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

이대 연대 섭리- 二者擇一 "학교를 택할 것이냐 통일교회 문 선생을 택할 것이냐"

true2020 2019. 4. 11. 16:29

1986.3.17(월) 대구교회. 천국을 찾아서.       

143-130 선생님이 살아 생전에 할 일은 1세들이 반대하니 2세을 중심 삼고 규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을 중심 삼고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이화여대는 박마리아를 중심 삼고 이승만 대통령의 부인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기반을 중심 삼고 그때 정부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화대학, 연세대학 중심 삼고…, 이것이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입니다. 


1세들이 잘못한 것을 2세를 규합해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2세 가운데는 전부가 들어가 있었던 거예요. 신령한 사람의 아들딸도 있고 신사참배한 사람의 아들딸도 있고 그다음에는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아들딸들도 전부 다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전부가 거기에 뭉쳐 있었던 거예요.


이 2세들이 있고, 완전히 하나되게 되었더라면 거기서부터 1세들이 잘못한 것을 되돌아 찾아서 복귀해서 나라와 교회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 무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화대학 사건을 김활란이가…. 그 이름이 김활란이에요. 이게 문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는 놀음까지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비통한 사건입니다.


그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고 통일교회가 2세들과 하나되어 아벨의 입장에서 가인적인 부모들을 완전히 包攝했더라면 부모와 아들이 하나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으면 그 가인권을 중심 삼고 이 박사와 미국의 선교사들을 중심 삼고 그때 軍政 지도자인 하지 장군과 연결시키는 것은 문제없었습니다.  


김활란 박사가 종교 사회사업과 과장이었던 김영운 선생, 신학교를 나온 똑똑한 여 선생을 통일교회 내용을 알아보라고 보냈는데 이분이 1주일 만에 원리말씀을 듣고 돌아와 버렸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가만히 있으면 그 이외의 여러 교수들이 연결이 되고 순식간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들이 몽땅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 300명 이상되는, 한 380명 정도 되는 기숙사 학생들이 이 원리말씀을 듣고 몽땅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이화여대는 선교사를 배경으로 미국의 원조를 받고 있는 입장이니 그때에 이름도 없는 통일교회가 중심이 된 운동 앞에 완전히 흡수될까봐 위험천만함을 느낀 것입니다.


이리하여 긴급조치를 한 것이 退學事件입니다. 二者擇一을 하라고 한 거예요. 학교를 택할 것이냐 통일교회 문 선생을 택할 것이냐?


이때는 통일교회 간판도 안 붙였어요. "통일교회를 택할 것이냐, 학교를 택할 것이냐?" 이래 가지고 그때 퇴학사건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감옥 가게 되고 하나님의 섭리는 일대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만일에 그렇게 되지 않았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오늘날 자유세계는 새로운 각도로 도약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오늘날 공산주의라는 것은 지구성에서 사라져 버렸을 것입니다. 문 선생으로 말미암아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와 교회가 합하고 미국과 미국 기독교, 한국과 한국의 기독교가 서로 합해 가지고 완전히 선생님을 추방하는 자리로 내몰았습니다. 


이것은 뭘 말하느냐? 야곱으로부터 이스라엘권이 시작해 예수까지 4천년 동안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하나의 문화권 기반에 들여놓게끔 했던 이 모든 기반이 완전히 사탄 편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4천년 동안 준비한 것은 누구를 위해서냐? 한국을 중심 삼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통일사상을 중심 삼고 츨발해야 할 하나님의 섭리의 기반이 형성되어야 했는데 그들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전부 다 몰려나고 지금까지 닦아진 4천년 기반이 완전히 사탄 편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고독단신 혈혈단신 나라에서 쫓겨나고 교회에서 쫓겨나고 사회에서 쫓겨나고 가정에서 쫓겨나고 부모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형제에게도 환영 못 받는 孤兒와 같은 입장에 서서 완전히 황무지와 같은 광야에 追放을 당한 노정을 걸었습니다. 


이 노정에서 광야시대를 거쳐 40년 동안 하나님이 잃어버린 4천년 간을 찾아야 합니다. 쫓겨난 자리, 핍박받는 자리에서….


핍박도 이만저만한 핍박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든지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없애 버리면 악마의 천하가 돼요. 악마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고 뭣이고 악마의 세계로 화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설 자리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외로운 선생님의 뒤를 협조하는 것입니다.




1997.10.30(목) 우루과이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승자와 패자의 경계선.

- 제10회 세계통일국개천일 행사 후 세계 지도자 회의.


287-163 자, 그런 환경에 있어서 그러한 기반을 점점 확대하는데 이화대학 사건, 모든 것도 역사를 두고 볼 때 이화대학 사건과 연세대 사건으로 3개월 동안에 전부 다 대학교가 뒤집어지게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학생들 120명이 3개월 동안 보따리 싸 가지고 통일교회에 나오는데 학교에서 반대하니 말이에요, 수건을 싸고 냄비를 들고 목욕 간다고 하고 통일교회에 가는 이런 일이 벌어지니, 학교에서 긴급대책을 세워 방어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 퇴학이냐…, 뭐 통일교회냐 이화대학이냐? 이자택일하라고 한 거예요. 얼마나 바쁘면 그렇겠어요?


통일교회에 나오는 학생들 모두가 퇴학을 당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려 가지고 14명이 나온 거예요. 그때 가만 뒀으면 사십 몇 명이 나왔을 거예요. 이러면 역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런 환경이 벌어진 거예요. 기독교 자체가 그들을 소화하지 못한 것이 난데없이 이단 이름 가진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기숙사가 완전히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될 때 대통령으로 보고 안 받았겠어요?


그러니까 이 단체를 키웠다가는 앞으로 정치 생명이 위험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고 선생님이 이북 사람입니다. 그때 이북에서 넘어온 실향민이 천만 명이 돼요. 이건 틀림없이 문제 일으키게 되면 천만은 문 총재 편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1989.1.8(일) 본부교회. 종족적 메시아 선포.   

185-238 기독교가 해방 후 선생님만 모셨으면 이 종적으로 전부 다 화합하게끔 되어 있는데 선교사 하고 이 박사 하고 말이에요, 김활란하고 이기붕이 하고 하나되었으면….


이대 사건 때 김활란이가 프란체스카와 李 政權 동원해 가지고 나를 잡아죽이려고 했고 5대 장관이 잡아죽이려 했기 때문에 그 집안이 그렇게 된 거예요.


내 말 들었으면 왜 그렇게 됐겠노?


이대를 몇 개월 동안 전도해 보니 이대 총장 뭐 할 것 없이 "이자택일이다. 통일교회냐 퇴학이냐?" 해 가지고…,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가만있었다면 이 꼴 안 됐어요. 한국이 이렇게 비참하게 안 됐다구요.


남자 여자지요? 남자 대학교, 여자 대학교 1세가 말을 안 들으니 2세를 잡아서 합해 가지고, 1세를 구하기 위한 운동이 벌어진 거예요.


거기에 유명한 신앙적 지도자들, 교수 책임자들이 전부 다 나왔고 그걸 때려치우느라고 한국이 "악, 악" 하다 보니 망했지요.


그러니 내가 쫓겨났지만 나는 망할 수 없어요. 세계를 일주해서 돌아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