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성혼- 1960년, 그때는 역사의 전환점이다.

true2020 2019. 7. 12. 15:55

▣ 1970.1.1(목) 전본부교회.

1960년도에 들어와서 역사가 세계적인 전환시대로 들어간 것을 나타난 결과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통일교회에서만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사적인 이 세계가 동기가 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섭리를 추진시켜 나오는 통일교회의 움직임이 그 동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76.2.25(수) 전본부교회.  

1960년도 선생님의 성혼식은 일개인의 것이 아니에요. 세계사적인 것이에요. 이러한 세계사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대해 가지고, 이러한 심정적 기원을 총합한 자리에서 누구보다 사랑하는 하나의 가정적 기원을 선포한다고 할 때, 그 가정적 기원을 중심삼고 천륜은, 천지의 운세는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은 자기를 위한 요구가 아니에요. 하늘땅이 원하는 소원 끝에서, 만민이 원하는 소원 끝에, 뿐만 아니라 가정 가정, 개인 개인, 전체가 원하는 소원에 집약될 수 있는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으로써, 하나님의 남성으로써, 하나님의 여성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의 가정적 기원을 중심삼은 심정권이 비로소 성립되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1960년도가 왜 역사적 전환시기냐? 그걸 세계 역사가들은 모르지만, 그건 통일교회 문선생으로 말미암아…, 나는 이렇게 말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