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중의 복음(1) - 7가지.

true2020 2019. 4. 14. 10:33

▶福音

- 기쁜 소식.

- 기독교 예수의 가르침. 신약 성서 4가지 성서.

 

1. 家庭盟誓

 

▣ 1994.5.8(일) 가정맹세. 이스트 가든.

260-188 가정맹세,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것이 역사상에 얼마나 복음 중의 복음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그래서 첫째는 우리 가정은, 우리 가정이 나와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 삼고 본향 땅을 중심 삼고", 자기가 태어난 본향입니다. 고향 땅이 제일 귀한 거라구요.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입니다 

 

2. 참부모라는 이름

 

▣ 1989.7.3(월) 용인 일화연수원. 승패는 결정났다.

- 일본 식구. 일본어.

 

192-101 이 지구 상에 참부모가 나타났어요. 이 참부모라는 이름이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참부모! 왜 참부모가 필요하냐? 참부모에 의해서 영생이 가능해요. 참부모에 의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 혈통에 의해서 생명이 보장돼요. 그 생명 위에서 사랑도 보장되는 거예요. 뿌리를 내려요. 그래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 이것이 삼위일체입니다. 

 

 

▣ 1990.5.27(일) 참부모님 선포. 미국.

202-351 참어머니 참남편 참아내 참자녀 참손자 참애국자가 거기서부터 나오는 거예요. 모든 것이 거기서부터 시작해요. 이해돼요?

그게 가장 희망찬 복음이에요. 우리한테는 성경이 필요 없어요. 성경의 목적이 참부모 하나를 찾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잘 알겠지요? 참부모의 이름이 제일 귀하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참부모의 무엇이 되고 싶으냐? 이게 문제예요. 그래, 참부모를 나무로 생각하게 되면 가지입니다.  

 

▣ 1993.2.28(일) 구세주와 성약시대. 세계선교본부.

- 재미교포.

 

245-151 구원 섭리의 목적은 장자권 복귀다! 이걸 몰랐어요. 장자권입니다. 장자권.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장자권을 복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문 총재를 통해서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뭐냐 하면 부모권입니다. 참부모입니다. 부모를 잃어버렸지요?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타락한 악마로부터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사탄의 혈연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정해야 됩니다. 

 

* 그래서 통일교회는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선포해야 됩니다. 이 이상 역사의 복음이 없습니다. 이 이상 이 땅 위에 희소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이상 평화의 기준이 없습니다.

 

역사의 종말에 이상적인 실체로 나타난 것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아시겠어요? 참부모로 살아야 참다운 사랑을 중심 삼고 참사랑의 왕궁이 생기는 것입니다.   

 

3. 還故鄕과 宗族的 메시아.

 

▣ 1991.5.12(일) 이스트 가든.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217-118 여러분이 여러분의 부모와 형제를 사랑하지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그런 것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가정을 구하러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복음이에요.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에요.

 

과거에 아무리 유명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여러분에게 귀가 있지요? 눈을 뜨라구요. 이게 꿈이에요 현실이에요? 뭐예요? 

 

* "우리에게 정말 참부모가 있는 거야?" 하는 생각을 해 봐야 된다구요. 아무리 귀한 무엇이 있다고 하더라도 참부모의 말씀과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아무리 힘 있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의지해 가지고 천국에 갈 수는 없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돈 지식 권력을 자랑해 왔더라도, 그것을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과 참부모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사탄밖에 없어요. 이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돼요. 아무리 어려워도 돌아서야 돼요.   

 

▣ 1991.8.25(일)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본부교회

219-97 이제는 반대가 없으니까 끌어올려도 누구도 반대 안 해요. 이젠 국가적 차원, 세계적 차원에서….

 

* 설 자리를 만들려니 종족적 메시아로 축복가정을 배치해 가지고, 예수 완성, 자기완성, 아담 완성, 3대 조상 기준을 세워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인간들을 품을 수 있는 자유스런 환경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지대한 복음입니다.

 

인류 역사의 종말이요, 비로소 해방의 날이 여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아무렇게나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엮어 가지고야…, 그것이 가정적 기준과 종족적 기준에 연결됐으니, 국가적 기준에 연결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하고 정부하고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게 하나되면 김일성이는 문제없다고요. 뭐, 벌써 내 말 들었으면 김일성이 다 해방하고 남았지요.

 

 

▣ 1992.2.4(화) 천국 소유권 시대. 한남동.

- 설날 중심 식구의 세배받으신 후.

 

226-173 내가 사랑의 고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은 종족적 메시아의 복음이요, 희소식입니다. 그다음에는 축복을 중심 삼고 혈통이 전환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고향이 내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내 핏줄이 거기서 흘러나왔습니다.

 

그 핏줄을 넓혀 가지고 만국의 사랑의 흐름이 깨끗한 물로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라는 대해에 들어가는데, 그곳이 영계입니다. 영계는 이 땅 위의 사랑의 대해가 연결된 세계로서 그곳이 천상천국입니다. 

 

▣ 1992.2.2(일)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본부교회.

226-92 이번에 내가 김일성을 만나러 갔지만 나에 대해서 여태까지 얼마나 욕을 많이 했어요? 나도 그래요. 김일성 욕을 하고, "때려치워라! 주체사상이 뭐냐!" 그랬다구요.

 

* 이래 가지고 갈 때는, 그 김일성을 대해 그의 어머니 이상의 마음을 가져야 돼요. 적의 개념을 갖고 가면, 판도가 어그러지는 거예요. 수평이 안 되는 것입니다. 수평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을 40년 전에 잃어버린 형님과 같이 생각하는 동생의 자리에 서서, 부모를 모시고, 하늘 앞에 있어서 서로가 적개심 없이 환담이 벌어질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고해야 할 때는 충고도 해 줘야 돼요. 형님이 잘못했는데도 "형님, 괜찮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하늘이 정의의 자리에 못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수대 의사당에 가서 "주체사상, 안 된다.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가 아니면 세계의 평화를 이룰 수 없어!"그런 말을 했습니다.

 

* 김일성은 대한민국 북쪽의 손바닥 만한 땅에서 주체사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나 문 총재는 50억 인류가 사는 지구성 전체 앞에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주장해 가지고 공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 핍박의 검은 구름은 사라지고 환성과 환영 일변도의 풍토(어떤 일의 바탕이 되는 제도나 조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어떤 지역의 기후와 토지의 상태.)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 기반을 닦아 놓고 찾아왔다는 것을 그들이 잘 알더라구요. 통일교회의 문 선생에 관한 책을 몇 권이나 읽었느냐 하면 200권 이상을 읽었다는 것입니다.  

 

* 이번에 환고향하라니까, "나는 환고향 못하겠습니다" 이러는 사람도 있어요. 환고향이라는 말이 없으면 문 총재가 천국, 에덴동산에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이 이상 기쁜 사건이 어디 있겠어요!

 

고향에서 쫓겨나 가지고, 왕권을 잃어버리고 모든 창조권, 참된 이상적 부모권을 다 잃어버린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 고향 찾아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느냐는 거지요. 그것을 잃어버린 비통한 사실을 100% 알고 있는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 환고향 이상 기쁜 복음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38선을 넘어오면서 북한 해방을 위해서 기도 한번 한 죄로 일생을 여기에 다 바쳤어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소련과 중국을 수습해야 되고 일본을 수습해야 되고 미국까지 수습해야 돼요.

 

천신만고, 한의 한의 고개가 있더라도 그걸 다 극복해야 되고 인륜적인 모든 주장이 온 중천에 떠 있기 때문에 밤에 비치던 별빛이 무색하리만큼 태양 이상 빛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 올라오지 않고는 남북의 자연 굴복과 해방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총칼 가지고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자연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敵愾心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원수의 개념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연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지루하고 오랜 역사를 거쳐온 것입니다.

 

 

▣ 1993.1.1(금) 일본 축복가정의 사명.  참하나님의 날. 국제연수원.

- 일본 간부 및 회원. 일본어.

 

243-040 오늘 아침에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고향하지 않은 사람들은 2세에게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부모인 아담이 가지 못했을 때는 2세가 탕감 복귀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종족적 메시아로서 환고향하지 않은 사람은 그 2세들이 가서 탕감 복귀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움직이지 않은 사람은 오늘부터 2세들에게 출동명령을 내려서 배치하라구요. (학교는 어떻게 합니까? ) 학교는 그만두어요! 축복가정은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자기 후손에게 사명을 맡기고 살아서 밥을 먹는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권한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김원필! 선생님이 교회의 간부들은 전부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했지?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라 이겁니다.  

 

 ▣ 1997.4.8(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중앙수련원.

- 전국 공직자 집회.

 

283-75 그래서 우리가 "가정맹세문"을 갖고 있는 것을 놀랍게 생각해야 돼요. 환고향이라니, 종교권 내에 환고향이 어디 있어요? 출가를 명령했다구요.

 

탈고향을 지시한 것이 종교권인데 환고향, 이건 역사적인 고마운 복음이에요. 가정맹세의 제1은 환고향입니다. 고향땅의 환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4. 墮落이라는 말.

 

▣ 1986.3.18(화)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남북통일. 부산 웨스턴 비치호텔.

- 부산지역 대학교수 초청 강연 및 만찬회.

 

143-210 여러분이 아무리 고명하신 교수님이라 하더라도 "아, 나는 고명한 교수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라고 의식해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럭저럭 부모님의 사랑 가운데서 자기도 모르게 태어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때, 우리는 어디까지나 원인적인 존재가 못 된다구요. 제2의 결과적인 존재임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결과적 존재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원인적인 존재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원인, 원인을 추구해도 결국 신 자체도 불완전한 신으로 귀결되고 마니, 그런 불완전한 신은 우리 인간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오늘날 성서 가운데 한 가지 참 좋은 복음이 있다면 그것이 뭐냐? "인간은 타락했다"는 말입니다. 타락했다는 말. 타락하지 않았다면 참사람이 되었을 것이고 참의 제2존재가 되었더라면 참의 제1존재와 원인과 결과로 결합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의 존재에 미치기 못하고 고장났다는 사실은 우리가 노력해서 참과 일치된 수 있는 기반을 회복하는 날에 다시 참의 원인과 일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원인과 결과는 과정을 거치지만 서로 통하기 마련입니다. 하나되기 마련이고, 돌기 마련입니다. 순환작용을 하게 마련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사에 있어서, 우리 인류 역사에 있어서 타락이라는 명제는 논리적인 기준에서 참을 추구하는 우리 인간에게 완전한 신이 있다고 하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놀라운 복음이라는 거예요.

 

1992.5.10(일) 본부교회. 세계여성시대 해방 선포.  

230-309 지금 인류는 하나님이 있어도 하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계는 하나님의 이상을 대표해서 지음 받은 인간이 정착할 기지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돈도 아니요 지식 혹은 권력도 아닙니다. 그것들은 일생 동안 생활의 방편으로 필요한 재료로 생성된 것이지 영원한 인생 노정의 행복의 모체가 될 수 있는 내용은 전혀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타락이라는 말을 안 갖다 붙이고는 한마디도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맙게도 성경에 "인간은 타락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인류 세계에 남아 있다는 사실은 복되고 복된 말입니다.

 

타락되었기 때문에, 병이 났기 때문에, 고장이 났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말은 고장나지 않았던, 고장나기 이전의 세계는 오늘날 이와 같은 불신 부패 투쟁 모략중상하는 사회가 아닐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마운 것은 "타락했다는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말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의 고개를 넘은 내일의 세계에 있어서 희망적 요점을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말인 것입니다. 

 

▣ 1993.10.7(목) 중심, 중심성. 제주국제연수원.

- 일본 여성 수련.

 

249-009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으니까 모든 것을 알고 타락했던 게 아닙니다. 모르고 타락했어요. 그러니까 복귀 노정도 어디까지나 인간의 책임입니다. 인간의 책임이라구요. 죄를 범한 경우에 그 죄를 범한 인간이 책임지는 것이지 자기의 부모라든가 형제라든가 친척이라든가 친구가 책임질 수 없는 것입니다.

 

죄를 범한 경우 결국 죄를 범한 자가 그것을 탕감 복귀해야 돼요. 종교계에 있어서 인간이 타락했다고 하는 그 말은 인간에 대한 복음입니다. 감사할 일이라구요.  타락이란 말이 없다고 한다면 이 세상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249-011 타락! 어제도 말했지만 타락은 도대체 뭐냐?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 삼고 하나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주체는 도대체 누구냐? 인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근본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하나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원했습니다.

 

5. 救援이라는 말.

 

▣1990.6.28(목) 하나님의 참사랑과 3대 주체사상. 대전 리베라호텔.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청도 방미 연수단 특별집회.

 

203-340 인간세상에 救援이란 말이 나온 것은 福音입니다. 그게 어디서 나왔어요? 악마한테서 나온 게 아니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음이란 말이 나왔고 구원이란 말이 나왔으니 그 이상 고마운 말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이 나왔고 그 성인들이 전부 다 종주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긴 사람들이에요. 그렇지요? 거기서부터 종교가 나온 것입니다. 

 

▣ 1994.3.17(목)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 여성 수련. 일본어.

 

258-104 監獄에 있는 사람에게 釋放이라는 말은 福音 중이 福音입니다. 10년 형을 받은 자가 그 석방의 한날을 위해 10년을 잊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석방되어 집에 돌아가게 되면 잠을 자지 못하는 것입니다. 먹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아, 싫은 옥중의 음식을 먹어 왔다. 이제 자유의 세계에서 어머니와 더불어 아내와 더불어, 아이들과 더불어 식탁에 둘러앉아 먹는다" 하고 생각하면, 먹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우주적인 옥중에 갇혀 있는 자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을 경우에는 8단계의 벽이 쭉 둘러싸여 있는데 그것을 전부 밀어 무너뜨리고 석방되는 하루의 기쁨은 어떨까요?

 

* 세상과 단절된 옥중에서 석방의 한날을 진지하게 자기 생명을 깎으며 기다리는 것이 사실이라면 영원한 옥중에서는 석방의 한날을 그 몇십 배나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선생님이 체험했습니다.

 

6. 믿음의 아들딸.

 

▣ 1991.8.19(월) 하늘나라의 소유권. 한남동 공관.

- 부모님 귀국 후.

 

218-231 통일교회에 믿음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이 나오지요? 믿음의 아들딸, 이건 고마운 말이에요. 천금만금을 주고서도 이 땅 위의 타락한 인간으로서는 고대할 수 없는 복음 중의 복음의 말이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그 믿음의 아들딸을 얼마나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 자기 몸과 같이, 자기 아들딸 같이 뼈를 깎는 아픔을 느끼면서 생각해 봤어요? 여기 아들딸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자기 아들딸들이 그렇게 고생하면서 일한다면 얼마나 가슴 아프겠어요? 비교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괴로움이 그것입니다. 사탄의 아들이지만 본래는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아들딸이라는 마음을 갖고 그 고비를, 그 한계선을 넘어서 돌아오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 그러니 믿음의 아들딸들을 그런 자리에서 찾아 나와야 돼요. 굶으면서 매맞으면서 욕을 먹으면서 자기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찾는 것보다 더 노력해야 돼요.

 

* 그런 놀음해 봤어요? 나는 監獄에 가서 불한당不汗黨(떼를 지어 돌아다니며 재물을 마구 빼앗는 사람들의 무리, 남 괴롭히는 것을 일삼는 파렴치한 사람들의 무리)에 채찍을 맞으면서도 내가 따르는 신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 채찍을 달가이 맞으면서 "나는 죽더라도 여러분들은 부디 내가 이루려던 천국을 건설해 달라"고 했습니다. 복을 빌고 죽을 수 있어야만 믿음의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7. 통일이라는 말. 심신 통일.

 

▣ 1992.7.20(월) 뜻으로 본 역사적 逆路와 順路.

233-29 통일이라는 말이 제일 복음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데 마음과 몸이 통일된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거 가짜들 아니야?

마음과 몸이 통일이 안 됐는데 통일이 오면 그곳에서 어떻게 살 거예요? 거기에 통일이 뿌리를 박고 가지에 순이 날 것 같아요? 그건 상식에 어긋난 말입니다.

 

여러분이 아버지 어머니 앞에 자신 있게 나서려거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서야 자신이 있지요? 그렇다구요. 양심으로 보나 내 몸의 행동으로 보나 교육적인 도리의 기준으로 보나 행색이 어긋남이 없기 때문에 일치된 자리에서는, 하나된 자리에서는 당당합니다. 통일된 기반 위에서는 당당한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라는 말, 그 자체가 위대한 것입니다. 천지를 다 헤쳐서 알고 보니, 이것이 아니면 안 되겠기에 선생님이 통일교회라는 말을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 통일교회라는 말이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여러분들, 천대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누구한테? (기성교회입니다.) 기성교회보다 여러분들의 부모예요. 

 

* 그다음이 기성교회이고 그다음이 나라입니다. 세계의 수많은 종교, 수많은 사상과 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전부 핍박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왜? 통일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관리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은 하나님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 1990.12.23(일) 천국을 전수받아야 할 가정. 본부교회.

210-237 역사 이래에 문 총재가 나와서 오늘날 무엇을 말하느냐? 몸 마음을 통일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역사 이래의 외침입니다. 복음 중에 복음이 이것입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사랑도 다 허사입니다. 인간의 정의를 논할 수 있는 논리적 기원의 터전이 없는 거예요. 그 기원의 터전이 없는 논법이라는 것은 현실과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내 마음과 몸에서 완전히 통일되어야 할 수 있게 돼야 합니다,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은 몸 마음을 참사랑을 통해서 하나되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의 몸 마음이 하나돼 있는 것은 서로 위하는 사랑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몸은 마음을 위하고, 마음은 몸을 위해 가지고 자기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영존할 수 있는 거예요.

 

투입하고 더 투입할 수 있는 놀음이 있기 때문에 이론적인 영생 논리의 기점을 발견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심각한 말임과 동시에 귀중한 말입니다.

 

210-239 절대적인 하나님도 절대복종하고 싶은 것이 뭐냐? 참사랑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