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험하지만 넓어지기 때문에 험한 길을 기쁘게 가지 않을 수 없다.
◑ 마태복음 7장 좁은 문(눅 13:2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1974.6.30(일) 길. 벨베디아.
072-242 이렇게 생각할 때, 길 중에서 어떤 길이 최고로 좋은 길이며 우리가 제일 바라는 길이냐?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우리가 최고로 바라는 길이 아니겠느냐. 그게 무슨 길이냐? 천국에 가는 길입니다.
072-245 그러면 이 천국 가는 길이 짧고 가까운 길이냐 먼 길이냐, 쉬운 길이냐 어려운 길이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사망으로 가는 길은 넓고 커서 들어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으로 가는 길은 지극히 험하고 좁기 때문에 가는 사람이 없다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망으로 가는 사람들은 당장에는 웃고 가는 사람이 많고 좋아서 가는 것 같지만 사망으로 가는 것이고 생명으로 가는 길은 울고 가는 길이지만 울며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쁘게 가야 된다는 말이 여기에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처음에는 넓지만 점점 좁아지고 험해지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처음에는 좁고 험해도 갈수록 넓어지는 것입니다. 딱 반대라는 거예요. 딱 반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만 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험하다고 해서 언제나 험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험하지만 넓어지기 때문에 험한 길을 기쁘게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해야 됩니다. 좁은 것이 그대로 있으면 틀리지만 반드시 넓어지는 것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리 어렵더라도 큰 희망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072-253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어렵고 힘든 일이 무슨 길이냐? 천국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이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이 우주 가운데서 인간에게 제일 어려운 길이 어떠한 길이냐? 천국 가는 길이 제일 어렵다 이겁니다. 예수님이 천국 갔어요? 낙원에 가 있다구요. 낙원에. 천국 가는 대합실에 계시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게 얼마나 어려우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천국에서 살고 있느냐 이거예요? 아니라구요. 아니에요. 그러면 역사 이래 천국에서 사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하나님이 못 살고 그 아들이 못 가는데 누가 천국 가서 사느냐 이겁니다. 천국 가서 사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일 어려운 길입니다. 제일 어려운 길. 여러분이 거기에 가겠다고 발을 들여놓았다고요.
미국 대통령이 되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게 쉬워요, 천국 가는 게 쉬워요? 어느 게 쉬워요? 생각해 봐야 된다구요.
천국 가는 것이 제일 힘듭니다. 제일 힘든 반면에 제일 나쁜 것이 아니라 제일 좋다는 거예요. 제일 험하고 제일 멉니다. 자, 그 길을 갈 자신이 있어요? 한번 가 보라구요.
* 제일 어려운 길이지만 제일 안 갈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죽어서도 영원히 그곳을 향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072-258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일을 우리가 개척하고, 천국 가는 길을 만들자고 하는 패들인데, 그게 쉬울쏘냐? 사실이 그럴 것같이 생각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보라구요. 민주 세계나 공산세계나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나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 전부 다 절망 상태에서 나왔다구요. 전부 다 길이 없어요. 단 하나 우리밖에 희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 아니냐 이겁니다.
우리가 개인 인격관을 말하는 것 이 이상 없는 것이요, 우리 가정적인 기준도 이 이상 없는 것이요, 종족적인 기준도 이 이상 없는 것이요, 국가적인 기준도 이 이상 없는 것이요, 세계의 어떠한 사상도 이 이상 없는 것을 볼 때, 이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2. 다 버리고 참부모를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왜? 출발은 부모로부터이기 때문입니다.
▣ 1991.7.28(일) 사랑의 황족. 영어 번역. 미국.
218-187 최초 피조물이 가지고 있던 콘셉트는 하나님의 콘셉트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콘셉트는 없었다구요. 제로 콘셉트이었습니다.
우리도 복귀노정, 재창조 노정에 있어서 제로 포인트로 돌아가기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창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성경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을 말하는 거예요? 반대로 되어 있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사탄의 생명을 그렇게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본연의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역사에 있어서 악한 자가 위에 있었습니다. 본래는 선한 자가 올라가고 악한 자는 내려가야 돼요. 방향이 바뀌어야 된다구요. 악한 자가 올라가고 선한 자가 내려가던 것과 반대로, 선한 자가 올라가고 악한 자가 내려가는 그 교차점이 제로 포인트입니다. 지금 그렇게 교차되는 때라구요.
* 다 버리고 참부모를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왜? 출발은 부모로부터이기 때문입니다.
▣ 1991.6.1(토) 통일교회와 육지와 바다. 미국.
217-225 레버런 문을 따르지 않고는 인류의 미래에 희망이 없습니다. 사실입니다. 전 세계 지성들이 내심으로는 미래 세계의 희망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길이 없다구요. 희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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