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1969.2.2~1969.5.2 / 21개국
* 미국, 독일, 일본에서 10개국 43쌍 축복 결혼식 주재.
: 1969.2.28 워싱턴교회 13가정 (선남선녀 7쌍, 기성 6쌍).
: 1969.3.28 독일 에센교회 8가정 (선남선녀7쌍, 기성 1쌍)
: 1969.5.1 동경교회 22가정 (선남선녀12쌍, 기성 10쌍)
* 2.2. 일본 ~2.5. 샌프란시스코~3.15. 유럽 13개국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이란), 아시아 3개국 (인도, 태국, 홍콩) ~ 4.18. 일본~5.2. 한국 입국
1. 심정을 심어주기 위한 세계 순회.
▣ 1967.5.27(토) 탕감 성립의 요건. 전본부교회.
- 김영휘, 박봉식 씨 간증 후 말씀.
019-097 전번 세계 순회는 흙과 돌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였지만, 이번 세계 순회는 심정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고로 사람을 심어야 하겠기에 결혼 축복을 하는 것이다.
2. 매일 성지기도. 그리고 전도를 하라.
1) 통일의 노래를 부르라.
2) 토요일 밤엔 교회에서 철야를 해야 한다.
▣ 1967.5.11(목) 전본부교회. 기도와 실천.
- 제2차 세계 순회 떠나시기 전 집회(1967.5.1.~6.9.) 말씀.
- 이초남, 민경식 씨 간증 후 말씀.
017-346 선생님에게는 원수가 없다.
* 모든 것을 바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 담이 없는 집에서 살아야 한다.
* 은혜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한 번 기도한 것을 열 번 이상 실천하는 데 있다.
* 은혜스러운 생활을 하려면 간절하고 애끊는 마음으로 사람을 그리워해야 한다.
* 평화의 왕자가 되어야 하늘의 사람이 될 수 있다.
* 12명의 제자는 열 두 인간형의 상징이다.
* 천국에 가려면 항상 기도하고 나아가 대인관계에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
* 은혜를 회복하려면 기도하고 실천해야 한다.
* 기도를 못 했어도 실천하면 기도한 입장에 선다.
* 12진주문을 통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정성껏 일하고 단결하고 기도할 70명을 뽑아 이들에게 책임을 맡기고 떠나겠다. 토요일 밤엔 교회에서 철야를 해야 한다.
매일 성지 기도를 다녀야 하며 성지 기도를 갔다 오면서 한 사람 이상 전도해야 한다. 전도 못하면 전에 나오던 식구라도 데려오도록 해야 한다.
* 하나님의 심정을 유발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정성 들이는 것이니 3대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 하나님이 같이하시어 그 후손이 결코 망하는 법이 없다.
3) 점심을 금식해야겠지만 대신 매일 성지기도를 하고 돌아올 떄는 전도하라.
▣ 1969.2.2(일) 전본부교회. 나의 뜻과 신념.
- 21개국, 제2차 세계 순회 노정
022-151 이제 선생님은 갈 준비를 위해 보따리를 싸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부를 노래 하나 들려주고 가겠습니다. 노래는 통일의 노래입니다.
통일시키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을 하려면 기초가 있어야 되는데 그 기초가 간단히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노래 한 번 해 봅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목숨 바쳐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찾는데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022-153 여러분은 앞으로 우리의 일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이 노래를 불러야 하겠습니다. 알겠죠? 선생님이 없는 동안에 각자가 어렵더라도 이 노래를 중심 삼고 참아 나가길 바랍니다. 이것은 민족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의 전 식구가 성지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비가 오는 날에는 본부교회에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성지에서 기도하길 바랍니다.
기도 내용은 통일에 대한 내용을 중심 삼고 기도하십시오. 남한과 북한이 분리되어 있고, 민주와 공산으로 분리되어 있고 하늘과 땅으로 분리되어 있으니 그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나라의 애국자, 그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세계의 위인, 그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하늘의 충성인이 되겠다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요구하니 여러분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충과 효는 어려운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은 높은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맨 밑창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죽음이 교차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그러면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먼저 삼천만 민족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 사람은 통일을 할 수 없습니다. 내 아들딸만이 아니라, 삼천만 민족을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 사랑의 마음을 중심 삼고 통일시키겠다는 주체의식을 가지고 성지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종교를 통일하고, 종교를 중심 삼고 대한민국 남한을 통일하고, 남한을 중심 삼고 이북을 통일하고, 통일된 이 나라를 중심 삼고 일본을 통일시키고, 일본을 중심 삼고 미국을 통일시키고, 미국을 중심 삼고 독일을 통일시켜야겠습니다. 이 네 국가만 통일시키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부터 10년 후, 1980년대에 들어가서는 어떠한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이냐? 선생님이 세계를 주관하는 기반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거기에 도달할 것이냐? 여러분이 꿈도 꿀 수 없는 혈투전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통일교인의 칭호를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탕감 조건에 박자라도 맞춰 주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성지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에는 내 마음과 몸이 갈라졌으니 통일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마음을 중심 삼고 몸을 굴복시키는 통일의 마음, 통일의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 자체를 찾기 위해서는 마음 앞에 절대 굴복할 수 있는 몸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 남자가 가정을 이루어 한 가정의 남편이 되면 그 남편을 중심 삼은 하나의 통일적인 이념권내로 아내를 완전히 통일시키야 합니다. 아내를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남자의 체면과 위신까지도 상실하는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통일시켜야 합니다.
그런 가정이 모체가 되고 이 사회를 통일하는 누룩이 되어서 이 세계를 통일시켜야 되겠습니다. 사람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고 가정도 이런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022-155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되며,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지루한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망의 한 때는 올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이 민족은 세계가 머리를 숙일 수 있고 세계가 우러러볼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 단합하여 이북 땅을 해방시켜야 되겠습니다. 그곳은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땅이기 때문에 그 본향땅을 복귀해야 합니다. 갖은 고생과 고역, 갖은 고문과 핍박, 갖은 치욕을 주었던 원수들이 살고 있는 그 땅을 복귀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부모를 위해서는 원수를 갚는 것이요, 한 나라의 애국자도 그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는 죽음길을 가리지 않고 나서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를 갚는 데 있어서 우리 한 몸이 제물 된다 한들 그것이 어찌 무섭겠습니까? 38선을 넘어 이북에 가서 감옥살이를 해야 된다면 감옥살이도 해야 합니다.
앞으로 때가 되면 국가를 위해 이북에 첩보대도 보내야 되겠습니다. 그때는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누구보다도 먼저 죽음길로 내몰 것입니다. 애처롭고 원통하지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남아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022-158 앞으로 여러분은 통일을 중심 삼고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또 성지를 중심 삼고 기도를 하는데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시간 나는 대로 성지에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새벽에 못 가거든 낮이나 저녁에라도 가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초창기에 이 성지에서 눈물 흘리며 기도했던 것을 생각하십시오. 이제까지 성지를 책정하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책정하기까지 얼마나 수고의 길을 걸어왔는가를 생각하십시오. 그것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날인 1968년 정월 초하루가 올 때까지 얼마나 수고했는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불쌍했고 선생님도 불쌍했고 통일교인들도 불쌍했습니다. 이제 통일의 기원을 온 세계에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들에게 있으니 비록 딱딱한 돌 위에 앉아서 기도하지만 돌이 눈물짓고 산천이 머리 숙일 수 있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따라서 내가 이번에 순회할 때 여러분들 점심을 먹지 못하게 해야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대신 성지 기도를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1969년 1월 26일 일요일에 세계 순회를 떠나기 전에 전하는 말씀으로서 할 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통일의 노래와 통일을 위한 성지 기도입니다.
이것은 전체 동원으로 누구나 다 해야 합니다. 대학생까지도 다 해야 됩니다. 전체 동원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물론, 통일교회 교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모두 각오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통일 문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3. 첫 순회지인 일본에서 보내온 60여 매의 초청장.
▣ 1967.6.11(일) 성신. 전본부교회.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18-242 선생님이 이번에 세계 순회를 일본에서부터 해야 하기 때문에 작년 3월에 일본에다 초청장을 보내라고 했더니 30여 매를 보내왔습니다.
선생님이 한국의 일 다해놓고 간다 또 간다, 말로만 몇 번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식입니다. 통일교회 식이라고 해서 웃지 마시오. 알고 보면 하나님 식입니다. 통일교회 식에 의해 움직이게 될 때에 하나님 식하고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은 "초청장을 보내 드렸으니 한 두 달 후에는 선생님이 오실 것이다 그리고 일본을 전부 방문할 것이다. 그러니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더욱 교회를 발전시키자." 하며 활동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안 들으면 일본에 안 간다 했더니 일 년 동안 상당한 발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간다, 간다" 하고 거짓말을 했지만,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간다" 고 하는 날짜를 정해 두었으면 거짓말한 것이 되지만 선생님은 "언제 갈지 모른다"고 했으니 거짓말은 안 한 것입니다. 그 "모른다"는 말이 참 고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생하며 끌고 나오다가 보니 이것이 한 바퀴 뺑 돌아서 서로 이마를 맞대게 되었습니다. 안 가게 되면 다 틀려 버립니다. 이젠 안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이마가 맞닿는 날이 6월 12일, 바로 내일입니다. 내일은 꼭 김포공항에 나가야 됩니다.
'섭리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성교회 목사들을 중심 삼고 원리 공청회. - 1970.11.26. 아카데미하우스. 목사 200명 참석. (0) | 2019.04.18 |
---|---|
제3차 세계순회. - 1971.12.5.~1972.5.8. (0) | 2019.04.15 |
미국 중심한 세계섭리- 참부모님의 미국 영주권 (0) | 2019.04.15 |
이대 연대 섭리 (0) | 2019.04.12 |
이대연대 섭리- 통일교회에 대한 소문 (0) | 201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