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의 욕심- 4가지.

true2020 2019. 7. 23. 10:20

1984.6.3(일) 세계선교본부. 하나님의 소유.

132-228 레버런 문은 말이에요, 동양에서는 코가 큰 편이라구요. 코가 큰 사람은 욕심이 많고 누구 다른 사람의 말은 안 듣는 거예요.


고집이 세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코가 서양 사람 코보다는 작지만 양으로 보면 내 코가 클지 모르지. 서양 사람 코는 좁아 가지고 크지?


그런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적당히 좋아하는 건 싫다 이거예요. 최고, 최고가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무니를 그러한 패로 만들고 싶다 그거예요.




1.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것.


1983.3.1(화) 미국. 탕감과 회개.

125-020 그러면 "일생 동안 그것 하다 죽어라. 그렇게 살다 죽어라. 이 쌍것들!" 하면 어때요? (Happy!) Happy가 뭐야?  Happy one이라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들이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욕심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반대하는 영계의 기독교인들, 그 패거리들을 보고 "야, 저들을 반대해 봤자 저들은 너희들과 다르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그런 영인체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어때요?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서 다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냥 기독교인으로 대하시지 않고 위대한 보물을 만들고 싶어하신다구요. 어때요? 싫어요?


선생님도 여러분들을 영계에서 그 자리에 세우고 싶어요. 그거 환영해요?


2. 참사랑에 미친 사람


1986.1.26(일) 본부교회. 잘살아 보세.

139-057 내가 욕심이 많다면 많은 사람이에요. 참 욕심 많은 사람입니다. 일등 아니면 안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손을 댔다 할 땐 끝장이 나는 거예요. 끝장이. 내가 죽지 않으면, 망하지 않으면 흥한다고요. 둘 중의 하나예요.


이런 성격을 가진 문 아무개를 하나님도 잘도 잡았지요. 딱 잡아 가지고 이렇게 부려먹어요. 깨깨 부려먹고도 동정도 안 해요.  그렇잖아요?


효자의 아버지, 효자 앞에 있는 아버지는 효자가 그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와서 경배를 하고 가도 아는 체 안 해요. 그냥 자기를 사랑하면 되지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자기 자식이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표시를 안 한다는 거예요. 그게 귀한 겁니다.


139-070 사람은 미쳐서 살아야 됩니다. 무엇에 미쳐서? 돈에 미치든가 뭐 욕심에 미치든가 술에 미쳐든가 해야 된다구요.


참되게 영원히 미쳐서…. 동글동글 아름답게, 모 없이 세계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은 참사랑에 미치는 거예요. 나,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에요. 다른 게 아니에요.



3.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1974.4.28(일) 전본부교회. 혼란과 분열과 통일.  


071-031 통일교회 문 선생은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은 망하더라도 인류가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가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을 나서게 될 때, 이 나라는 내가 원수시할 나라가 아니라구요. 수많은 젊은이들이 미국을 천국이라고 하고 가지만 난 미국에 가서 노는 것이 아니라구요.


금후에 아시아에 있어서 긴박한 대한민국의 정세를 바라보게 될 때 피를 흘리더라도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어디 있겠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갈 방향을 모르는 이런 민족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 그래서 내가 폭풍우가 불어오는 선두에 섰다구요.


이국 민족한테 킬침을 맞고 총탄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만든 사상이 이렇다 하는 것을 제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따르고 있는 스승의 사상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만일에 이러한 원칙을 내가 몰랐다면 내 욕심을 가졌으면 몇천 번 망했을 것입니다.


옥중에서 갖은 고문을 당하고 피를 토하고 기절하는 경우를, 잊을 수 없는 고비를 수없이 넘었지만 내가 하나님을 붙들고 죽어야 되고 인류를 붙들고 죽어야 된다는 이념은 철석같았다구요.


내 손이 끊기고 내 다리가 끊기고 내 등에 피가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일시에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지가 남겨야 할 그 뜻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가는 이런 사람을 원수시하고 이런 사람을 핍박하고 이런 사람의 길을 막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나는 망할 길을 찾아 갔지만 망하지 않았고 망하라고 몰아넣었지만 그들이 망했다구요.


4. 인간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은 땅 위의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


1971.12.22(수) 워싱턴D.C. 하나님은 어떻게 복귀섭리를 하시는가.

052-083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을 기꺼이 제물로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그 이상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을 바치라고 하면 바칠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은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부모도 버릴 수 있고 아내와 자식도 버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재의 심정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노정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헌신적인 추종자라면 선생님에게서 이러한 사상을 상속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자녀라면 세계를 구원하고 지상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그런 사상을 상속받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은 땅 위의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누구에게 진다는 생각은 결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