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의 섭리를 놓고 생명을 건 야곱과 예수님.
▣ 1970.12.6(일) 시기와 사명. 전본부교회.
036-234 여러분 자신들은 지금 얼마나 심각해야 되느냐?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정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얼마나 심각했겠느냐?
노아가 12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방주를 만들라고 하는 명령을 받고 그 수난길을 나오면서 얼마나 심각했겠느냐? 또한 야곱이 21년 동안 하란 땅에서 고생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얼마나 심각했겠느냐는 것입니다.
얍복강에서 수많은 재물과 자녀와 종들을 먼저 건너게 하고 자기 혼자 남아 밤을 새워 가며 천사와 싸울 때에 자신의 환도뼈가 부러져 나가도 천사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쓰러져 죽더라도 놓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야곱이 얼마나 심각했겠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그 자리가 얼마나 심각했겠느냐? "아바 아버지여, 만일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한 기도가 얼마나 심각한 기도였겠느냐. 여러분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036-235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조심하면서도 심각하게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개척자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핍박을 받고 몰림을 당하고 자기의 운명이 죽음길로 내몰리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절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심각한 길을 조심조심 하나님과 더불어 헤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2. 부모를 축복했느냐?
▶ 고토다 요시후미 간증 중 20190523
* 1995년 한일 형제결연. 같은 25번 이요한 선생.
* 이요한 선생의 가르침은 나의 목회생활의 원점이다.
"교구장, 부모는 어떻게 하고 있나?" "신앙은 하고 축복은 받았느냐"라는 뜻으로 물으셨다.
"나와는 다른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
"당신은 심각하지가 않구나!"
그때 이요한 선생님의 그 한마디의 말씀이 지금도 가슴에 살아남아 있다.
3. 죽음을 놓고.
▣ 1963.11.8(금) 나는 어떠한 존재냐. 전본부교회.
- 제1회 성화 학생 동창 총회 격려사.
013-119 선생님이 여러분과 같은 나이였을 때는 밤잠도 제대로 못 잤고 먹고 입는 것도 마음대로 못 해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일이든 여러분 마음대로 결정하지요? 계속 그렇게 해 나가 보세요. 어떻게 되나. 선생님은 지금도 종교의 길, 도의 길 즉 인생의 길을 가며 그 길에 있는 죽음의 세력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여기 와 있지만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언제 공동묘지에 갈지 모릅니다. 천년만년 살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모두 내가 내 인생을 중심 삼고 영원한 생명 문제를 결정지어야 한다는 엄숙한 과제를 남겨 놓았기에 그 한을 푸는 것이 우리들의 생활 노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러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남의 생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선생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의 세력과 싸우는 그 순간에 내가 여기서 진다면 여기서 나는 죽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 안 해 보았습니까? 젊은이들은 언제 죽을지 생각하지 않겠지만 천년만년 사는 게 아니니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를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013-120 선생님은 여러분만 못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줄 압니까? 그렇다면 보따리를 싸도 벌써 쌌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돌고 돌아도, 아무리 다른 길을 가려고 해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이 길을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기 때문에 가는 겁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 1967.11.5(일) 참사람. 전본부교회.
019-018 아주 짧은 시각이라도 선생님에게는 모두 深刻한 時刻(시간의 어느 한 시점. 짧은 시간.)이다. 어느 순간 죽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것인가? 아주 짧은 한 순간이 내가 생명을 얻고 또 내가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는 기점이니 얼마나 심각하겠는가?
4. 가정.
▣ 1999.9.10(금) 삼십절 선포. 중앙수련원.
304-108 어머니 나라라는 것은 아버지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쏟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부인과 자녀를 위해 그 상대권에서 생명을 쏟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섬에 따라서 수수 관계가 이루어져 영원히 확대되어 가는 것입니다. 확대된다구요.
참이 많아 지기 때문에 개인 가정 씨족 민족 국가 세계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중심과 통하면서···. 이것을 쭉욱 했을 때는 이런 중심이 점점 확대되어 8단계까지 가는 것입니다.
* 가정이 그 모델의 첨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엉터리의 생활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전부 심각한 거예요. 하나님도 深刻한 것이요 자녀도 심각한 것이요 남편도 심각한 것이요 부인도 심각한 것이요 오빠도 동생도 심각한 것입니다. 심각하게 위하고 투입하는 곳에서 심각한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深刻하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 1998.3.28(토) 제9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한남동.
292-083 가정을 구하는 것이 심각한 거예요. 세계대전보다 더 힘든 거예요.
292-085 바가지를 긁으려고 하면 변소에 가라는 얘기 다 알지요?
* 전쟁이 나게 되면 총알을 맞지 않을 수 있는 비법을 배워 두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싸워 가지고 이로운 것이 없어요. 어머니도 선생님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선생님의 분야가 많아요.
* 그리고 여러분 아들딸에게 부모가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눈물을 보여 가지고 그 전통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리 부처끼리 성이 났더라도 아침에 인사하러 발짝 소리만 들리면 "누구 온다" 하고 둘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래서 가정 해방을 해야지요. 알겠어요? 두 마음을 가지고 여편네를 사랑하지 말라구요.
아까 뭐라고 그랬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뭐? 부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뭐? (자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5. 복귀의 길.
▣ 1999.3.1(월) 제주국제연수원. 내 집이 어디냐.
- 전국 지도자 수련회.
300-086 여자들이 발가벗고 천하의 미인들이 침을 흘리고 별의별 짓 다 한다면 그걸 어떻게 점령할 거예요? 점령해야지요?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鼓子고자가 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많아요. 선생님한테는 그런 일이 많았다구요. 자는데 여자가 발가벗고 들어와서 별의별 짓 다 했어요.
그 사람이 어느 부잣집 딸이에요. 그때가 50년 전인데 100원짜리를 주고 일주일에 한 시간을 쓰라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여자의 소원, 10분이면 금방 들어줄 것인데 그걸 못하는 남자가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래, 이불 안에 들어와서 살려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 그것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여자는 나와 가지고 굴복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했어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3, 4년 전에 일본의 미인들, 난다 긴다 하는 여자들 17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별의별 패들이 다 왔어요. 공작대원도 온 거예요. 나쁜 일을 하려고 했으면 세상의 누구보다 나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복귀의 길이 얼마나 심각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여자를 대하면 여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동생으로부터 훌륭한 아내를 만들어 주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야 할 것이 오시는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 1998.11.9(월) 영계의 실상을 알자. 세계평화 이상 가정교육본부. 자르딘.
- 남미 40일 수련생.
296-197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 자신이 여자들의 유혹을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별의별···. 잘 때 미인 처녀가 이불을 헤치고 들어와 가지고 5분 동안 여자가 죽을 수 있는 생사지권을 살려 주지 않는 남자가 무슨 남자라는 거냐 이거예요.
그것 대해 줘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유혹을 다 물리친 사람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딸들을 맡길 수 없는 걸 알아야 돼요. 세상에, 천지에 없는 하나님이 사탄 세계의 인류를 선생님에게 다 맡겨 가지고 그 문을 거친 자라야만 천국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쉬워요?
▣ 1997.1.2(목) 제14회 애승일. 상파울루 교회.
280-279 뼈가 울고 골수가 운다는 말이 세상에 없지요. 뼛골이 아프다는 말은 있지만 말이에요. 골수가 울고 뼈가 울고 살이 울고 이 모든 감각이 우는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타락의 흠을 지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280-281 오늘 애승일을 맞이해서 흥진 군, 흥진이를 산 제물로서 보냈기 때문에 그것이 다리가 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 삼고 가정적 배경을 중심 삼은 천상세계의 다리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흥진 군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 1993.4.7(수) 참부모님과 정착 시대. 이스트 가든.
- 참부모님 성혼 기념일.
246-158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난 지 몇 해 됐어요?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4천 년 역사를 재탕감했다는 데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보통 사람이 한 집안 망한 것을 40년 만에 복귀하기도 힘든데 하늘땅이 뒤집힌 것을 40년에 복귀해? 그러니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허리띠 졸라매고 전부 다···. 언제나 마라톤 선수가 라스트 라인, 마지막 골인 지점을 향하던 것이 그때의 심정입니다. 그걸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쓰러진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40년이 지났습니다. 언제 갔는지 모르겠어요. 생각하면 어제 같습니다. 하루 같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6. 미지의 세계를 알아 가는 것.
▣ 1998.9.8(화)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 코디악.
- 4.4절 선포.
295-264 옛날에 1957년, 1959년도 그때는 보통 3시간 4시간, 어떤 때는 한 시간도 안 자고 밤을 밝히며 지낸 때도 있었다구요. 7년 동안을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부에 올 때는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잠을 못 자는 것이었습니다.
* 선생님이 9년 동안 기도할 때 전부 굳은살이 배겼어요. 요즘도 남아 있는 것이 전부 다 굳은살이에요. 하루에 12시간, 17시간까지도 기도를 했어요. 미지의 세계를 알아 가는 것이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충격적이고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미지의 세계입니다. 사실의 세계인데 모르는 거예요. 이것을 깨우쳐 가지고 미지의 세계에서 천국에 못 살 사람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그러니 밥 먹는 것보다 관심이 더 있지요. 그러니까 기도하는 거예요. 점심도 잊어버리고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 가운데 자기 갈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 1998.6.14(일)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묶고, 축복을 세계화하느냐. 이스트 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294-116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모든 통일, 영계와 지상세계의 해방을 앞에 놓고 인류를 그야말로 한 차원 높은 사탄과 관계없는 곳으로 사다리로 올라가는데 이 일이 성사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7. 한국말
▣ 1998.5.24(일) 벨베디아. 영계를 확실히 알자.
293-088 아버지가 얘기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그래서 문제는 이런 모임 같은 데서 한국말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모임에서 한국말을 모른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모른다구요. 그렇잖아요? 예스, 노? (예스) 그러니까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앞으로 여러분의 후손들은 한국말을 배워 가지고 한국말로 얘기할 것인데 구 시대의 사람들이 문제라구요. 한국말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1997.2.14(금) 이스트 가든. 1997년도의 활동방향과 목표.
- 세계 지도자 회의.
281-229 언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해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 사탄이라구. 그렇지? 너희들 섭리적 관점을 이해해야 된다구. 누가 이렇게 만들었다구요? 사탄이야. 이걸 어떻게 걷어 치우느냐. 누가 그거 하겠어요? 통일교인들밖에 없다는 거야. 다른 길이 없다구. 알았지?
8.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
▣ 1993.11.1(월) 2세들을 수습하라. 한남동.
251-306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해서 얼마만큼 안달복달해야 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는 얼마나 안달복달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자기 해방을 위해서, 자기를 찾기 위해서 나선 걸음입니다. 이걸 못 찾으면 아들도 못 찾고 남편도 못 찾고 다 못 찾습니다. 그러니 얼마만큼 정성 들어야 되는지 알겠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 그런데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아들딸, 남편 전부를 잃어버리고 한꺼번에 찾는 이상의 고달픈 마음을 가지고 나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는 날에는 남편도 복귀 안 됩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면 아들딸도 복귀 안 된다 이거예요. 그 기준을 알겠어요?
이렇게까지 얘기했으니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이제는 내가 가르쳐 주고 싶지 않습니다. 입이 안 떨어져요. 그만큼 가르쳤는데 지금까지 하지 못하는 것을 뭘 하러 더 가르쳐요? 방금 얘기한 거 알겠어요?
자기 남편과 자식을 찾기 위해서 암만 고달프게 했더라도 그 몸 자체가 찾아가는 곳은 하늘나라와 관계없습니다.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 상대적인 존재를 찾기 위해서도 그렇게 애달파했는데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해서는 얼마나 애달파해야 되겠어요? 그것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그만큼 해야 되겠어요, 더 해야 되겠어요? (더 해야 됩니다.) 알긴 다 아누만.
자기를 찾지 못하면 아무리 잃어버린 남편을 찾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를 찾아 가지고 잃어버린 남편을 찾아야 되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못 찾으면 암만 남편과 자식을 찾았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하냐 이겁니다. 그래야 종대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말만이 아닙니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만 했나. 그러니 일편단심 그것만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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