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정주보통학교 - 16세 때부터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6개월 만에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讀本을 모두 암기했습니다.

true2020 2019. 3. 29. 10:04

▣ 1997.12.30(화) 4천만 쌍 축복 승리 츅하대회. 우루과이.

289-083 일본말을 잘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16세 때부터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6개월 만에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일본어 讀本(글을 읽어서 내용을 익히기 위한 전문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지은 입문서나 해설서.)을 모두 암기했습니다.

 

선생님은 하려고 마음 먹으면 정신통일이 빠릅니다. 10년간 공부할 것을 3년 이내에 해 버립니다. 완전히 독파한다고요. 뭐든지 한다 하면 그렇습니다. 

 

 1994.3.12(토) 중앙수련원. 참부모와 중생.

- 일본어 번역. 일본 여성 간부 특별 수련회.

 

256-114 여기 한국에 와서 말이 통하기를 원해요, 안 통하기를 원해요? (통하기를 원합니다.) 선생님이 일본말을 16세부터 공부했어요. 그때까지는 한문을 공부했었는데 우리 현대 세계에서는 이걸로는 안 된다 생각한 거예요. 그때부터 학원에 공부하러 갔어요. 그때 히라가나ひらがな와 가타카나カタカナ를 하룻밤에 다 외워 버렸어요.

 

보통 3학년생 4학년생 모두가 일본어를 잘 하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닭장 속의 학과 같은 입장이 되어 있는 거라고요.모두 1학년 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자신은 3학년 후반에 들어간 거예요. 그러니 1단계  2단계 다 끝나버린 거예요.

 

"6개월 이내에 전부 일본어를 해독해 가지고 말을 해야지." 하고 결심한 거예요. 그 결심이 무서운 것이지요.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열의를 가지고 한국말을 공부를 하라고요.

 

음, 일본을 이기려면 일본을 모르면 안 된다고요. 일본 사람이 아는 이상으로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학생 시절에 일본 사람과 말을 해서 스피트에 있어서 선생님한테 이긴 사람이 없었다고요. 정말, 정말이라고요. 지금도 늙어서 말을 더듬거릴 것인데 그렇지 않고 발음이 정확하잖아요?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