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말과 같은 마음, 마리아와 같은 마음
▣ 1971.1.10(일) 근본복귀. 강릉교회.
039-104 선생님은 개인 복귀노정을 거쳐 60년대부터 성혼식을 중심 삼고 가정 복귀의 터전을 닦아 왔습니다.
예수가 가정 즉 해와를 길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어머니를 길러야 했습니다.
선생님이 왜 나이 어린 어머니를 택했는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길러야 했기 때문입니다. 20대가 넘으면 어머니가 못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10대권에서 즉 해와가 16세경에 타락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권내에 있는 여자를 택해 가지고 하늘 법도를 통해서 아무도 모르게 길러 나와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여자로서 남편이 가는 길 앞에 절대적으로 생명을 다 바쳐 순응하겠다고 맹세를 하고 하늘을 통하여 공약을 세워야 어머니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 알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올라가야 하는 겁니다. 어머니가 무엇을 알았겠습니까? 선생님 나이 40대에 18세된 부인을 모셔 놓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밥을 먹는 것하고 하나님밖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머니와 그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른 것입니다. 그 기간이 1차 7년 노정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여섯째 날에 지으셨습니다. 7일 기간을 넘어가야 하는데 그러한 안식 기간을 못 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서 선생님은 승리의 기반을 닦았지만 여자로서의 어머니는 아직 승리의 기반을 못 닦았습니다.
그래서 여자로서 승리의 기반을 넘게 하고 가정의 기반을 닦는 그 기간이 제1차 7년 노정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울고불고하면서라도 순종을 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울더라도 다말과 같은 마음, 마리아와 같은 마음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일신이 망하든 말든 상관없이 거름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우하고 뜻을 위하고 축복받은 혈족을 남기기 위해서 무슨 모험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결의를 하는 입장에 서지 않고서는 어머니의 이름을 갖출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교육을 해 나온 것이 제1차 7년노정이었습니다.
* 어머니가 1차로 갔으니 축복받은 여자들이 2차로 가야 합니다. 즉 2차 7년 노정은 아들딸의 입장에 있는 가정들이 자리를 잡는 기간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당신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인류를 사랑하고 그리고 나서…"
▣ 1971.1.10(일) 인생의 갈 길. 수원교회.
039-204 종교를 믿으려면 엄마 아빠보다도 세계를 사랑하고 엄마 아빠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남편과 아내들은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인이 자기 남편을 대해서도 "당신은 나를 사랑해 주시오" 그런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당신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인류를 사랑하고 그리고 나서 그 사랑하는 하나님과 인류의 보증을 받아 가지고 나를 사랑해 주시오" 하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소원입니다.
선생님도 어머니를 모셔와 가지고 지금까지 그런 교육을 하느라고 뼛골이 녹아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다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교육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박자가 맞을 수 있는 단계까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 까지는 7년 이상의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하늘의 여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사연을 모를 것입니다.
3. 어머님을 재창조해야 된다.
▣ 1975.5.8(목) 천운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전국 교역장 회의.
078-170 그것이 2차 대전입니다. 사탄이 총공세를 가하는 운명의 때에 있어서 하늘이 공세를 가하는 가운데서 비로소 해방을 이룬 뒤에 그 민족이 하늘 앞에 하나되었으면 모를 텐데 이것이 결렬된 입장에 있었으므로 민족이 다시 공세를 취해 가지고 총공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60년도가 그 결정이었어요.
요는 게체로서 개인 앞에 안 끌려가고 가정 앞에 안 끌려가고 민족 앞에 안 끌려가고 국가 앞에 안 끌려가고 내 목숨이 떨어지더라도 하늘을 위한 철석같은 맹세의 지조를 세워 가지고 그야말로 세상이 아무리 동요되더라도 동요되지 않는 그 기준을 세워 나가야 된다고 하면서 그 과정을 거쳐 개인적인 환난노정을 극복했기 때문에 비로소 가정을 가질 수 있었던 거예요.
078-172 비로소 그것이 가정의 가점이 되어 가지고 가정적 7년 노정이 된 거예요. 선생님은 개인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민족의 한계선을 넘어왔지만은 어머님은 그렇지가 않다구요.
그러니 어머님을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제1차 7년 노정이에요. 제1차 7년 노정은 뭣이냐 하면 상대적인 면에 있는 어머니를 중심 삼아 다시 기르는 기간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창조된 거라구요. 그러므로 아담은 해와를 창조해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여기에 있어서 안됐지만, 미안합니다, 모셔다가 철부지한 걸 백방으로 한 목적을 지녀 가지고 파란곡절을 다 겪게 하여 어머니로서 가야 할 십자가의 모든 고빗길을 다 거치게 한 거라구요.
3분의 2는 내가 지는 거라구요. 사탄이가 빼앗았던 3분의 2를 내가 지고 어머니의 3분의 1의 소생 장성 완성을 중심 삼고 나온 거예요.
* 그러니까 싫더라도 순응하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는 그 나라의 한 여자가 지니고 가야 할 품성인 것을 알고 어떤 충신의 아내보다도 어떤 군왕의 아내보다도 순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묵묵히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개인 시대를 지나고 가정 시대를 거쳐 나가야 돼요.
* 그러면서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과 120가정까지 3년 동안 축복을 해 가지고 종족 편성을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지 않고 종족 기반 위에서 축복을 했다는 기반에 서는 거예요.
7년간을 중심 삼아 쭉 그렇게 해 가지고 430가정 (1968.2.22)으로 연결시켜 나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4.. 어머님은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 1986.5.11(일) 섭리와 여성. 본부교회.
145-245 한때는 통일교회에서 그랬잖아요? 전부 다 어머니 되겠다는 패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70난 노인도 어머니 되겠다고 하고 아주머니도 네가 어머니 되겠다고 야단하고 말이에요,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까지 닐리리 동동 나만 들어오면 "내가 어머님이다. 나이 많다고 괄시하지 마소. 내가 12아들은 낳고도 남습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나, 별의별 것 다 봤다구요. 세상에 나같은 남자는 찾을래야 찾을 수 없을 거예요. 할머니로부터 닐리리 동동 그저 쌍불을 켜고 어머니로 당선되기 위해 출마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자꾸 올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반대예요. 저 밑창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갔으면 선생님은 반대예요. "올라가 봐라, 이 쌍것들! 올라가 봐라! 어디 내가 잡혀먹히나" 이랬다구요.
반성해야 돼요. 통일교회의 출발은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구요. 올라가다 보니 선생님은 딴 데 가 있는 거예요. 저 아래 가 있는 거예요.
그래, 어머님은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교인의 3분의 2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 온 거라구요.
또 통한다는 할머니들은 "어머니는 내가 택해 줘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왜? 자기가 택해 줘야, 어머니 될 사람을 소개해 줘야 자기가 땡잡거든요. 요놈의 늙은이들!
인류의 부모가 된다면 인류의 부모가 나기 전에 누가 나 있어요? 부모가 나오기 전에 아들딸이 있을 수 있어요? 종이 있어요? 사람 새끼라는 것을 인정치 않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그런 말을 들었더라면 통일교회는 다 깨졌을 거라구요. 요사스런 늙은이들….
5. 내가 장가를 가겠다면 부자집 딸한테도 얼마든지 갈 수 있었을 거라구요.
▣ 1987.5.3(일) 섭리적 종착점에서. 본부교회.
164-061 지금은 성지라고 해서 찾아가는 범일동 꼭대기 말이에요. 그런데 "저 범일동 꼭대기는 미남자, 잘난 미치광이가 사는 곳이다"라고 소문이 났다구요.
* 내가 장가를 가겠다면 부자집 딸한테도 얼마든지 갈 수 있었을 거라구요. 이게 탕감복귀의 원칙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40이 되도록 창대같이 늙어야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나이 많은 색시도 못 얻고 18살…. 18세가 넘으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대학를 나온 박사, 학사가 수두룩해서 눈을 부릅떠 가지고 쏘아 잡아먹으려고 하는 이런 여자 떼거리가 늑대와 같이 으르릉, 왕왕거리는 판국에 그들은 상대하지 않고 다 집어치우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셨으니 얼마나 요사스러운 판국이 벌어졌겠어요?
그때에는 할머니도 복귀 원칙으로 보게 되면 우주의 대표적 남자이니 여자라는 골동품도 "저 분이 내 남편", 전부 다 그렇게 믿었다구요.
여기에 지금 들어온 사람들은 다 시대가 지났으니 말이지, 그때 들어왔으면 "선생님이 내 남편" 그렇게 믿었을 거라구요.
해와니까 아담이 남자로서 하나밖에 없으니 여자는 전부 다 좋은 남자를 찾기 위한 후보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 남편" 이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공적으로 허락한 판도예요.
* 자, 그런 판국에 어머니라고 조그마한, 익지도 않은 퍼런 사람을 갖다 놨으니 이게 얼마나 천덕꾸러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 전부 다 격리해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8단계를 거쳐서 넘어 왔다구요.
* 전부가 어머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도 여기에 들어오고, 며느리도 들어오고, 손녀딸도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3대가 서로서로 자기가 선생님의 상대라네요.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따르고 딸은 딸대로 따르고 할머니는 할머니대로 보따리를 따로….
이러고 있는 판국이니 그 요사스런 판국을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그거? 선생님이 수습했지요.
그런 의미에서는 한 여자가 달라붙어도 죽을 지경인데, 이거 왕사탄 같은 패들이 들어와서 물어뜯고 이러니 이걸 진정시키고 요리하기에 얼마나 머리가 썩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니까 수습했지요.
그 판국에 어머니를 갖다 놓으면 독약을 먹여서 당장 죽일 텐데요. 죽인다구요. 독약 먹인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홍씨 할머니한테 절대 뒷문으로 출입하라고 한 것입니다. 아담에게 무슨 장모가 있어요? 아담에게 장모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뒷문 출입해야지요.
그 홍씨 할머니도 세상으로 보면 사위인데, 제일 무서운 것이 누구냐 하면 선생님이라고 한다구요. 그래야지. 타락한 해와를 대표해서 전부 다 이루려면 그래야지요.
그리고 또 어머니에 대해서 전부 받거든요. 전부 다 세밀히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면서 나온 것은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이렇게 엄청나다는 거예요.
6. 아담을 짓고 해와를 창조했지요?
▣ 1989.1.1(일) 한국 통일. 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184-291 1960년대까지 만 14년이에요. 이것은 소생, 장성입니다.
* 국가, 세계의 어떤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그 본질적 기준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사랑적 전통을 지닌 사나이가 되지 않고는 해와를 창조할 수 없어요.
아담을 짓고 해와를 창조했지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교육해 나오는 거예요. 훌륭한 여자를 얻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 얼마나 여자가 많았어요? 박사 여자가 없나, 석사 여자가 없나, 무슨 한다하는 여자들이 없나….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다가 교육해 나온 거예요.
그 어머니 집에 있어서 일족이 많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얼마나 부자유해요? 어머니를 어머니로 대우할 수 없어요. 3년 동안 같이 못 살았어요. 외박시킨 것을 알지요?
이 껄렁껄렁한 아주머니들을 전부 다 수습하기 위해서 울고불고 다니기 때문에 그걸 자리잡게 해주기 위해서 어머님을 뒷방살이시키면서 가인 여자들을 어머니 이상 사랑했습니다.
이건 세상 사랑이 아니에요. 하늘적 사랑의 인연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리잡을 때까지 그 놀음을 한 것을 알지요? 이게 어머니의 십자가의 길입니다.
"어머니 자리가 거짓이니 어머니 자리를 내가 가져야 할 것이다. 어머니 자리를 내놓으라"고 어머니 방에 와서 땡깡부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이게 세상에 있을 법이나 한 일이에요? 그게 그럴 수밖에 없어요.
남자로 말하면 선생님이 그때 영적으로 보면 미남이였던 모양이에요. 지금은 뭐 추남같이 보이지만 말이에요. 그런 거라 선생님한테 그저….
184-293 어머니를 해와가 아담을 통해서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모르는 데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친척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3대가 뒤에 따라오면 안 되는 겁니다.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안 돼요. 정상적이면 안 되는 겁니다. 바로 지금 어머니가 그런 어머니라구요. 안 그래요? 오빠도 없거니와 아버지도 없고, 혼자예요. 두 모녀밖에 없어요.
또 그의 어머니는 주님 모시기 위해서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는 한국의 대표입니다.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복중교서부터 따라 나온 패들이거든요.
또 이 어머니는 알고 보니까 그런 모든 해와적 책임을 한 한국의 역사를 대표하는 할머들한테 축복은 다 받았더구만. 지금보니 어머니 잘 모셨어요 못 모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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