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6.10(일) 벨베디아.
선생님의 성격이 그렇다는 겁니다. 저기 저 산이면 "저 산 뒤에 무엇이 있소." 할 때 가 보고야 맙니다. 안 가 보면 안 됩니다. 그런 성격이라구요. 그 성격을 하늘이 참 좋아하는 거예요.
* 여러분, 큰 사람이 되려면 限界点, 限界線을 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努力하는 데에는 한계가, 끝이 없다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왜? 능력 있는 하나님이…, 내가 거기서부터 생명을 내걸고 들이대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못 견딘다구요. 선생님이 이만큼 나오기까지에는 생명을 건 놀음을 한두 번 했겠느냐구요. 모든 일을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대드는 거라구요. 생명을 걸지 못하는 사람은 지게 마련입니다. 져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屈伏당해야, 征服당해야 원칙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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