 12:11

▣ 1991.10.14(월) 최후의 전환시기에 해야 할 일. 한남동.

- 목회자 250명.

 

220-059 그래서 1960년대 들어와 성혼식을 거쳐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다음엔 하나님의 날을 세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은 어머니의 해방권입니다. 어머니가 내적으로 역사시대에 모든 의문을 풀어야 돼요. 여자들이 잘못한 모든 것을 풀어야 돼요.

 

그러려니 선생님 자신이 여자들 앞에 혼돈 가운데 서는 것입니다. 전 여자들이, 사탄세계 전 여자들이 아담이 왔다니 이걸 잡아먹기 위해 별의별 요사스러운 놀음을 벌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어머니를 넘어서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약을 먹요 죽이려 하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구요. 자기들도 모르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 어머니를 곁방살이시킨 것 아니에요?

 

* 그래서 통일교회와 관계없는 어머니를 택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14살 때 한 번 만나 보고 다음에 시집올 때까지 2번 만났다구요. 몇 번 만나기야 만났지요.

 

정식으로 만난 것은 말이에요, 14살 때입니다. 그때 내가 불러다가 전부 다 뭐라할까, 앞으로 자격이 있나 시험 친 것입니다.

 

12살 소녀로부터 80살 노인까지 전부 다 뭐 자기들이 우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입니다. 별의별 요사스런 일이 다 있었지요.

 

아브라함의 아내도 100살 나서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자기는 지금 50살이니까, 아들 열둘은 낳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궁도 수술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별의별 역사를 다 해요. 여자들이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12살 먹은 여자들도 화장하고 다니고 말이에요. 몇 살이냐 하면 12살 이상 났다고 그런다구요. 그런 거 여러분은 다 모르지요.

 

그 여자들은 뭐라 할까 악마의 사슬이 되어 가지고 말없이 선생님을 잡아먹겠다는 것입니다. 호랑이 같은 것은 가죽이나 쓸모 있지, 이것들은 보이지 않은 영적 체험을 해 가지고 그러니….

 

* 이렇기 때문에 문에 못을 두 개씩 박고 자물쇠를 두 개씩 채워도 문을 뚫고 들어온다구요. 담을 넘어 들어온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고 싶고, 앉아서 뭐라 할까 말이에요, 식모살이라도 하고 싶은 거라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쫓아내도 빙 돌아와서 문앞에 서서 선생님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랬다는 거예요. 그 바람에 남편들이 집에 와서 보니 전부 다 그러고 있으니 가만있겠어요?

 

어머니가 먹는 밥 같은 것이 좋으면 말이에요, 음식이 조금만 좋으면 "아이고, 이거 안되겠구만" 하고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서 자기들을 택하라고 지시했는데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 버렸으니 "영계 말 안 듣고 선생님 말 들은 이는 어머니가 아니다" 한 것입니다.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사고 없이 수습하려니 3년이 걸린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 대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맨 처음 딸을 낳았기 때문에 책임 못 했다고, 그러니 딴 어머니 찾아야 된다고 얼마나 그랬다구!

 

그거 먼저는 딸 낳아야 돼요. 딸. 그래, 둘째 번에는 아들을 낳았다구요. 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 데서 헤엄쳐 나온 거라구요.

 

보라구. 어머니 방에 들어가서는 "내 남자 내놔라, 이놈의 간나야!" 하는 것입니다. 들어가 가지고는 뭐 들이 차고, 쫓아내고 하면서 "이 방이 내가 들어갈 방인데, 너 한씨는 자격 없어! "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거 어떻게 하나? 가만있어야지요. 그런 복잡한 면이 있어요.

 

220-062 어머니가 그런 입장에서 잘 안 나왔다면 세상에 통일교회 선생님의 역사가…. 그 여편네들이 먼저 들어왔다고 어머니보고 내려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쫓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